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연못] 노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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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69회 작성일 17-04-16 12:40본문
이제는 우리 모두의 기억에서 멀어진 노근리..
아니, 잊혀진 역사의 작은 연못
Korean Movie "작은 연못 (A Little Pond. 2009)"
Mini Documentary English Translation Subtitles
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25 때 미군이 선량한 양민들에 저지른 악행도 문제지만
우리가 이 비극에 관하여 간과 看過해서는 안 될 게 있습니다
모든 비극의 원인제공자는
오로지 일신의 권력과 부귀 영화를 탐하여
스스로 스탈린의 주구를 자청하며
민족이구 뭐구 다 내팽기친
정은 도야지의 할애비
김일성에게 있다는 거.. - 이건 역사적 Fact
아무튼 한반도에 전쟁이 또 다시 발발하면,
작살나는 건 민간인입니다 (남북 공히)
그래서,
그 어떤 이유라도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합니다
육손님의 댓글의 댓글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떻게 6.25의 책임이 김일성 한 사람에게만 있나요?
이승만 김일성 그리고 좌 우로 갈린 당시 기득권 지식인 들이었죠.
이승만이가 정말 악질인 것은
전쟁 만큼은 막아보자고 헌신의 노력을 하던 민족주의자 김구 선생을 암살한 행태입니다.
김일성이 전쟁을 일으킨 죄
이승만이 전쟁을 부추기고 방관 한 죄
북한은 우익이라고 같은 민족 학살하고 남한은 좌익 빨갱이라고 같은 민족 학살하고
양쪽 다 책임이 있지요.
왜 한쪽으로 치우치십니까?
.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육손님은 도대체 본 게시물은 보지도 않고 말하는 거 같네요
댓글다운 댓글을 달려면, 우선 本 게시물을 본 후에 달도록
(참, 성의없는 댓글이란 느낌)
제가 추궁했던 건 위 노근리 참사의 실질적 계기를 제공했던
스탈린의 개, 김일성의 남침으로 인한 6.25를 말함입니다
이승만?
그 역시, 민족 앞에 지은 죄가 엄청 많지만
그가 탱크 몰고 38선 넘어 남침한 건 아니겠지요
육손님의 댓글의 댓글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 게시물 영상에 대하여서 말한게 아니라 님의 글을 읽고 말씀 드린 겁니다. 이런 영상은 유튜브에 널려 있어서 관심도 없습니다. (이미 다 본 영상입니다)
님이 쓰신 글 그 글에 대하여 말씀 드린 겁니다.
率兒님의 댓글
率兒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쟁이 일어나면 남북 다 패배자가 되겠지요. 승리자는 따로 있고.....
6.25 실상은 직접 전쟁에 창여하셨던 제 아버님께 대충 얻어 들었습니다.
당시 백마고지 전투에 소대장으로 참여하셨고 이후 특무대에 계속 근무
하시다가 박소장에게 역적 기미가 보인다고 장도영 사령관에게 잡아드리겠다고
계속 주장하셨지만 쪼다 사령관 때문에 결국 때를 놓치고 혁명 후 대번에 예편
당하셨지요. 초등 6년 때라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새벽에 달려온 운전병 박중사...
'대장님! 제대 특명 내려왔습니다.'
'그래? 요노무 새끼들 내 그럴 줄 알았다. 군인이 정치에 관여하다니....'
가난한 살림 때문에 어머님은....
'아이고 우리는 이제 어떻게 살아요....'
6.25의 실상과 참상은 아마도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는 전혀 다른
점도 많을 겁니다.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을 대하니..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