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강살강 살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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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55회 작성일 17-02-21 06:48본문
가시리 가시리 잇고
나도 가시리
너도 가시리
우리 모두 가시리 잇고...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이리 갈까 저리 깔까 아라리요
이리 하나 저리 하나 아라리요
산다는 건 거기서 거긴데 아라리요
살어리 살어리랏다
우묵배미 논 두어마지기랑
세상 밖 오지에서
살어리
살어리
살어리랏다.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여긴 정말 자유로운거같아좋네요
할아버지도 들어오시고,,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 자유게시판은 시말에서 제일루 자유스런 곳
- 언제까지일지는 몰겠지만
야옹이할아버지님의 댓글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 ㅋ !!! 사실은 할아버지 되려면 아직은 멀었다우! 근데 시골에서 귀여운 고양이를 두어 마리 기르다보니 자연 묵객들이 제발로 찿아들어와 어느날 부턴가 그리 호칭하게 된 것이 실지않아 그냥 내버려 두었더니 그렇게 되었답니다.
안희선 시인님!!!
님의 시에 늘마다 감읍하고 있답니다. 늘마다 찿아 뵐게요. 늘마다 건강하시고 늘마다 건강한 시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