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남여 / 혼기찬 자식을 가진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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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rkyongsuky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80회 작성일 17-05-06 20:58본문
하도 답답해서 이런 글을 올려봅니다.
자식들의 중매를 서고 싶습니다
저가 자식들에게 찾아주고 싶은 짝은
가능하다면ㅡ
ㅡ종교는 천주교로 믿음이 강한 젊은이 (종교가 달라 가정불화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부모가 이혼하지 않는 화목하고 다복한 가정에서
ㅡ인성교육을 잘 받고 자란 젊은이
ㅡ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마음이 밝은 젊은이
ㅡ외동딸이거나 , 외동아들이 아닌 형제속에 자란 젊은이
보통의 가정에서 자란
ㅡ유명품을 모르는 검소한 젊은이.
저는 미국에서 40년을 살았기 때문에 그동안 미국의 정서가 많이 몸에 베여서
그리고 아들과 딸의 인격을 존중해서
자식들에게 강요하거나 말을 하지 않고, 자식들의 눈치만 보아 왔습니다.
결혼은 그들의 선택이어야 하고 그들의 삶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지켜보아 오다 이렇게 혼기가 차게 되니 너무 답답해서 .........
78년생 아들의 직업은 와인을 테스트 하는(샤믈레이)
대학은 미 중부 워싱톤 대학 경영학 4년 장학생으로 졸업
언어 ㅡ 영어권
85년생 딸의 대학도 미 중부 워싱톤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뉴올린스에서 레지스던트와 인턴쉽을 올해 6월로 마치고
산부인과겸 부인병 전문의사로 시카코 병원에서 근무하게됨
언어 ㅡ영어권
엄마 ㅡ시인
아빠 ㅡ미 공군 고급 장교 제대
현제 미 텍사스주 휴스톤 거주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다면 제게 연락주시면
자식들의 메일주소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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