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출처를 알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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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02회 작성일 17-01-30 13:08본문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는 벌써 높은 곳에 있다.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幸福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 소리가 나는 집엔 不幸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財物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財物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느낌 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희생 없는 사랑 하나 마나.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聖人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누구나 다 聖人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聖人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돈으로 結婚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肉體로 結婚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結婚한 사람은 밤낮이 다 즐겁다.
黃金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愛慾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에 갔다.
한 도둑은 남의 財物을 훔쳐 地獄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天堂에 갔다.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敵이 있다.
榮光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傷處가 있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所望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煩惱는 작아진다.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가져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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