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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글] 지난 4월 위기설에.. 돈 있고 한 사람들 다 미국으로 튀려던 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39회 작성일 17-05-03 16:38

본문

 

김창준 전 미하원의원 말에 모두 동의하는 것은 아니나, 

그의 인터뷰 중에서 "돈 있고 한 사람들 다 미국으로 튀려던 거다" 라는 대목이

눈에 들어와서 올립니다.  

 

그랬을 겁니다.

미국으로 튀면 한국 빠이 빠이인데, 한국에서 살아볼라고 애쓰겠습니까

 

 

 

 

 

 

 

김창준.png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지난달 26일 새벽 추가 사드 체계 핵심 장비들이 경북 성주군 초전면 주한미군 공여부지로

아무도 모르게 반입됐다. 차기 정부로 넘어갈 것 같았던 사드 배치 문제가 한·미의 신속한 공조

배치 완료 수순을 밝고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다.

 

국내 여론은 아직까지 사드 배치를 놓고 찬반 논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우리나라와 미국 정부가 당초 시나리오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김창준 전 연방하원의원이 “사드 번복 시 주한미군이 철수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일요서울은 김 전 의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발언 배경과 북핵문제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미국·중국·일본 등과의 외교관계 등에 대해 알아봤다.



“사드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아, 미국·일본과 손 잡아야”


“차기정부, 안보부터 살리고 경제를 튼튼하게 해야”


김창준 전 연방하원의원과의 인터뷰는 지난달 24일 월요일 여의도에 있는 그의 사무실에서

약 1시간가량 진행됐다. 당시는 추가 사드체계 장비들이 주한미군 공여부지로 반입되기 전이었다.

 

하지만 김 전 의원의 사드 배치에 대한 의지는 당시에도 확고했다. 고조되는 북한 핵무기 위기를

잠재우기 위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다음은 그와 나눈 일문일답이다.



- 최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사드 배치 번복 시 미군 철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어떤 의미인가?


▲ 사드 배치 번복은 미군 철수하라는 얘기다. 사람들이 사드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다.

(사드는) 미군 2만8000여명을 보호하기 위해 갖다 놓은 거다. 최대 요격거리가 200 ~250km정도다.

(미군이 있는 평택을 커버하려면) 성주 뒤로 물러날 수가 없다. 미국이 자기들 것 가져다 놓은 것이다.

우리 것이 아니다.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의해 미군이 필요하다면 갖다 놓을 수밖에 없다.

이걸 철수하라고 하면 미국 의회에서 가만히 있겠나. 못 놓는다고 하면 미군이 철수할 수밖에

없지 않나.



- 하지만 사드 배치로 인한 피해는 우리나라가 보고 있다. 특히 중국이 경제 제재를 가하고 있다.

   문제 아닌가?


▲ 사드 레이더는 중국 감시용이 아니다. 최대 탐지거리는 600~800km다.

성주를 기준으로 중국 지역은 산둥반도와 북중 접경지역 일부만 포함된다.

하지만 서울에 놓으면 베이징까지 (탐지거리 안에) 들어간다. 할 수 없이 물러날 데까지 물러나서

놓은 게 성주다. 이건 우리를 보호하는 거다. (북한이 미사일 등을 쏜다면) 미국 사람만 공격하고

한국 사람은 공격 안 하나. 그건 아니지 않나. 사드는 미국 것이다.

일본은 돈을 주고 사드를 샀다. 중국이 반대하면 정부가 (정확하게) 설명을 해야 하는데

아무런 설명을 안 한다. 왜 중국 가서 말을 못 하나.


결국 중국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 너희들 없이 우리가 얼마든지 먹고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

아세안 10개국에 모든 수출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그러려면 우리가 혁신을 많이 해야 한다.

젊은이들은 에너지를 다른 데 소비하지 말고 4차 산업혁명 등 과학에 치중해야 한다. 마음만 먹으면

우리가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말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대선 후보들도 마찬가지다.



- 북 핵과 사드 등을 둘러쌓고 미국과 중국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어떻게 분석하고 있나?


▲ 트럼프가 협상을 잘하니까 압력을 좀 넣은 것 같다. 중국 통신사업 기업 ZTE에 약 1조3702억 원의

벌금도 부과하지 않았나. 북한 석탄도 돌려 보내고. 중국이 도와주면 않으면 미국이 독자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 중국의 군사력도 미국과는 비교 안 된다. 북한이 도발하면 중국은 막을 수 없다.

(미국이 중국에게 북한의) 돈줄을 끊으라고 말한 것 같다. 중국도 미국의 정밀공격은 묵과하겠다고 했다.

 

이렇게 되면 북한은 전멸이다. 전쟁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 성격을 봐서는 곧 정밀타격할 것 같다.

중국도 참다 참다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 김정일 정권 때만 해도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도

희망이 보였다. 햇볕정책도 희망이 보였다. 하지만 이제는 안 된다. 가능성이 없다.



- 미국은 북한 인권 문제 등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


▲ 지금은 인권 문제가 중요한 게 아니다. 당장 전쟁 위험이 있다.

미국에서는 이미 수십 번 (북한 인권 관련) 법안이 통과됐는데 북한은 변화가 없다.

유엔을 없애자는 말도 나왔었다. 지금은 북한 인권문제를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미국도 손 놓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매번 유엔에서 통과돼도 소용없다. 열댓 번 통과 됐는데

변한 게 없지 않나. 사실 나도 이번 송민순 회고록 사건을 지켜보며 적잖이 놀랐다.



- 지금 우리나라는 안보, 외교 모든 게 총체적 난국이다. 어떻게 돌파해 나가야 할까.


대선 후보들의 토론을 지켜봤다. 누구 하나 안보에 대해 똑 부러지게 이야기하는 사람 못 봤다.

한심하다. 4월초 (한반도 위기설이 터졌을 때) 공항에 전화해 미국행 티켓 예매 상황을 확인해 본

적이 있다. 5월 31일까지 미국행 티켓 예매가 다 돼서 여유가 없다더라. 깜짝 놀랐다.

돈 있고 한 사람들 다 튀려던 거다. 웬만한 사람들 다 미국에 집도 있고 자식도 있고 하니.

이게 우리나라 현실이다. (국민들) 이제 정부 안 믿는다. 큰 문제다.

 

중국도 우리 알기를 우습게 안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정부가 어떻게 될지 대통령이 누가 될지

캄캄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경제하고 안보가 중요한데 안보가 박살나면 그만이다.

그것만은 꼭 얘기하고 싶다. 또 미국, 일본과 손을 잡아야 한다. 세 나라가 공동으로 군사방위조약을

 맺어서 한 나라가 공격을 당하면 같이 막아주는 거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힘을 얻을 수 있다.

북한을 막기 위한 전략이지만 중국도 우리를 함부로 건드릴 수 없게 된다. 아니 건드릴 수 없다.

하지만 위안부 문제 등이 걸림돌이다. 미래지향적으로 가야 하는데 그게 안 된다. 사실 미국은

도대체 왜 그러나 하고 생각한다. 미국과 일본은 전쟁을 치렀다. 핵폭탄까지 투하했었다.



- 한미동맹의 끈끈함이 예전 같지 않은 것 같다.

   최근에는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일본이 미국과 더 친한 것 같기도 하다. 어떤가?


▲ 미국과 일본의 관계가 아주 좋다. 금을 그을 수 없을 정도다. 절대 안 된다.

우리나라는 일본 다음이다. 예전에는 우리가 먼저였다면 지금은 아니다. 반미하면서 천천히 바뀌었다.

과거 광우병사태, 맥아더장군 동상 철거 등 서서히 멀어졌다. 보수도 산산조각났다.

한국에서 보수라는 게 이제 창피하다. 보수가 멸망된 나라다. 보수는 튼튼한 안보가 기본이다.


한미동맹을 강하게 유지해야 안보가 유지된다. 북한을 붙잡을 건가? 러시아에게 도움을 요청 할건가?

우리 혼자는 안 된다. 주위에 누가 있나. 일본이 줄까? 그래도 미국이다. 피를 나눈 동맹이다.

미국을 믿고 한미동맹을 튼튼히 해야 한다. 안보가 해결돼야 다른 일도 할 수 있다.
외교도 한미동맹 관계를 튼튼하게 하는 것밖에 없다. 중국 가서 물어보지 말고 미국 가서 물어봐라.

미국과 긴밀하게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출처] 통일한국이화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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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육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드 불복 시 주한미군 철수? 김창준 인터뷰 이군요.
즉 미국을 자극하면 미국이 한국에서 철수 할 수 있다는 협박을 하고 있군요.
일본의 예를 들어서 말입니다.
일본은 패전국이죠. 패전국이기 때문에 자국 스스로 군대를 가지고 남의 나라를 침략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 군대의 이름은 자위대 입니다. 방어 역할만 하는 군대이죠.
패전국은 승전국이 군에 개입 할 수 있고 작전권도 가질 수 있습니다. 한국하고는 다르죠.
한국은 패전국이 아님에도 6.25 한국 전쟁 이후 유엔의 도움으로 패전을 모면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한국을 통치하면서 군사 작통권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미국과 동맹하는 것은 당연한 외교이지만 작통권을 미국이 쥐고 있는 상황에서 무슨 동맹인가요?

이스라엘의 예를 보시지요. 이스라엘은 미국과 강한 동맹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사권은 이스라엘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스라엘의 군사력이 떨어질까요? 아니죠. 막강합니다.

대한민국은 한해 세계 손가락안에 드는 국방비를 쏟아 부으면서도 미국 없이는 안된다는
매국노들의 선동 때문에 해마다 국민들 세금이 허공에 뿌려 지고 있지요.

미국에 가져다 바치는 조공하며 미국에게서 구입하는 무기들이 대부분 입니다.
이것이 한미 동맹 인가요?

대한민국의 안보는 대한민국 스스로 하고
동맹은 동맹 대로 하는 것입니다.

군사 작통권도 미국이 쥐고 있는데 이게 동맹 인가요? 조선시대로 따지면
명나라 청나라에 조공 바치는 현대판 조공 국가이지?

이러한 사실은 밝히지 않는 이 인터뷰 하신분은 매국노 입니다.

.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본적으로, 이 사람의 마인드는 미국인입니다 (법적으로도 미시민권자)
- 껍데기만 한국인이라 해서 진짜 한국인은 아니죠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사람 말에서 하나 곱씹어볼 것은
권력과 부를 향유하는 한국의 대다수 기득권들은 여차직하면
조국이고 뭐고 튈 생각 부터 한다는 거

이스라엘과 참, 많이 대비된다는 생각에서
옮겨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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