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늘도 표상(表象)하는 세월호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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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48회 작성일 17-04-04 11:26본문
최순실(최서원) 전 대통령,
박근혜 제 2인자,
우병우, 문고리 삼인방,
김기춘 등은
반성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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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각도에서 포착된 '리본 구름'은?
입력 2017.04.04. 10:36
세월호 인양 시작된 지난달 22일, 세월호를 추모하는 리본 모양의 구름이 하늘에 새겨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허씨는 <한겨레>에 관련 사진을 소개하면서 "3월22일 6시26분에는 구름이 흐릿하게 보이는 듯했고,
34~40분 정도까지 하늘에 (리본 모양의) 구름이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리본 모양의 구름이 강원도 원주시 하늘 인근에서 발견된 오후,
세월호는 시험인양 진행 뒤 본인양 결정을 앞둔 때였다.
[한겨레]
세월호 인양 시작된 지난달 22일, 세월호를 추모하는 리본 모양의 구름이
하늘에 새겨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같은 날, 또 다른 장소에서 발견된 ‘리본 구름’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날 오후 6시26분께, 사진작가이자 광고기획총괄관리자(Creative Director)인
허동진씨도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인근에서 지인이 설계한 유치원 건물을
촬영하다 구름 사진을 촬영했다.
허씨는 <한겨레>에 관련 사진을 소개하면서
“3월22일 6시26분에는 구름이 흐릿하게 보이는 듯했고,
34~40분 정도까지 하늘에 (리본 모양의) 구름이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허씨는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처음에는 세월호 리본 모양인 걸 잘 몰랐는데,
사진을 보정할 때 확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세월호를 1~2m 들어 올리는
시험 인양을 시작했다.
리본 모양의 구름이 강원도 원주시 하늘 인근에서 발견된 오후,
세월호는 시험인양 진행 뒤 본인양 결정을 앞둔 때였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사진 허동진 사진작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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