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그리운 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네가 그리운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19회 작성일 17-02-22 18:59

본문


네가 그리운 날 / 신광진


눈을 뜨면 일 속에 빠져 살아
어제도 오늘도 똑같아
불만도 없이 웃는 모습이 아파

그 마음은 통증도 잃었을까


참아 내는 것도 가여운 침묵
잠자기 전 반복해서 내일을 기도해

몸도 마음도 이젠 마음대로 되질 않아
앞만 보고 달리는 주눅이 든 홀로서기


멋을 내고 거리를 걸어봐도

시선은 다가와 머물지 않는데

혼자서 허공에 속삭이는 수다쟁이
거리의 내음 다가와서 손을 잡아줘


기다리는 마음 몰래 눈물만 흘러
외로워 혼자 하는 수천 번의 이별
달콤하지 않아도 설레는 그리움

마음속에 사는 꿈 꾸는 사랑의 전율









.

추천0

댓글목록

Total 8,676건 11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126
가짜와 진짜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 03-07
312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3-07
312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3-06
312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03-06
3122
민족성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 03-06
312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 03-05
312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03-05
311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3-05
311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 03-04
311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0 03-04
311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03-04
311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03-03
311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3-03
311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3-03
311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 03-02
3111
우연은 없다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 03-02
311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03-02
310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3-01
310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03-01
310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02-28
3106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2-28
3105
낯선 視線 댓글+ 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2-28
310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2-27
310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02-26
310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2-26
3101 대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02-25
310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2-25
309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2-25
309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2-25
309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02-24
309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2-24
309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02-24
3094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 02-24
309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02-24
309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 02-24
309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 02-24
3090
고향의 봄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2-23
308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02-23
308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2-23
3087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 01-30
3086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0 01-07
3085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02-23
308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2-23
3083
따뜻한 영혼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02-23
3082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02-22
308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2-22
열람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2-22
307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2-22
3078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 02-22
307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2-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