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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물질, 그 너머의 비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05회 작성일 17-03-31 02:06

본문





홀로그래픽 우주..

물질, 그 너머의 비밀


알고보면, 삼라만상은 그 모두 홀로그램 (Hologram)

 

(그 모두 전자기적 신호의 합성에 불과한 것 - 이는 과학적으로 타당하다

영화, ' 매트릭스'도 이를 소재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우리가 인식하는 모든 건 그 실체가 없다는

불가의 空을 말하는 게 아니던가..

서양의 물리학자들은 이제사 희미하게나마

그걸 깨달은 거 같다 (껌벅거리다가 3천년 후에 켜진 형광등)

그나저나, 이 우주의 모든 건

우리 우주 이전에 또 다른 우주의
장난끼가 가득한 주근깨 투성이의 어느 소년 혹은 소녀가

무지하게 무료한(심심한) 어느 날,
그저 심심풀이 삼아 만들었다고 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 일이다

저 동영상에 의하면..

 

하지만, 그들이 모르는 게 있다


그 모든 걸 있게 하는 최상위의식 (最上位意識)


그 존재가 무엇인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비로자나불인지, 하느님인지, 참자아인지)


그 존재가 왜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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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체우주과학의 발달로
세계의 유수한 석학들과 천체물리학자의 대토론회에서 이미 다들 인정하고 증명이 끝났습니다.
다들 마음이 만들었습니다.
그 마음 또한 공갈만 만들기 때문에 마음뿌리를 빼내라는 겁니다..
저는 공갈만드는 마음이 정지할 때, 그 때를 부처라 할랍니다.
부처님께서도 모든 상(생각,관념)을 떠날 때 부처라고 말씀하셨지만..
삼라만상의 만물이 실체가 없다,그래서 각자 자상과 자성이 없다..요것 또한 똑 부러지는 진리입니다.
그리고 自然이란 말과 진화론이 가장 신빙성이 있습니다.
스스로 그러하다...
그리고 그 자연 또한 끝없이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변화한다...
요즘 애들의 얼굴이 점점 작아지더라고요..
이것 또한 작금의 환경에 적응할려는 것이고요..
자연=부처라고 증명할래요
그래서 돌도 부처요,산도 부처요,물도 부처요,해도 부처요,벚꽃나무도 부처입니다.
단,인간은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이 있어서 부처가 못된다고 합니다.
즉 못된 마음은 다 가지고 있거든요..자꾸 헛생각하고, 이것이다 저것이다 분별하고...
그래서 생각을 끊어라고 합니다.그럴 때 자연=인간=돌=꽃나무=해=달=산=부처가 되거든요..
인간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자신이 죽음이란 정의의 생각을 자신의 마음이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경에서 若復有人 得聞是經 不驚 不怖 不畏란 경구가 있습니다.
경을 들어면 듣는 사람이 空이기 때문에 놀라고 두렵고,겁낼것이 없다 입니다.
실제로  空이 되어 되돌아가면,너무 편안해서 편안함조차도 없습니다.

조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벚꽃이 만개하고 있습니다.안시인님 꽃구경 가세요..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존재의 실상 實相을 최초로 깨달은 석가모니..

그는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정각을 득한 후,
더 이상 인간계에 머무르지 않고 그대로 적멸 . 열반에 들려고 하였다지요

- 왜?

그의 깨달음을 전하고 싶었지만
그것을 온전히 이해할 인간은 그 이외엔 아무도 없음을
관 觀했기에

불경에서는 제석천왕 帝釋天王등 힌두이즘 Hinduism 이 가미된 설화로
석가모니가 중생구제의 법을 설하게된 반전 反轉을 말하고 있지만..

저 동영상의 내용 중에
모든 것을 보는 눈(眼), 송과체 松果體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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