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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단 한번의 기적이 있다면....우리 아이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104회 작성일 17-02-05 05:09

본문

아래의 글을 보내고 난 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이곳에 올려봅니다....

 

 

***

 

안녕하세요.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어찌할 방법이 없어 이렇게 무작정 메일을 보냅니다.
긴 글이지만, 꼭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강아지 상태는 12살 여자아이 코카스파니엘 11kg

* 2013 (8살) 중성화 수술, 양쪽 안구비대수술
* 2013 - 2015. 12 갑작스런 발작과 거친 기침 소리으로 2년동안 심장약 복용 (서울병원)
  심장약 복용 후에 기침이나 기절 등 증상 없어짐
* 2015. 12 심장약 끊음( 거리 문제상, 갑작스런 일 대비해서 창원 집 가까운 A병원이동)
* 2015. 12 창원 A 병원 검진결과 : 혈압이 높다는 이유로 혈압약 복용시작 기도가 좁고,
  폐가 좀 안좋다는 소견

* 2016. 6.6 : 잦은 기침이 계속되자 새벽에 부산 B병원 응급실(검사결과 - 폐렴, 폐출혈로 7일간 입원)
   └▶ 7일간 입원중에 가슴쪽에 작은 혹 세개를 발견...(퇴원 후 유선 적출 수술 예약)

*2016. 6.22 유선종양 가슴 적출수술 진행 (입원)
*2016. 7.1 퇴원 첫번째 연기
  └▶ 수술 부분에 물이 차서 수액 및 물 제거
   (이 부분에 있어선 입원비부담 없도록 하겠다는 말과 함께)

*2016. 7. 9 계속되는 퇴원날짜 연기
  └▶ 봉합부분이 물이 고여 물을 제거...(아물지 않음)

* 2016. 7.16 '실밥2바늘을 남겨 둔 상태 퇴원 ( 대신 우리 아이 꿰맨 자리를 사진을 찍어 계속보냄)
           └▶ 그런데 퇴원 이틀 후....약간의 열과 설사, 묽은 변 증세시작

*2016. 7. 26 우리 아이 꿰맨 자리를 또 다시 찍어 보내면서
          실밥 제거는 언제쯤인가 사진과 문의

## 연속된 실밥 제거 사진을 보내는 과정중에....
   (가까운 병원에서 제거 해도 좋겠다는 말씀을 듣고서)

*2016. 8. 10  꿰맨 자리를 실밥 제거 하기 위해 가까운 C병원 내원
  └▶ 의사 소견: 아직 수술 마무리가 안된거 같고, 조직검사는 하였는지 또는 배부분도..
         말끝이 흐린 말씀과 함께, 원래 수술했던 병원에서 마무리하라고 하심,

*2016. 결국 다시 수술한 병원 재방문 (부산B병원)에 가서 실밥 제거 후
        
## 가까운 C병원에 설사와 피부 부스럼 잦은 내원으로
이렇게 작년 말까지 병과 싸우다가,,


2017. 1. 14 약간의 콧물과 기침으로 가까운 C병원에 내원
   (엑스레이, 흉, 복부방사선검사, 혈액검사 등) 결과 검사결과 - 종양이 폐쪽이 전이 된거같다는 소견으로 CT촬영 )

2017. 1. 25 부산 B병원 재방문(반복된 검사 실시)
└▶몸에 동그란 것이 만져지는 듯해서 (겉으로 티 안남)
(엑스레이, 흉, 복부방사선검사, 혈액검사 등) 결과 검사결과 - 종양이 폐쪽이 전이 된거같다는 소견으로 CT촬영 )

2017. 1.30 영상센터 - CT검사 ,복부 초음파,흉복부 방사선, 혈액검사, 전해질 검사 등등...

■최종 담당의사 소견 -- 가장 큰 문제 - 폐종양, 담낭 ■

└▶ 폐종양
한곳에만 있는 게 아니라
양쪽 폐까지 전반적으로 퍼진 상태 4X4 CM정도(흉부전체), 겨드랑이 임파선까지 종양이 퍼져있다.
그 주변에도 양쪽으로 작은 것들이 퍼져있어 수술하기 어렵다.
수술시 폐 40%절제를 해야되는 건데, 힘든 상황, / 항암치료도 호전이 없는 케이스 중 하나

└▶ 담낭점액낭종
젤리로 된 담낭 상태 (파열될지 모르는 불안한 상태)

■■ 처방결과 : 수술X, 항암치료X, 터질지도 모르는 담낭이라도 수술한다고 해도..
폐종양때문에 어려운 상태
■■ 보름치 약 처방 - 치료약이 아니라, 종양의 전이속도가 더디게 가는 것과,
젤리처럼 부풀어진 담낭을 맑게 액화시키게끔 도와주는 성분
(보름치까지 약을 다 복용할 수 있을지 미정)


■※■현재 우리 아이 상태

1. 워낙 식탐이 많은 터라, 아직도 식욕도 좋고 잘 먹고 있습니다
(단, 약을 먹이기 해서 흰죽에 북어를 조금 섞어 먹이고 있어요)
더불어 하루에 한끼는 사료로 먹고 있습니다.

2. 기침은 심하진 않지만 호흡이 어제보단 조금 안 좋아졌고,
조금만 거리 이동을 하면 기침이 심해지면 헛구역질을 한번씩 합니다.

3. 몸 상태는 12킬로그램, 배가 빵빵하게 부풀어 있습니다 (병원에 확인 결과, 호르몬이상이라고..)

4. 노령견인 이유도 있지만, 검은 눈동자의 색깔이 옅어진 거 같아요.

5. 기력이 없어, 잠도 많지만, 눈이 항상 반쯤은 감겨 있는 듯합니다.

6. 변 색깔이 동글동글하지만 , 몇개의 깔이 너무 검은 변이 있습니다

7. 가끔씩 몸을 부르르 떱니다..ㅜ.ㅜ

■ 조직검사 - 유선종양수술시, 조직검사를 시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의 세심한 설명과 관심이 없던 게.. 참으로 속상하고 야속하네요..
만약..유선종양 수술시.. 조직검사를 시행했다면,,
혹시나, 이렇게 전이 되는것을 막을 수 있었을텐데.. ㅜ.ㅜ
그래서 ct 사진과 검사자료,. 유선종양수술때 사진 몇장만 함께 첨부해드립니다.

두서없이 급한 마음에..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어제 새벽5시에도 아이의 호흡이 괜찮나 다시 만져보고 기척을 느껴가며.. 눈물을 흘렸네요..
정말 하나님께,..1개월,,3개월.. 5개월..기적을 기도해보지만 , 많이 겁나고 두렵습니다.
이렇게 모든 보호자들이 아이를 좀 더 살리고 싶은 마음이겠지만.
힘든 치료로, 혹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지수의 수술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병원에서 힘들게 보내게 하고 싶진 않은 마음이 큽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지만, 선생님, 어쩜 답은 정해져있는데도,,불구하고도,,/ 안되는 거, 힘들다는 거 알면서도..
전문가인 선생님께 조언을 얻고자 글을 보내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이 아이가 , 좀 덜 아프고,..고통도 느끼지 않고..
몇개월만이라도.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잘 지낼수 있을까요..
음식으로도 소용없다는 말이 있지만,

1. 암이 전이가 더더욱 안되려면 도움이 되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2. 영양 기력이 떨어지고 점점 힘들어 할텐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을까요..
3, 아이가 호흡에 있어 너무 힘들어할때.. 옆에서 해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4. 담낭이 파열되면, 복막염 등.. 더 큰 위험이 온다는데.. 묽게 해줄 영양제나,음식이 있을까요 ...............

터무니없고 막연한 질문들에 난처하게 해드려 다시 한번 죄송함을 표하며,,
몇마디라도..
가령 1퍼센트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이 있다면, 말씀 꼭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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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나, 동물이나
生命은 똑 같이 고귀하고 소중한 것..

한편.. AI로 인해, 3000만 마리 이상
위해로운 먹거리란 이유로
인간에 의해 살처분을 당한 동물들도
생각해 봅니다

* 위 사연을 읽으니..
울 좋은이 Johnny가 하늘나라로 간지도
벌써 6년이 지났네요 (가슴먹먹)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후 3개월때 제게 찾아온 사랑스러운 우리 예쁜 아이는
생후 5개월때는 대,소변을 다 가릴 줄 아는 영리한 우리 예쁜 아이였습니다.
무늬만 여자이지 특히 공놀이를 즐겨하고...
어릴때부터 피아노를 가르치는 제 옆에서 음악듣기를 시작하여...
목욕할때나, 잘때나에도...
창원에서 서울까지 수차례를 오고가는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불평없이 제 옆자리에 나름 편안 자리를 하고서 음악 들으며 여행하였던 우리 아이....


이렇게 사랑스럽고 우리 예쁜 아이가..
올 5월 23일이면 열두번째 맞이하는 생일인데...

다가올 생일도 다 채우지 못하고 가야 하는지...

하루 하루를 잘 버티어 주는 우리 아이가...고맙고 대견스럽지만,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를 일주일, 보름 아니면,
길게잡아 두달 이상을 살지 못한다는 시한부 판명을 받았습니다.


저는 아직도 받아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솔직히 믿기 힘든 시간의 연속........ㅜ.ㅜ

그런데...
순간 순간 밀려오는 불안함은..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불안한 마음에 그져 오늘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지금 이 시간도...
제 무릎에서 세상모르게 자고 있는 우리 아기를 쓰담거리면서...
미리 장례절차를 해두면 좋겠다는 말에...
이곳 저곳 장례의 대한 검색을 하고 있는 제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건지...ㅜ.ㅜ


그렇게 병원문이 잦을 정도록 내원하였는데...
어느 누구도 암종양 하나 발견을 못했다는 사실의 서글픔과..
유선종양 적출 수술 하였던 담당 선생님의 무책임한 말씀에 더 화가 치밀어 올라 또 눈물이 납니다....ㅜ.ㅜ

이제와서...
무슨 해답이 찾고 싶겠어요..
단지 전이가 더디어 가길 바램과 최악의 선택이 아니길 간절한 소원하는 마음입니다..



안희선 시인님...
함께 자리를 해주셔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습니다.

사람마다 반려견의 사랑하는 방법이 각기 다르겠지만,
제게 있어서는 가장 힘들때 찾아온 아이였기에..
아니 하나부터 열가지..
저와 함께 하였던 흔적들이 수 없이 많기에...
더욱 더 받아드리기가 더 고통스럽습니다.



물론 언젠가 어쩔 수 없이 보내야 할 과정이겟지요...

사실, 이곳에 글을 올리면서 혹시나 하는....?!
유난히도 떤다고들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하지만,
조금만 제 마음을 헤아려 주셨으면 하는 크나큰 바램과
반려견을 키우셨던 경험을 통해서 조언을 듣고 싶은 마음으로....
용기내어 조심스럽게 이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안희선 시인님..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하는 자리...감사하고 또 감사함을 거듭 전합니다.

언제나 사랑과 건강과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영상작가님,

작가님의 그런 심정.. 제가 너무 잘 알지요

저는 딸 둘에 아들 하나

딸들은 사람이고, 아들은 강쥐였지요

울 아들 이름은 좋은이 (Johnny)

2011년 7월, 비 내리는 날에 하늘나라로 갔답니다

요즘, 꿈에서.. 간혹 만나는데

보고픈데, 왜 자기에게 빨랑 안 오느냐고 보챈다는

올리신 글을 읽어 보니..

그 증세가 울 아들과 비슷하기도 하여
더욱, 짠한 마음요

부디, 애기가 완치되길 기원하는 맘입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로 하여금...
어렴풋이 기억하게 하는 것 같아..
감사함이 앞서 죄송함이 더 깊게 자리합니다.

안희선 시인님...
예쁜 이름과...사랑을 많이 받고 가는 아이라...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다음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길 소원하며...
기도드려봅니다..

그리고
보내야 했던 지난 날들의 아픔의 경험을 통해서...
함께 해주셔서...
오늘 이 시간 가장 소중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록 감사함이 크게 전해집니다.

네...
많이 사랑해주고..
많이 안아주려합니다.

감사합니다.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안녕 하세요
닉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인사는 처음 드립니다
남다른 몽순이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저도 얼마전에 18년 키우던 시츄를 무지개 다리 건너 보냈어요
비 애견인은 이상하게 생각할지 몰라도 눈빛만 봐도 서로
교감이 되지요 제가 경험 해보았기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지 모르겠네요 사료를 잘먹으면 아직은 괞찮아요
죽기 일주일전 음식을 완전 거부 합니다 설사를 하구요
밤마다 아파하는 신음 소리에 거의 날밤을 지세운 적이
2달은 된것 같애요 많이 쓰다듬어 주고 사랑 해주세요
저는 불안해서 옆에두고 상태를 지켜 보았어요
혹시나 자는 사이에 혼자서 갈까봐 그게 두려웠어요
다행히 제가 보는 앞에서 이세상 모든 아픔을 뒤로한채 ...
몽순이도 주인의 사랑을 알고 있을꺼예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이뻐 해주세요
아직은 잘먹으니까 안심 하시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먼저 경험했던 저의 댓글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힘내세요 리앙님 몽순아 건강히 잘크렴 ~
아줌마도 간절히 기도할께 건강해라 몽순아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님~^^
반가움에...감사의 인사를 드려봅니다~^^

전 시마을...?
아니면 전전 시마을인가..아무튼 유모방에서 뵈온 것 같습니다~^^

네...
다정다감하신 발자취를 읽는 내내...감사함이 너무 커 코끝이 찡하게 전해옵니다.
네네 감사합니다~^*^

정말 견주만이 아는 교감은 어느 누구도 알 수가 없지요~^^
DARCY님게서는 아이가 18살이네요...

그 아이를 보내놓고서 많이 힘드셨을 것 같다는 생각에..
제 마음이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ㅜ.ㅜ

사실..
저도 우리 아이가 나이도 많은데..또 수술을 해야 한다는 것에...
그것도 완전 가슴 적출 수술이기에...위험성도 따르기 때문에 많이 망설였는데...

지금의 이르러 생각해보면 왜 수술을 했을까...
좀더 더 알아보고 했어야 했는데...미안한 마음에 더 괴롭습니다.

그 당시..왼쪽 가슴에 작은 콩만한 몽오리가 세개가 있으므로 수술을 시켜야 한다는 주취의 말씀만 듣고서
수술을 시켜야 했는지...ㅜ.ㅜ

이미..정해진 현실에 인정하기란...받아드리기가 너무도 고통스럽지만,

하는 일 더 접고..
오로지 우리 아이한테 온정을 다 쏟고 있어요.

오늘이 12일째입니다.
지난 30일 그날이 고비..
아니면 일주일, 보름, 길게 잡으면 두달이라는 시한부 판명을 받았지만,

시한부 아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아주 잘 먹고 잘 놀아요..
단지, 거친 숨소리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네...
DARCY님의 조언에 오늘 이 시간 참으로 감사하고 위로가 됩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료는 기운이 없으니까 닭고기를 믹서기에 갈아서
죽처럼 끓여서 먹였어요 닭가슴살을 갈아서 먹이고
소고기도  사료와 같이 갈아서 먹였어요
제 경험으로는 병원에 보내지 마시고 집에서
간호 하는게 더 나을것 같애요 우리 강쥐도 종양 수술
하라 했는데 나이도 많고 힘들것 같다해서 집에서
치료하고 옥상에 산책 데리고 나가고 그랬어요
너무 두려워 마시고 힘내세요 리앙님 토닥 토닥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의사가 된다는 말이 실감합니다~^^
저도 나름. 식이요법으로 먹이고 있는데...

DARCY님의 좋은 조언에..깊이 새겨 담습니다~^^
정말 감사함에..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이 너무 부족할 정도록.....

네...함께 하여 주심에..
더 용기가 납니다~^^
잊지 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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