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식] 中和經 풀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윤홍식] 中和經 풀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896회 작성일 17-03-07 00:21

본문



[윤홍식의 홍익학당]  '중화경' 풀이




* 이분 말씀은 다 좋기는 한데...

세상사람들 모두가 홍익인간 弘益人間이 되는데 시간이 너무, 너무, 많이 걸린다는 점이 흠

저 개인적 견해로는 지금의 미친 세상사람들이 온전히 양심적 인간 (그것이 윤선생이 주장하는 홍익인간이라도 좋고)
으로 정신개조를 해서 참인간으로 회복하자면, 최소한 500년 이상은 걸릴 것 같다는 거 - 그것도 짧게 잡아서 본다면

그런데, 안타깝게도 조만간 (지극히 가까운 시일내에) 지금의 세상은 깡그리 망할 것 같다는 게 제 예감


아무튼, 좋은 강의는 감사한 마음으로 보았다는..


추천0

댓글목록

率兒님의 댓글

profile_image 率兒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양심만 바라보며 살아보자.
자꾸 복잡하게 오묘한 생각하지 말고.....
생각이 많으면 번뇌만 많아질 것입니다.

왜? 기가 막힌 많은 궁리를 해본들 세월이 지나가면
모든 것은 스스로 스러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국, 양심이란 건
거창하게 말할 거 없이 하늘이 인간에게 부여한
(마음의 중심에 자리하는) 올바른 심령이란 생각입니다

그 자리에서 벗어난 생각과 행동이 자기자신을 망치고
나아가 세상을 망친다는 거

- 그 가장 좋은 예가 오늘 날의 인간세상 (변명의 여지조차 없는)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사람들이 양심이란 거 다들 잘 아는 데,
책대로 사는 거 잘 아는 데,
물신의 시대에
성직자의 양심도 물신한테 꼼짝 못 합니다요...푸하하하
그 해결방법은
물신을 죽어야 됩니다.
그게 바로 전쟁입니다.
아마,트럼프가 해결해 줄 겁니다..
폐허의 잿더미에는 물질과 물신도 함께 죽습니다..
왜냐하면, 그 땐 밥 한 그릇이면 다들 만족합니다..
옛날 그 때 그 시절 물신이 어디 있었습니까?
다들 쌀밥 한그릇이면 만족했지... ㅎㅎㅎ
지금 북한인민처럼...
그 땐 굶어죽어가도 살인,강도,도둑질 별 없었습니다.
물질문명이 발달하면 정신문화는 피폐합니다.
반비례합니다.
옛날엔 못 먹고 살아도 다들 인정이 있었습니다.
요즘, 물신의 시대엔 부모와 자식간에도 콩대콩,팥대팥입니다...ㅎㅎㅎ

3년전부터 일반적인 부모들은 자식결혼해도 돈 일전 안보테줍니다.
자신들 어떻게 남은 여생 보낼까 그 걱정합니다..
왜냐하면, 요즘 젊은 애들 늙은 부모 안도와 줍니다..
물론 부모들 또한 마찬가지...ㅎㅎㅎ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 세태의 정곡 正鵠을 찌르는 말씀..

실상, 이런 세태에 아무리 도와 덕 내지 양심을 강조한들
그런 말씀을 들어먹는 인간들은 거의 없는 거 같아요

따라서, 위 동영상에서 열씨미(열심히) 강의하는
윤선생도 왠지 헛수고한단 느낌

하여, 지금은 종교. 철학. 문학 등은
인간에 관한 한 모두 손을 놓은 상태라 할까

Total 8,667건 11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16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 03-17
3166
천지의 노래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03-17
316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 03-17
3164
시에게 댓글+ 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 03-17
316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03-16
3162
꽃 피는 나무 댓글+ 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03-16
316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 03-16
316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 03-15
315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03-15
3158
궁금합니다 댓글+ 1
삐에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 03-14
315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03-14
315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 03-14
315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3-14
315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03-14
315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3-13
3152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3 0 03-13
315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0 03-13
3150
예스터데이 댓글+ 2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03-13
3149
그래샴 법칙 댓글+ 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03-13
3148
소금 댓글+ 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03-12
314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03-12
314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 03-12
314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 03-12
3144 이동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 03-11
3143
축 탄핵 댓글+ 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0 03-11
3142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03-11
314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03-11
3140 이동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3-11
3139 이동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3-11
313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3-10
3137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 03-10
313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 03-10
3135
꽃샘추위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 03-09
313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 03-09
313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03-09
3132
유명한 어록? 댓글+ 4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03-08
3131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 03-08
3130
한반도 크기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 03-08
3129
천당과 지옥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3-08
312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 03-07
312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03-07
3126
가짜와 진짜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 03-07
열람중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3-07
312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3-06
312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03-06
3122
민족성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3-06
312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 03-05
312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03-05
311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3-05
3118 童心初 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03-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