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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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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82회 작성일 15-08-01 23:14

본문

수줍은 고백 / 신광진 내겐 슬픔이 많아서 친구 같아 가슴이 아려오는 슬픔이 느껴져 네 마음이 내 가슴에 들어와서 그래 힘들어도 표현 없는 모습이 더 아파 옳다고 고개만 숙여주는 가여운 마음 눈물이 멈추질 않아 자꾸만 떠올라 아플 때는 곁에 기대면 안 될까요? 하루의 꿈은 온통 주고만 싶은 마음 마음을 아는지 몰라줘도 외롭지 않아 말하지 않아도 미소가 온 마음 가득 가슴에 내리는 눈물은 꿈일까 두려워 서툰 마음 야속해도 꿈을 꿔서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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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조랑말,,오랜만이네 방가와
..그건 너 때문이야..라는 노래도 부르죠
달빛이 휘엉청,,사늘한 공기..정말 달이 바꿨어요
한쪽 창을 닫습니다,,서늘하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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