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터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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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20회 작성일 17-03-13 00:59본문
어제는 ,,,
방빼...라는 야유속의 대한민국촛불민심에
결국박통은 떠났습니다
지켜보다,,결국엔 얼굴한번 못보고 ,,잠이든 ,,나,,깨보니 새벽이네요 ㅜㅜ
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촛불 민심의 국민을 향해 복수를 다짐하더군요 (개.돼지 같은 니들이 감히 나를 쫓아내?)
친박하는 사람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결의를 굳게 다지더군요
率兒님의 댓글
率兒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모습을 보면서 마누라 왈,
'대통령까지 했다는 제가 왜 저래? 저러니 나라꼴이 이 모양이 되지... 책임감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네?''
뒤따라 제가 왈,
'곁에 있는 놈들이 옳은 소리는 안 하고 전부 좋을 소리로 알랑방귀만 뀌었으니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를 수밖에. 나는 이해한다. 지는 죽을 때까지 모를끼다. 남의 사정 눈곱
만치라도 이해할 수 있는 감성이 있다면 세월호 애들이 그렇게 죽지 않았을 것이다. 저거는
누가 때죽음을 당하고 있다고 해도 이럴 것이다. 잠간 기다려. 머리 좀 만지고 올테니...'
그래도 좋다는 사람들이 있는 나라인데 어찌 하랴? 마치 내 귀에는 이런 소리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끼리 해 먹기 좋은 이런 좋은나라를 만들었는데 이제와서 판을 깨겠다고? 판만 안 깬
다면 순실이도 좋고 순심이도 좋다! 얼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