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글] 呑虛 스님의 예지력 - 그냥,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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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22회 작성일 17-05-09 00:12본문
現 한반도 정세에 따른 미래예측 [6]
2016.04.20. 별하 http://cafe.daum.net/Earthv/N0WH/2270
⚫기타 전쟁에 대한 예고(豫告)
한반도 전쟁에 대한 예언이나 신의 계시에 대하여 여러 내용들이 언론이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는 되고 있는데, 비유나 상징성으로 난해하거나, 논리성이나 근거력이 부족하여 그 정확성이 의문시되어 대부분 외면을 당하고 있는데, 몇몇 내용들은 필요참고가 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중에서 비결서나 도참설에 의해 전해 내려온 한국의 예언서가 있어왔는데, 격암유록이나 송하비결, 무학비결 같은 것입니다. 이러한 비결서가 여러 논란의 중심에서도 꾸준하게 예언서로서 명맥을 이어져오고 있는데, 이런 비결서중에서 격암유록은 그 가치성과 정확성에 대한 평가를 단언하기 전에, 본 주제내용과 연계되는 내용들이 있어 충분히 참고자료로는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격암유록의 내용
◦ 격암유록의 내용 중에서 보면,
• ‘격암유록’의 「末運論」편 에서는
신유병사기(申酉兵四紀) - 신년(2016년) 유년(2017년)에 전쟁이 일어나고,
술해인다사(戌亥人多死) - 술년(2018년) 해년(2019년)에 많은 사람이 죽는다.
인묘사가지(寅卯事可知) - 인년(2022년) 묘년(2023년)에야 가히 일을 알 수 있고,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 - 진년(2024년) 사년(2025년)에 성인이 출현하여
오미락당당(午未樂當當) - 오년(2026년) 미년(2027년)에는 집집마다 즐거움이 도래한다.
• ‘격암유록’의 「勝運論」편에서,
兵事起申酉當運 無兵接戰兵事起 (병사기신유당운 무병접전병사기)
- 병란이 일어나는 해는 병신년(2016년)에서 정유년(2017년)인데,
병사들이 접전을 벌이지 않고 싸우는 전쟁이다.
人多死之戌亥當運 魂魄多死人多死 (인다사지술해당운 혼백다사인다사)
- 사람들이 많이 죽는 때는 무술년과 기해년(2018년~2019년)이고,
그 때는 혼백도 많이 죽고 사람도 많이 죽을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은 조선 명종 때 역학자· 풍수가· 예언가인 남사고(南師古, 號는 格菴)가 어린 시절 神人으로부터 전수받아 전해 내려오는 예언서인데, 이를 위작이나 첨삭된 필사본이라고 보아 그 신빙성이 결여된다는 견해는 있으나, 한민족 역사의 크다란 흐름 (임진왜란, 동학농민운동, 일제강점기, 해방과 분단, 한국전쟁, 4.19혁명, 5.16군사정변, 2012년 박씨 성을 가진 여성지도자의 등장 등 예언)을 정확히 예언하고 있어 전혀 황당무계한 위서로는 볼 수가 없음인데, 단지 예언된 내용을 어떤 이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내용이 달라 질수도 있음이고, 그러다보니 결과론적으로 해석하여 짜 맞추기 식이다 하여 논란은 있어왔으나 그 내용을 심층적으로 해석하면 결코 무시할 예언서는 아닌 것입니다.
위 격암유록에서 향후 한반도에서 벌어질 전쟁에 대한 내용 중에는 승운론, 말운론, 은비가(隱秘歌)편 등이 있는데, 그 내용은 거의 동일합니다. 예언서에서 사건이 전개될 연도를 10간(干) 12지(支)로 동양적 연도표시로 하였는데, 위에서 예언된 연도를 보면 앞장에서 다룬 내용과 연도가 거의 맞물려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좀 더 풀어보면,
한반도에 전쟁이 벌어지는 시기는 2016년~2017년에 있는데, 사람이 많이 죽는 것이 2018년~2019년이라 한 것인데, 이는 전쟁의 시기에도 사람의 생명이 많이 상하겠지만 전란(戰亂)을 통해 필히 동반되는 병란(病亂: 괴질, 전염병 등)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간다고 풀이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병사들이 접전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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