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글] 지금 運數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옮긴글] 지금 運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936회 작성일 17-05-07 13:43

본문


사람들이 모르지만 사람이 스스로 바로잡지 않으면 결국 하늘과 땅에 의해서

그 죄를 단죄하게 되며 그때는 사람이 하듯이 대충 어리숙하게 하는 법이 없다.


나라 망친 죄는 어디가지 않고 자손만대로 죄업을 받으며

그래서 아직도 안록산이 백년에 한번씩 끌려나와서 처벌받듯이

더한 일도 벌어지는 법이다.


결국 나라 망친 세력이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밀지만

운수의 모퉁이를 돌면 결국 인간이 안하면 하늘과 땅이 그 업보를 청산하는

순서가 기다리고 있다.


사람이 잘 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것을 예고하고 있는 마당이라

결국 하늘과 땅에 의해서 뒤집어지며 정리되는 운수로 나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판안이나 판밖이나 그 운수를 당하면

거짓말은 커녕 어찌 그 동안 살아왔는지 탈탈 털리며 그것을 바탕으로 운수가 결정된다.


그렇기때문에 자칭 대두목이니 일꾼이니 하는 자들은 뻔히 드러나니 털 것도 없지만

현실에서 이미지 메이킹으로 교묘히 속여왔던 자들은 더더욱 속일 수 없는 운수속에서

탈탈 털리며 생사판단의 저울대에 오른다.


기본적으로 無辜人民萬一生(무고인민만일생)의 운수에서는

만명중 한명이나 허물이 없으니 지금 인구의 70억에서 만을 털면

7,000,000,000에서 0을 4개빼니 700,000명으로 겨우 전세계 인구중 7십만명이

죄가 없다는 시대에 우리는 노출되어 있으며 이즈음 되면 죄를 지으면서도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 자들이 속출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청문회에서 양심을 기대하기는 진정 어려운 시대에 도달했으니

나라 망치고도 미안한 줄 모르는 현직의 비양심이면서 고등교육을 받은 자들이 넘쳐난다.


그런 無辜人民萬一生(무고인민만일생)의 시대에 도달하면 비로소 운수가 극단에 이르러서

그것을 뒤집는 운수가 벌어지며 그 운수의 경로와 내용이 바로 천문, 음양, 정사를 말한다.


왜 뒤집는 운수라고 하느냐하면, 진멸지경의 전쟁이 일어날 운수를 뒤집듯이

말세의 시기에 부패와 타락이 만연한 세상을 뒤집는 운수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같은 천문음양정사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적용법이 달라진다.

천지공사의 시기에 사가와 국가에 火遁(화둔)을 묻었기에 바람이 불다가 그치기를

반복한다고 했으니 결국 운수가 그 끝에 가면 그 화기가 다시 타오르는 시기가 있다.

그 즈음되면 예언을 따라서 지진이 빈번해지고 화기가 상승하여

산불이 자주나기 마련이다.


어제 강릉과 삼척에서 산불이 난것은 과학적으로 보면

고온현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어난 실화로 분석하고 있지만

이치로 보는 것은 산불이 난 지명을 우선 살피기 마련이다.


강릉시 성산면(城山面) 어흘리(於屹里)

삼척시 도계읍(道溪邑) 점리(店里)

상주시 사벌면(沙伐面) 목가리(木可里)


계사일에 지진에 이어서 산불이 나고 갑오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대의 시각이야 산불은 산불이며 지진은 지진이지만,

이치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결국 , 지난 갑오년 진주운석 이후 세월호 사건이 일어났고

그 사이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정치, 사회, 교육에 걸쳐서 나라를 망치고 있었으니

그 운수의 연장선이 계속 적용되고 있는 셈이다.


道(도)의 계곡에서 그 끝에 다다르니 末店(말점)이 아닌가.

그러니 나무가 가히 옳다는 의미도 그렇다.

운수는 결국 화기를 드러내고 감추는데에 따라서 운수의 흐름이 나타나는데

이미 火遁(화둔)이 나타났기에 먼저 火氣(화기)를 감추는 운수가 작용하였지만

이제 화둔이 틔인지가 오래인 까닭에 이제 바람이 불다가 그치기를 반복하는 시기라

불을 조심해야하는 시기다.


그러나 결국 그 과정에서 바람이 불다가 그치를 반복하며 병세가 뚜렷해져가기에

운수가 그런 문턱을 넘고있는 것이다.

 

하필 입하(巽)는 동남풍에 해당하고 방위상으로 四巽風(사손풍)을 얻는 시기라

火氣(시기)가 바람이 불다가 그치기를 반복하며 병이 뚜렷해지는 운수라,

이제 목넘기기 어려운 운수가 짙어져 간다.


그런데다가 미세먼지로 인한 오염하며 세상이 사람살기 어려운 환경으로 바뀐 것도

사람의 욕심으로 인한 것이라 그 원인인 사람의 욕심을 다스리지 못하면

크게 터지는 운수가 작용하기 마련이다.


그런 마당에 바람이 불다가 그치기를 반복하는 시기에 들었으니

운수가 겹으로 겹쳐서 다가오는 것이다.


늘 말하지만, 현실이 전부며 마음공부하고 덕을 쌓는 길이 최선의 길임을 밝힌다.





 

추천0

댓글목록

率兒님의 댓글

profile_image 率兒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은 언제나 인간을 향해 말을 하고 있지만 인간은 듣지도 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뜻 없는 자연현상은 하나도 없는데 말입니다. 

하나님이 어디 있나?
이 온 우주에...

어떻게 말씀하고 있을까?
자연의 생명을 통해..

자연은 그분의 손길이고 그 분의 말씀 자체인것을....

일본의 유명한 무교회주의자 창시자인 우찌무라 간조 선생님은 이렇게 강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싶은 사람은 신학을 하지 말고 식물학을 하라.'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참과 거짓이 속속들이 드러나는 때인 거 같습니다

현하, 종교판은 장삿꾼들만 가득합니다
(실제로 돈이 제일 거룩합니다.. 그들에겐 - 말로는 부처님과 하나님을 팔면서)

"신학을 하지 말고 차라리 식물학을 하라"

형님께서 전하시는 말씀이 정답입니다


* 윗글을 쓰신 분은 저와는 일면식도 없는 분..

하지만, 저보다는 공부가 훨 깊으신 분

하여, 그분의 식견을 옮겨본 겁니다

Total 8,647건 10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39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 05-20
339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05-20
339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 05-20
339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0 05-20
339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 05-19
3392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0 05-19
339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 05-19
339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0 05-19
338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 05-18
3388 선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 05-18
338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 05-18
338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5-17
3385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05-17
338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 05-17
3383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 05-17
3382
너줄한 연서 댓글+ 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 05-17
338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 05-15
3380 tlf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 05-15
3379
엄마의 소망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 05-15
337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 05-15
337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 05-15
337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0 05-14
337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 05-14
3374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 05-14
3373
흩어진 나날 댓글+ 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 05-13
337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0 05-13
337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 05-13
337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0 05-13
336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 05-12
336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0 05-12
3367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0 05-12
336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0 05-11
336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0 05-13
3364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 05-11
336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 05-11
336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0 05-11
336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3 0 05-09
336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0 05-09
335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 05-09
335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 05-09
335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0 05-09
335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0 05-09
335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 05-09
335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 05-08
335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0 05-08
열람중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 05-07
3351 parkyongsuky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0 05-06
335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2 0 05-06
334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0 05-06
334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0 05-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