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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얼음 같은 存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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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10회 작성일 17-04-1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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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얼음 같은 존재

인간을 얼음덩이에 비유해 보자면
생을 마감해 영혼이 육신을 떠날 때,
마치 얼음 덩어리가 녹아 물이 되는 것처럼
진동 에너지가 한층 더 높은 차원에 이르러,
종국에는 수증기처럼 되겠지

- 그래서, 인간은 죽으면 육신을 벗어 일단은 그 의식이 한층 더
영명해 진다 (살아 생전의 선.악업은 명부에서 따지더라도)

수증기를 넘은 차원은 더욱 멀고 더욱 높은 차원으로
인간의 어떤 불완전한 언어로도 형용할 수 없겠지

그 반대의 과정을 생각하자면,
만약 높은 에너지 세계의 생명이
그 에너지가 서서히 낮아지고 낮아져 더욱 낮아지면
결국에 이르러 얼음, 즉 인간과 같은 존재가 되겠지
인간보다 더 영혼의 진동수가 낮은 건 동물이 되겠지

따라서 인간은 저급하고 저능하고 완만한 진동,
우주근본정신으로 부터 꾸준히 퇴화된 정신에너지를
소유한 존재

그것은 마치, 물 분자의 가장 늦은 진동 형식인
얼음 덩어리와 같은 것




Frag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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