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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주 리듬을 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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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88회 작성일 17-04-02 01:26

본문

우주 리듬을 타라                                                                                              

 

        

                                                                 

디팩 초프라 지음/ 이현주 옮김
 


★ 베단타에 따르면 사람의 고통에는 다섯 가지 원인이 있다. 첫째, 자기가 누군지 모름. 둘째, 에고 또는 자아상self-image을 자기 자신과 동일시함. 셋째, 덧없이 사라지고 실재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집착. 넷째, 덧없고 실재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에 휘말림. 다섯째, 죽음에 대한 두려움. 이 다섯 가지 원인들이 모두 첫째 원인―자기가 누군지 모름―에 포함된다고 베단타는 말한다. 나는 누구인가? 이 기본 질문에 답할 수 있으면 다음 질문들에 대한 답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무엇이 내 인생의 의미와 목적인가? 나는 죽어서 어디로 가나?(23~24p)


★ 당신 ‘몸’을 당신과 일치시켜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이것은 내 몸이다. 살과 뼈가 담겨 있는 이 보자기가 바로 나이다.” 그러나 무엇이 몸인가? 무슨 근거로 그 몸을 당신 것이라고 말하는가? 당신이 ‘당신 것’이라고 말하는 그 몸이 실은 땅, 물, 불, 공기로 끊임없이 돌고 도는 우주의 질료質料들이다. 창 밖의 저 나무도 마찬가지다. 어째서 당신은 당신 몸을 당신 것이라고 하면서, 저 별과 달과 창 밖의 나무들은 당신 것이라고 하지 않는가? 물론 그것들보다 당신 몸이 당신한테 더 가까이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결국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은 당신이 아니라 당신 몸이 자리 잡고 있다고 ‘생각’하는 장소일 뿐이다. 사람이 자기를 가리켜 부르는 ‘나’라는 물건이, 피부로 싸여 있는 그 무엇이, 자기 두뇌 어디엔가 있는 줄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그것이 가슴이나 배꼽 부근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어떤 과학 실험실에서도, 나를 나로 아는 의식의 중심이 어느 시공간에 자리 잡고 있는지를 밝혀내지 못했다.(24~25p)


★ 우리 몸에서 기본적으로 이루어지는 에너지와 정보의 활동인 숨 쉬고 먹고 소화하고 신진대사하고 생각하는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얼마나 극적으로 얼마나 신속하게, 게다가 아무 노력도 없이 순간순간 자기 몸을 새롭게 만들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숨을 들이쉴 때마다 우리는 수백만 원자들을 마시고 그것들은 심장 세포, 간 세포, 뇌 세포 등으로 바뀐다. 숨을 내쉴 때마다 우리의 조직과 기관의 작은 조각들을 내놓아 그것들을 이 행성의 대기와 교환한다. 방사성 동위원소 연구 결과, 우리 몸의 98퍼센트가 1년 안에 모든 원자들을 교체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위장 내벽은 닷새 만에 새로워지고, 피부는 한 달, 간은 여섯 주, 뼈는 석 달 만에 새로워진다. 수백만 년 세월의 진화 과정을 모두 기억하고 있는 우리의 유전자조차도 여섯 주쯤 지나면 이전의 것이 아니다. 그런즉 당신이 말하는 육체적 몸이라고 하는 것이 어느 몸을 말하는 것인가? 오늘 당신의 몸은 석 달 전 당신 몸이 아니다.(39p)


★ 우리 몸-마음을 나머지 우주에서 분리시키는 것은 사물의 본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 것이다. 우리의 몸-마음은 더 큰 몸-마음의 한 부분이고 우주의 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우리 몸의 생리 안에서 우주 리듬이 순환하는 것이다. 우주는 진실로 별들의 심포니다. 우리 몸-마음이 이 심포니와 호흡을 맞출 때 모든 것이 애쓰지 않아도 절로 된다. 우주의 충일함이 우리 안에서 황홀한 기쁨으로 흐른다.(53p)


★ 당신의 신경 조직은 하드웨어이고 당신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화학적 변화들은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해 보자. 당신의 소프트웨어 또는 프로그램이 당신의 생각, 느낌, 해석, 욕망에 따라서 바뀐다. 그러나 프로그래머가 있다. 누가 프로그래머인가? 침묵의 목격자silent witness, 언제나 깨어 있으면서 모든 것을 지켜보는 자, 내면의 자아가 프로그래머이다. 침묵의 목격자와 접할 때 당신은 그에게서 프로그램을 다시 만들 힘을 얻는다.
당신은 침묵의 목격자로서, 모든 생각을 생각하는 자가 바로 당신임을 인식한다. 당신이 “나는 그 일에 대하여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할 때 그 ‘나’는, 생각 배후에 있는 생각하는 자thinker behind the thought를 암시한다. 그 생각하는 자, 말없는 목격자가 당신의 생각들 사이 침묵의 틈에 있다. 그것은 몸이나 마음 안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몸과 마음 너머에 있기 때문이다. 모든 생각과 생각 사이에 침묵의 작은 틈이 있다. 거기가 당신이 참 당신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이다. 바로 그 틈이, 그것을 통해서 당신의 개인적 마음이 우주의 마음과 연결되는 통로, 창문, 변형의 소용돌이다.
침묵의 목격자, 그가 프로그래머이다. 깨친 자, 선택하는 자이다. 침묵의 목격자는 변하지 않는 당신의 한 부분이다. 당신의 ‘변하지 않는’ 부분과 만날 때, 그때 당신의 ‘변하는’ 부분 안에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65~66p)


★ “내가 죽으면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답은 이렇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나는 죽지 않기 때문이다.” 순수 의식은 파멸될 수 없다. 표현될 수 있을 뿐이다. 이를 알면 더 이상 죽음이 두렵지 않다. 우주 안에 있는 그 무엇도 없어지지 않는다. 다만 그 모양이 바뀔 따름이다. 당신과 내가 전화로 말을 나누고 있는데 중간에서 누가 전화선을 끊는다. 그러면 우리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우리가 어디로 가는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무 데로도 가지 않는다. 육신이 죽을 때도 그와 같다. 우리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특정 신경계를 쓰던 특정 통화선이 잠정적으로 단절되는 것뿐이다. 그래도 여전히 우리는 여기 있다. 영은 어디로도 가지 않는다. 해체되어 땅으로 돌아가는 것은 육이다.
그러면 그 영은 어디에 있는가? 영이 육 안에 거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인간의 가장 큰 오해 가운데 하나다. 사람들은 흔히 “누가 죽었다. 영이 그에게서 떠났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영은 몸 안에 있는 무엇이 아니다. 몸과 마음으로 영이 자기를 나타내는 것이다. 시공간에 자리를 마련하고 몸을 통하여 자기를 방송 또는 방영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보는 영화의 주인공들이 텔레비전 세트 안에 있지 않은 것처럼, 내가 그 음악을 듣고 있는 베토벤이 라디오 안에 있지 않은 것처럼, 내 영 또한 내 몸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영이 내 몸을 통하여 저를 표출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71~73p)


★ 이런 말이 있다. “인생 강물이 쾌락과 고통의 둑 사이로 흐르는데 사람이 그 속에 뛰어든다.” 그것은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우리가 긍정이든 부정이든 어느 한 둑으로 기어오를 때 발생한다. 삶이 가져다주는 온갖 갈등과 대치에 조용히 자신을 조율하고 쾌락과 고통의 둑 사이로 편안하게 흘러가면서 어느 한쪽에도 사로잡히지 않고 둘을 아울러 경험할 수 있을 때, 그때 우리는 자유를 성취한 것이다.
기쁨과 슬픔, 행복과 불행은 반대편들의 놀이이다. 그것들은 시간에 묶여 있기 때문에 어차피 잠정적이다. 당신의 본질인 영spirit은 반대편들의 놀이에서 벗어나 있다. 그것은 영원의 말없는 지복至福 속에 거한다. 자기가 이 순수 의식의 장場임을 스스로 알 때, 그때 당신은 지복 자체인 근원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지속되는 행복의 열쇠는 더 이상 행복을 구하지 말고 이미 자기한테 있는 행복을 알아차리는 데 있다. 당신이 행복을 구하는 한 결코 그것을 얻지 못할 것이다. 눈앞의 모퉁이 하나 너머 거기에 행복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모퉁이를 계속 돌아야 할 것이다. 진정한 행복의 열쇠는 긍정과 부정을 함께 넘어선 지능의 장에서 놀이를 즐기며 사는 데 있다. 그 장場이 바로 당신의 근원, 매혹적이고 거룩하고 기쁘고 자유로운 당신의 근원이다.(102~103p)


★ 어떻게 당신이 우주가 하는 일을 방해하는가? 영적인 언어로 말하면, 당신이 스스로 만든 자아상에 자신을 일치시킬 때, 그리하여 내적 자아를 상실할 때, 당신 존재의 근원인 영혼과 자기가 연계되어 있음을 느끼지 못할 때, 그때 당신은 우주 지능이 하는 일을 방해한다. 일반 언어로 말하면, 앞으로 발생할지도 모르는 문제들을 염려하기 시작할 때, 뭐가 어떻게 잘못될 것인지를 걱정하기 시작할 때, 만사를 통제하려고 들 때, 혼자라는 느낌으로 두려워할 때, 그때 당신은 자연의 지능이 작용하는 것을 방해한다.(114~115p)


★ 당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경험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날마다 하루에 두 번씩 고요한 침묵의 자리로 옮겨가는 것이라고 답하겠다. 명상을 통하여 나는 내 몸-마음의 바탕이자 내 삶의 바탕인 ‘존재 상태the state of Being’를 경험한다. 나에게는 이것이 우리를 더 높은 수준의 의식으로 끌어올려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경험이다.
지금 당장 1분만 시간을 내어 눈을 감아보라. 눈을 감은 순간 자동으로 생각들이 떠오를 것이다. 안 그런가?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눈을 감은 채 앉아 있으라고 하면 아마도 당신의 가장 큰 불평은 이런 것이리라. “너무 많은 생각들로 시끄러워요.” 이건 대단한 성과이다. 왜냐하면 대다수 사람들이 이런 불평을 하지 않고 살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냥 자기네 시끄러운 생각들에 따라서 살아간다, 거기 그런 것들이 있는 줄 까맣게 모르고서. 그러기에 당신이 침묵 명상을 통해 먼저 배우는 것은, 당신의 ‘나인 나I am’가 자기 생각들을 바라보는 것이다.(162~163p)


★ 무한 지능의 장場에 접속하는 간단한 방법을 원한다면, 아침마다 침묵 명상을 하기 전 가슴에 집중하고 질문해 보라.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나는 원하는가?”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그리고 귀 기울여 들어보라. 당신이 이것을 물을 때 모든 가능성의 장인 우주가 대답하게 되어 있다. 당신이 답을 찾으려고 애쓸 필요 없다. 질문하는 바로 그 순간 답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위의 두 질문을 하면서 당신은 무한 가능성의 장이 당신을 위한 선택을 하도록 초청하는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의 실마리가 당신 삶 속에서 보이기 시작한다. 그 답은 한 순간의 통찰로, 영감으로, 우연한 기회로 또는 갑작스런 충동으로 당신을 찾아올 수 있다.(171~172p)


★ 당신 몸으로 하여금 우주와 더불어 춤추게 하라. 당신 안에 있는 긴장과 속박을 모두 풀어버려, 당신 몸이 우주의 리듬을 타면서 쉬게 하라. 당신 몸을 움직이고 운동시키고 그렇게 계속 움직여라. 당신 몸이 우주와 더불어 춤을 추면 출수록 그만큼 당신은 기쁨, 생명력, 에너지, 창조력, 동시 발생, 그리고 조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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