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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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896회 작성일 15-08-05 11:29본문
아침
햇살 / 안희선
영롱한,
그래서
다시 시작하는
하루의 풍경이 되고,
하늘엔
첫사랑이 지나간 듯
투명한 푸른 공기
아,
나부끼고 넓어지는
아침 햇살
너라는 그리움에
하얀 밤을 지샜던 나도,
찬란한 아침에 물들어
널 기다리던 설레임은
향긋한 기지개
아침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웃고또웃고싶어요,,,,,.어지러운세상이 아파서^&♡
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써요~
kgs7158님의 맘..
세상은 어지럽다 하더라두,
기운 내시길요
- 심지어, 저 같은 것두 살고 있는데... (웃음)
하늘은쪽빛님의 댓글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 햇살의 투명함이 환하게 느껴지는 시..
그리고 고운 노래..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같지도 않은, 글..
너그럽게 읽어 주시니, 고맙다는요~
고운 발, 걸음 ... 안 고맙다면, 그건 순 거짓말이겠죠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시를 참 예쁘게도 쓰시네요
여리고 고우신 울 시인님
머물다 갑니다
비록 인터넷 세상이지만
이렇게 뵈어서 반갑습니다
몸 아픈것은 나아 지셨나요
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은 그냥, 시라 하기엔.. 그저그런 이런 글도 쓰고 싶더랍니다
고맙습니다
* 몸은 계속 아픔 (웃음)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울 시인님
아프고 있겠습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아픈 데 뭐 하나 보탬 주신 거 없으면서..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