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식] 中和經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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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893회 작성일 17-03-07 00:21본문
[윤홍식의 홍익학당] '중화경' 풀이
* 이분 말씀은 다 좋기는 한데...
세상사람들 모두가 홍익인간 弘益人間이 되는데 시간이 너무, 너무, 많이 걸린다는 점이 흠
저 개인적 견해로는 지금의 미친 세상사람들이 온전히 양심적 인간 (그것이 윤선생이 주장하는 홍익인간이라도 좋고)
으로 정신개조를 해서 참인간으로 회복하자면, 최소한 500년 이상은 걸릴 것 같다는 거 - 그것도 짧게 잡아서 본다면
그런데, 안타깝게도 조만간 (지극히 가까운 시일내에) 지금의 세상은 깡그리 망할 것 같다는 게 제 예감
아무튼, 좋은 강의는 감사한 마음으로 보았다는..
댓글목록
率兒님의 댓글
率兒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양심만 바라보며 살아보자.
자꾸 복잡하게 오묘한 생각하지 말고.....
생각이 많으면 번뇌만 많아질 것입니다.
왜? 기가 막힌 많은 궁리를 해본들 세월이 지나가면
모든 것은 스스로 스러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국, 양심이란 건
거창하게 말할 거 없이 하늘이 인간에게 부여한
(마음의 중심에 자리하는) 올바른 심령이란 생각입니다
그 자리에서 벗어난 생각과 행동이 자기자신을 망치고
나아가 세상을 망친다는 거
- 그 가장 좋은 예가 오늘 날의 인간세상 (변명의 여지조차 없는)
풀하우스님의 댓글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사람들이 양심이란 거 다들 잘 아는 데,
책대로 사는 거 잘 아는 데,
물신의 시대에
성직자의 양심도 물신한테 꼼짝 못 합니다요...푸하하하
그 해결방법은
물신을 죽어야 됩니다.
그게 바로 전쟁입니다.
아마,트럼프가 해결해 줄 겁니다..
폐허의 잿더미에는 물질과 물신도 함께 죽습니다..
왜냐하면, 그 땐 밥 한 그릇이면 다들 만족합니다..
옛날 그 때 그 시절 물신이 어디 있었습니까?
다들 쌀밥 한그릇이면 만족했지... ㅎㅎㅎ
지금 북한인민처럼...
그 땐 굶어죽어가도 살인,강도,도둑질 별 없었습니다.
물질문명이 발달하면 정신문화는 피폐합니다.
반비례합니다.
옛날엔 못 먹고 살아도 다들 인정이 있었습니다.
요즘, 물신의 시대엔 부모와 자식간에도 콩대콩,팥대팥입니다...ㅎㅎㅎ
3년전부터 일반적인 부모들은 자식결혼해도 돈 일전 안보테줍니다.
자신들 어떻게 남은 여생 보낼까 그 걱정합니다..
왜냐하면, 요즘 젊은 애들 늙은 부모 안도와 줍니다..
물론 부모들 또한 마찬가지...ㅎㅎㅎ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 세태의 정곡 正鵠을 찌르는 말씀..
실상, 이런 세태에 아무리 도와 덕 내지 양심을 강조한들
그런 말씀을 들어먹는 인간들은 거의 없는 거 같아요
따라서, 위 동영상에서 열씨미(열심히) 강의하는
윤선생도 왠지 헛수고한단 느낌
하여, 지금은 종교. 철학. 문학 등은
인간에 관한 한 모두 손을 놓은 상태라 할까
뉴욕36번가님의 댓글
뉴욕36번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들어보면 참으로 유익한 강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