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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한글은 모든 글자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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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266회 작성일 15-08-06 13:48

본문

시작하는 말


계속되는 시간의 연속성으로 새로운 세기가 시작하고 몇 년의 세월이 흘렀다..

세상은 하루도 쉼도 없이 굴러가며 다양한 사건과 사고가 발생하며 하늘의 해가 뜨고 지며 자연의 섭리안에

순응하지만 인류는 맡겨진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는듯하다..

누군가가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채찍으로 다스리지 않고 세월로 다스린다고 말하였다 하는데 아마도 그 말이

우리들에게는 만고불변의 진리인 것만 같다.

겨우 100년의 세월도 견디지 못하여 허덕이는 인간들이 1,000년, 10,000년의 시간을 걱정하고 염려한다는 것

자체가 때로는 부질없게 느껴지는 것이 그런 이유일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그 세월을 뛰어 넘을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있으니 그 것이 바로 문자이다.

말이란 무릇 두 사람만 건너가도 왜곡되는 것이지만 문자란 시대와 사상과 민족과 문화를 그

다음 세대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는 것이기에 그러하다.

또한 사람의 추상적인 생각과 그 결과물까지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문자인 것이다.

그러기에 아무리 과학 문명이 발달하여 최고의 경지에 이르고 문자가 왜곡되어 그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 하여도

문자의 값어치란 결코 허술한 것이 아닌 것이다.

이렇듯 중요하고 소중한 문자는 지금도 각 나라마다 자국의 문자를 연구하고 다듬어

서로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도 오히려 다른 나라의 평판과 연구는 실로 방대하지만

제 나라에서는 시원찮게 취급받는 유일한 문자가 있으니 그 것이 한글이다.

지금도 ‘한글날’이라 하는 명목색상 국경일이 있기는 하지만 그 날의 공로상은 자국의 학자보다

타국의 학자들에게 수여가 되고 있으니 이 어찌 말이 된다고 할 수 있겠는가?

이 나라에 일찌감치 이상한 바람이 불어 제 나라와 관련한 학문을 하는 자는 뒤떨어진 사람이고

다른 나라의 학문을 하는 자가 인정받은 사람이라는 풍토이고 조금이라도 민족의 우수성을 논하고자 하는 이는

학계에서 오히려 배척되고 있다.

그것을 굳이 식민사관이나 문화적 사대주의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다.

결코 35년간의 식민지 시대를 방패삼지도 말고 해방이후에 계속됐던 군사독재정권을 탓하지도 말자.

그렇다고 현재의 기득권 세력이라고 무작정 매도하고 싶지도 않다.

이러한 흐름은 학계뿐이 아니라 종교, 문화, 경제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기에 그러할 것이다.

누가 누구를 탓 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정신을 가다듬고 주위를 둘러보면 하늘을 닮은 분들이 제법 있기는 하다.

비록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그 분들이 펼치는 선행들은 이 황막한 대지에 단비가 되어 흐르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그 빗줄기들이 미약하나 여러 방향에서 가늘지만 길게 그리고 꾸준히 한민족의 저력과 끈기를 가지고

흐름을 만들고 강을 이루어 나가려고 한다.

또한 다행히도 태초로부터 인정받은 한민족의 저력으로 세계 최고의 인터넷 강국이 된 우리 민족이

온라인상에서나마, 그리고 젊은 피들이 우선적으로나마 한민족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각성하여

널리 알리고자 하기에 더욱 크고 깊은 강이 되리라 확신한다.

거기에 힘입어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모르겠으나 기연을 통해 얻어들은 조그마한 지식을 나름대로 적어보고자 한다.

 

그 전에 간략하게 내 얘기를 하겠다.

난 대한민국의 다른 건강한 사람들처럼 정상적인 교육과 정상적인 가정환경 속에서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아 온 평균적인 보통 사람이다.

결코 다른 사람과 다른 이념이나 사상을 가지지도 않은 사람이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것처럼 다른 이들의 사상이나 이념에 쉽게 동화하거나 현혹되지 않는

나름대로의 가치관과 생각은 가지고 있다.

앞으로 서술하는 이야기들도 마찬가지로 무조건 보고 들은 것을 다 옳다고 옮겨 적는다거나,

아니면 무비판적으로 맹신하는 입장은 피할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나 나름대로 듣고 느꼈던 바를 토대로 냉정하게 적어나갈 것이라는 것을

반드시 먼저 밝혀 주고 싶은 것이다.

 

삶의 시작은 ‘응아~!’하는 아이의 울음소리인 소리언어로 시작되며 다음은 ‘마’라는 단어로

시작되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으니 ‘응아’는 천지인의 형상이며 ‘마’,는 땅의 첫 소리문자로 생성된다.

 ‘마’는 말/맘/몸의 근원으로 인간의 가장 기본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삶(사람의 약어)은 말로 시작된다. 말이 그려지는 그림이 왜 소리이고 글인가?

 

어머니로부터 태어나 움직이기 시작하는 아이들은 누워있는 상태에서 허공이나 바닥, 혹은 벽에

무엇인가를 표현하는데 이를 우리는 그림(물론 아이들의 그림은 낙서라고 하지만..)이라고 한다.

허나 아이들은 타고 난 천성의 의사전달의 행위인 것이다.

 

말로 시작된 삶은 이 계속되는 말을 그리려는 본성, 즉 본질적 사고를 표출하려는 행동력의 결과물로

그림이라는 것을 통해 표현하고 인지한다는 것이다. 

 

그림이 ‘그리다’라는 것에서 왔다면 글이라는 것은 그리는 그림을 자연발생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리려는 본성 자체를 글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글(契)이라는 의미는 칼로 평편한 곳에 새기는 고구려 말이다.’라고 삼국유사에 기록된 것을 보면

더 믿을 만 할 것이다. 

 

말은 계속되어 발전하고 글 또한 발달하면서 말과 글은 원래는 정비례되게 같이 성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의 행동만을 기준으로 관찰하면 짧은 말보다는 우선 그림을 그림으로서 행동 안에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글은 말보다 우선한다 할 수 있으니 말과는 달리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가장 근원적 행동의

소산이며 그림을 표현하는 수단이 곧 글이며 그 것은 그림과 같다 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한글'이란 바로 한민족에게 주신 하느님의 그림인 것이다.

또한 그와 동시에 한글은 인간의 마음과 몸과 말이 합하여 이뤄진 한민족의 글이다.

하느님의 사랑과 관계성을 가지지 않는 한 그런 그림이 형성되지 않기 때문이다.

비록 형성된다 하여도 진정한 합일체로서의 글은 오직 천부경을 받은 한인, 하느님이 가장 사랑하는

천손 민족인 한민족만이 가능하다는 얘기이다.

(그것은 이 글에서 차차 증명하겠다.)

 

천부경은 하느님이 한인에게 주었고 지금도 민족경전으로 인식되고 사용하는 우리의 것이니

그 사실이야말로 하느님의 글을 받은 자가 지금 한글을 사용하는 한민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이다. 

음양 조화의 합체이고 몸과 맘과 말의 합체이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같이하는 불과 물과 기가 합한 표식이,

곧 한민족의 한글이니 이제 하나 하나 느끼고, 보고, 모두 같은 맘과 몸으로 탐구해 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한글에 관하여 여러 가지를 잘 알아야 한다.

 

우선 한글의 기원과 역사를 먼저 살펴보자..

 

한민족은 만여년 전에 이미 글을 사용하였으니 전 세계의 모든 지역에서 그 흔적과 발자취를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이 지금 우리가 [가림토]라 부르는 것인데 우리가 한글의 참 의미를 알고자 한다면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가림토]이다.


가림토


역사를 말함에 당연히 문자가 대두됨은 당연한 것이니 한글 또한 그 법칙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앞서 말한 것처럼 한글은 첫 그림, 하느님의 그림, 영원한 그림, 하늘 민족의 그림,

음양이 조화를 이뤄 땅에 내려온 처음의 뿌리 그림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이러한 그림들은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발견되고 있으며 그 중 정리된 것이 [가림토]이다.

 

 ※ 가림토 : [경자 2년(BC 2181) 당시 풍속이 하나같지 않고 지방마다 말이 서로 달랐다.

형상으로 뜻을 나타내는 진서(眞書)가 있다 해도 열 집 사는 마을에도 말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있고

백리 되는 나라의 땅에서도 통하지 않는 일이 많았다.

이에 삼랑(三郞) 을보륵에게 명하여 정음 38자를 만들게 하니 이를 가림토(加臨土)라 하였다. - <<단군세기>>

한웅이 다스리던 배달국 시대에는 녹도문(鹿圖文)이라는 문자가 있었다. 이것이 바로 위의 <<단군세기>>

본문에서 말하는 진서라는 상형문자이다.

배달국 신시 때에 이미 문자가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 <<태백일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문자는 옛부터 있었다. 지금 남해현 낭하리의 암벽에 신시(神市)의 고각(古刻)이 있다]

 [단군 가륵 2년, 삼랑 을보륵이 정음 38자를 만드니 이를 가림다(加臨多)라고 한다.]

 배달국 신시 때부터 있던 문자를 3대 단군 때 수정 보완하여 만든 것이 바로 가림토 문자이다.

당시에 새로운 문자를 창제한 사실은 <<단기고사>>에도 기록되어 있다. 이 가림토문자를 신전(神篆)이라고도

하였는데,조선조 세종대왕 때 이 가림토 문자를 수정, 보완하여 집현전 학자들과 함께 한글을 창제했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 <<세종실록>>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10월 초에 임금께서 친히 언문 28자를 만드셨으니 그 글자는 옛 전자(篆字)를 모방한 것이다.]

한글의 모태인 가림토 문자는 몽고. 만주. 서역 등 당시 단군조선의 영향력 아래 있던 여러 지역에서 사용되었다.

일본에는 가림토 문자로 된 비석과 문서까지 모두 남아 있는데, 일본에서는 이를 신대문자(神代文字)라고 한다.

가림토 문자가 일본을 비롯한 중원의 서쪽인 서역에서까지 사용되었다는 사실은 최만리 등이 올린 상소문을

통해서도 짐작할 수 있다.

[오직 몽고 서하 여진 일본 서번 등의 무리들이 각기 그 문자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모두 이적(夷狄)의 일로

족히 도(道)라 할 수 없습니다.]

가림토 문자는 일본은 물론이고 멀리 중원의 서쪽 변방인 서하, 서번지역까지 전파 되었고,

현재 인도의 구자라트 지방에서도 한글과 비슷한 문자가 사용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언문(한글)이 창제된 이후 조선왕조 때에도 언문의 기원에 대해 여러 설이 있었는데,

대표적인 것을 보면 고전(古篆)기원설, 몽고 파스파 문자기원설, 고대 인도 범자(梵字)기원설 등이다.

또한 핀란드의 언어학자로 알타이 비교언어학의 대가인 람스테드 교수는 한국어가 일찍이 4천년 전부터

알타이 어족에서 독자적으로 분리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4천년 전이면 바로 단군조선 시대로, 그의 이러한 학설은 당시에 문자를 창제한 사실과 일정한 연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람스테드는 고고학적 유물에 근거하여 알타이 어족이 공통으로 속한 지역을

만주 흥안령산맥 일대로 보고 있다.

<<한국어문법>>이라는 책까지 저술한 그의 이러한 주장은 우리민족의 고대사와 관련하여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한편 가림토 문자는 한자의 보편적인 사용에 밀려 점차 자취를 감추었는데, 이미 살펴보았듯이 은나라가

동이족이 세운 나라임은 중국의 학자들도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므로 갑골문에 뿌리를 두고 있는 한자

역시 동이족의 작품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가림토 38자는 다음과 같다.

 

 

 

 

일본에서는 [가림토]가 신대문이라고도 알려졌다. 처음에는 옛 사람들의 주거지인 동굴과 벽화 등에 남아있는

수백, 수천의 그림의 형태로 남아 현재 여러 곳에 산재되어 존재하다 을보륵같은 선인에 의해 추려지어 정립되었다.

이것이 또 다시(비록 조정대신들 앞에 공포는 못하셨지만) 초정리 온천장에서 세종대왕에 의해 연구되고

재정리되어 반포되니 이를 ‘언문’(한글)이라 하였고 그 기원이 바로 [가림토]이다.

(언문은 ‘얼문’이라고도 하니 혼으로 형성된 글자이다. 문을 글자로 표시하는 것은 글의 자식이 바로 문이다.

때문에 한글은 오래된 그림 형상이며 이글을 조합하여 연구하여 형성된 글자가 한문이다. 때문에

한글이나 한문은 한민족의 계승된 유산이다.

그 후 많은 인연들과 학자들, 조상님들의 도움으로 현재까지 14개의 자음과 10개의 모음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으로까지 등록되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한글은 뇌의 세포가 인지하고, 말이 그림으로 변화하는 것은 물론 우주 전체를 이해하며,

한민족이 전 인류의 조상이라는 증빙자료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므로 전 인류의 역사와 문화의 시발점은 바로 한민족이다.


([가림토]문자에 관해서는 여전히 학설들이 분분하나 실제 한글의 기원이라는 것은

누구라도 이성적인 판단을 한다면 쉽게 수긍할 것이다.)

이 한글은 모든 마음이나 말, 그리고 몸짓 등까지를 다 표현하는 구사력이 다양하며 뛰어난 그림문자요, 소

리문자요, 사고 문자이다.

결국 한글이란 인류의 탄생과 더불어 나타나는 그림으로 사람의 창조와 동시에 사람 내면에 자리 잡은 그림이

외부로 표출된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한글을 근거삼아 축적되고 알기 쉬운 형태로 발전시킨 것이 원시 사회의 축소문이니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한문이다.

한자다, 한문이다 하는 것 역시 문자학적으로 보면 그 위에 금문, 상형, 갑골, 소전, 당골 등

많은 문자가 우선되었는데 그 문자들의 창안자들이 바로 우리 한민족들이다.

그렇기에 당연히 漢文이라기 보다는 桓文이라는 표기가 마땅하다 하겠다.

아니면 一文 혹은 神文으로 해야할 것이니 이는 모든 제서의 신과의 소통의 문자로 전해 옴이다.

더욱이 지금까지 전해 내려온 여러 고전들을 연구하다보면 더욱 우리 문자가 우수하고 첫 글자이며 과학과 철학이 담겨져 있음을 알게 된다.

이제는 거의 증명이 되어가고 있지만 인류 문명의 근원이 바로 수메르족이니

그들은 소머리족, 즉 우두족으로 바로 우리말을 하는 민족이니 그 근원이 바로 한민족인 것이다.

 

1. 수메르족 - 소머리족


소머리족의 소머리는 6,000년 전부터 한인님께 제사드리는 제물로 쓴데서 비롯된 말이며 소머리민족,

즉 수메르민족이란 한인님의 자손으로서 조상이신 한인님께 제사드리는 천손민족이란 뜻이다.

그래서 하늘에 제사드리는 산의 이름은 모두 머리산, 마리산이 되었고 이 말은 만주의 우수주(牛首州),

가야산의 우두산(牛頭山), 일본의 우두천왕(牛頭天王),우두사(牛頭寺)가 되었으며

제사드리는 소머리를 흰 소머리로 하였기 때문에 흰머리산이  되었는데

대략 6,500년 전부터 약 3,000년 전까지 이동한 우리민족에 의해서 인도지역에서는 힌머리- 히머리- 히머리아-

히마라야산이 되었고 한국은 후세에 한문을 쓰게 되면서   백두산(白頭山) 이라고 하였다.

인도의 신두강(sind:辛頭江)도 흰머리강(제일의강) 흰물, 즉   천수라는 우리말이다.

모헨죠달은 밝달의 "달"을 가져간 말이다. 인도의 힌두교는 바로 흰   머리교, 백두교, 소머리교,

즉 하느님을 받드는 천신교(천주교)이며 우리민족의 전통신앙이다.

우리민족은 여러 한웅님들이나 한검님들께서 공자, 석가, 예수처럼 위대한 성인이 나라를 다스리는 제왕이 되었어도

반드시 하느님의 자손으로서 조상이신 하느님께 경배하고 제사를 드린 것이다.

 

2. 우랄 알타이산 - 울안 금산

그 증거는 수메르족이 인류의 문명을 시작한 곳의 지명만 봐도 알 수 있게 된다.

우랄알타이산맥을 금산이라 하는 이유는 울안의 금(알을 타면 노른자가 나오며 그 것이 금을 상징하고

알에서 태어난 난생설화로도 표현된다)을 말하며 부암(스승부에 바위암)호라는 명칭도

바위가르호(바이칼호수)로 표시된다.

 

지난 6,500년간 인류의 이동은 알타이∼바이칼의 몽골고원에서 동서남북으로 이동했다는 것은 

세계의 어떤 학자도 부인할 수 없는 정설이다.

알타이지역을 거쳐  천산산맥 서쪽을 지나 사마르칸드에 이르러서 힌두쿠시 산맥을 넘어 캐쉬미르의 목초지대 를 거쳐

인도로 들어가고, 다른 한쪽으로는 이란고원 북쪽에서 카스피해 지역 남단과 이란고원을 넘어 터키를 통하여

유럽의 발칸반도에 이르는 이동경로는 이제 다 알려진 사실이다.

그렇다면 우랄알타이 와 바이칼호의 명칭이 한민족의 글에서 연유되고 그 뜻이 한민족이

그 곳에서 탄생되어 인간을 가르쳤다는 것이니 한민족이 인류의 조상이라 함은 당연한 말이 아닌가.


결국 [한글]이란 인류 최초의 글자이며 모든 문자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한글은 과연 다른 문자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어원으로서의 한글을 살펴보자.


--- 모든 문자의 어원... 한글.


한글은 하느님의 말씀이며 모든 글의 근원


한어, 지금의 한국말은 하느님의 말씀이다.

즉 하느님의 말씀이 사람이 되었고 그 것이 바로 삶이라는 것이며,

한인이 선조님으로부터 이어온 한국말은 하늘이라는 보이지 않는 세계와

그 외의 보이는 세계에서 사용하는 공용어인 것이다.


지금 영적 세계를 영위하는 무속인이나 점술가, 신학자들이 영과 통할 때 사용하는 언어가 무엇인가를

유심히 살펴보면 바로 한글이며, 그들이 사용하는 모든 것들 쇳소리, 피리소리, 북소리, 그리고

삼지창, 물과 불의 정화 의식과 한어의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를 말하는 열 종류의 단어가 기본으로 된 언어,

사용하는 표식 또한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 14개의 자음을 벗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모음은 온 땅에 가득한 기운들을 열개로 모아 간추린 것으로 오장육부를 진동시키고

공기의 힘을 가지고 온 세상에 전하는 뇌파와도 같다.

이를 모든 과학자들이 증명하여왔고 증명되고 있으며 증명되어질 것이다.

또한 전 인류의 모든 언어 역시 한국말에서 기원하여 이를 바탕으로 현재도 사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서구의 모든 글은 당연히 본디 한글의 자음으로부터 그 근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3. 한글은 모든 글자의 근원

 아주 오랜 고대에 동서남북을 구분하기 전에는 지구상의 육지를 크게 둘로 구분하여 불렀었다.

해가 뜨는 동쪽의 땅을 아사(阿斯, asa) 또는 아세아(亞細亞, Asia)라고 하였고,

해가 지는 서쪽의 땅을 구라파라고 불렀는데, 구라파(歐羅巴)[gurapa]에서 발음이 변하여

유로파(Europa) - 유럽(Europe)이 되었다.

구라파란 말은 어원이 분명하지 않지만 그 뜻이 '해가 지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틀림없이 그리이스(Greece)의 어원과 상통할 것이다.

과거에 로마(Roma, Italia)는 대진국(大秦國), 페르시아(Persia, Parthia, Iran)는 안식국(安息國),

러시아(Russia)는 아라사(俄羅斯, 俄國, 露西亞, 루소), 그리이스(Greece)는 희랍(希臘)으로 불렸는데,

희랍은 구라파와 발음이 상통한다. 또한 고대에는 신라(新羅, Shilla,   Silla)를 라(羅)[Ra]라고 불렀으며,

고대 아시아에서 신라와 가장 밀접한 교류를 하였던 서역제국은

양수(羊水, 洋水, 유프라테스 강, 티그리스 강) 동쪽에 위치한 페르시아 제국으로서,

페르시아는 보통 파사(波斯)로 음역되는데, 파사는 원래 파라사(波羅斯, 바라사)에서 나온 말로

해가 지는 서쪽 땅 또는 서쪽 나라를 뜻한다고 볼 수 있다.

유럽과 그리이스의 어원은 영어와 라틴어로 밝혀지지 않았다.

추천3

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게시한 글이 게시판 보드 설정 용량을 초과해서 끊겼으므로 부득이 댓글로 이어감]


특이한 사실은 전 세계 거석문화 소재지에서는 대개 롱, 랑, 록 등의 '라[ra]'와 관련된 어휘가 등장하고 있는데,

이런 거석 유적지에서는 거의 빠짐없이 '노루 뿔(鹿角)'이 발견된다.

즉 한반도에서의 '라(Ra)'자는 성곽, 아버지, 노루 뿔 정도에서 그 의미를 찾아야 하며, 

어쩌면 그 기원을 사[sa], 즉 새로운 아침 해로 보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해가 뜨는 새벽녘(朝)을 한글에서는 아침[achim], 일본어에서는 아사[asa], 중국어에서는 차오[chao]라고 하는데,

이 모두 아사달(阿斯達), 새(新), 처음(初), 애초(始初)와 같은 어원으로,

처음에는 '아'자가 붙어 있으나 점차 '아'자가 없어지고 '사' 또는 '차'가 남게 되었다.

그런데 애벌, 초벌을 뜻하는 아시의 한글 고어는 '아+△+ㅣ'로서, 'ㅅ'은 원래 세모꼴 문자인 반시옷(△)으로 되어 있었다.

또한 딸(女)의 고어는 'ㅅ+달', 땅(地)은 'ㅅ+다', 꼬리(尾)는 'ㅅ+고리', 쌀(米)의 고어는 'ㅂ+살', 쑥(艾)은 'ㅂ+숙',

딸기는 'ㅂ+달기'로서, ㅅㄷ(ㄸ), ㅅㄱ(ㄲ), ㅅㅂ(ㅃ), ㅂㅅ(ㅆ), ㅂㄷ(ㄸ) 등 연음되면서 쎈 발음이 되는 단어들이 많다. 

초기 그리이스 문자를 살펴보면 단군세기(檀君世紀)에 기록된 가림토정음(加臨土正音 38자)에서 나타나는 반시옷(△)을

비롯하여 'ㅋ', 'ㅣ', 'M' 등의 문자와 상통하는 글자를 많이 볼 수 있다.




현재 한반도에서 쓰이고 있는 한글은 이조시대 세종대왕이 편찬한 훈민정음(訓民正音) 28자를 기초로 한 것인데,

훈민정음은 이 가림토정음을 기초로 하여 한문을 쓰지 않는 아녀자와 대중을 위하여 새롭게 고쳐 만든 글자로서,

가림토정음과는 차이가 많으며, 현재의 한글도 과거의 훈민정음 가운데 몇 가지를 쓰지 않고 있다.

일본에서도 가림토정음과 비슷한 문자인 신대문자(神代文字)가 발견된 적이 있었는데,

대마도(對馬島)의 아히루(阿比留) 가문(家門)에서 전해지는 아히루(阿比留) 문자와 구주(九州)의
구가미(九鬼) 가문(家門)에서 전해지는 까스가(春日) 문자가 있지만 이는 제의용(祭儀用)으로만 사용된 것으로,
삼국시대 이전에 대마도와 구주가 한반도 영토에 속하고 있었으며,
삼국시대까지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이주한 귀족들이 많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가림토정음은
비록 한반도내에 남겨진 유적은 없지만 기록상으로 보아 한반도 소산의 문자로 보아야 한다.




특히 가림토정음과 훈민정음에서 공통되어 나타나는 '아래 아(,)', 'ㅇ'자, 그리고 각종 모음 들은 동그란 알(ㅇ)과

그 사이에 이어진 줄(ㅡ)을 기초로 한 모양으로, 이는 한반도 고인돌에서 유난하게 나타나는 알구멍(性穴)과

상통한다는 점에서 중국의 상형문자(篆書) 이전에  만들었다던 팔괘(八卦)와 결승(結繩), 녹도문(鹿圖文)에서

가림토정음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즉 상형문자 이전에는 과정과 줄거리를 기록하기 위한 문자가 아니라, 숫자와 날짜를 기록하기 위한 문자로 출발하였다.

초기 그리이스 문화에서는 동아시아 유적과 유물이 집중적으로 발견되며,

이탈리아 반도에서 나타난 최초의 거석 유적이 바로 고인돌로, 반도 서쪽이 아닌 반도 남동쪽의 조그만 바리-타란토 지역에서 발견되며, 이 양식이 한반도 남해안과 제주도의 고인돌 양식과 상통하고 있다.

또한 서양에서 절대적으로 쓰이고 있는 로마 알파벳이 그리이스 초기 문자에서 시작하고 있으며,

이 문자는 이집트 상형문자와는 달리 가림토정음과 가장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여 준다.

이집트 상형문자는 사실 중국의 진시황 이전 춘추전국시대의 상형문자와 밀접한 관계를 보여주며,

이 시기를 전후하여 수메르의 설형문자가 나온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초기 그리이스 문자에서 첫 문자로 나타나는 알파벳 'A'는 원래 세모꼴로서, 그 발음이 에이스(Ace, 아세, 아시)와 가깝다. 즉 'A'는 가림토정음과 훈민정음에서 볼 수 있는 반시옷(△)과 같은 발음으로, 해가 뜨는 아침을 뜻하는

 '아시(△)'가 유럽에서는 에이스가 되어 현재처럼 라틴어 계통에서는 '아'로, 영국과 미국에서는

 '에이'로 발음되고 있는 것이다.

즉 '아시'의 '시'가 '이'로 발음되면서 '아시'가 '에이'로 발음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한글에서의 'ㄱ'과 'ㅋ'은 알파벳에서의 'C'와 'K'로 볼 수 있는데, 현재도 한반도를 코리아(Korea)  또는 꼬레아(Corea)라고 표기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코리아는 원래 고려(高麗, 高句麗)에서 비롯된 말로, 강(江), 가야(伽倻), 가라(加羅), 고리(高離), 가락(駕洛)을 통하여

한(韓)나라의 수도(漢水)로서 한의 한글 음역과도 상통한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말하였듯이 이 세상의 언어가 처음에는 하나이었다는 구절을 염두에 두고
알파벳의 어원도 가림토정음과 한글과 비교하여 그 어원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가 처음 이 세상에 태어나 듣는 소리는 보통 우리의 이름이다.


물론 개개인의 여러 가지 차이가 존재하기는 하나 일반적으로는 태어나서 며칠 이내로

평생을 같이 살아가야 하는 이름을 듣는 것이다.

 

예전에는 ‘개똥이’나 ‘돌쇠’ 하는 식으로 자식의 무병장수를 위해 일부러 천하게 지어 부르다가

항렬의 돌림자를 붙여 작명하는 경향이 있었으나(물론 양반들이 주종을 이루기는 했다)

지금은 사랑하는 자식에게 가장 어울리는 이름을 붙여 부르고 있다.

 

가끔 그 사랑이 지나쳐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름을 짓기도 하여 뉴스가 되기도 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런데 만약 그 이름이 지어주는 사람도 모르게 그 아이의 인생을 표현하는 그림이라고 한다면

과연 사람들의 느낌은 어떨까?

더구나 그 이름에는 그 아이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습이 거의 정확하게 나타나고 있다면 과연 믿을까?




또한 사람의 이름뿐 아니라 이름이 붙여진 세상의 모든 것들이 그 이름에 부합된 속 뜻을 가지고 있다면 과연 어떨까?

더욱 놀라운 것은 그 모든 것이 한글이라는 문자에 이미 다 새겨져 있었다면,

우리가 단지 모르고 있었던 것이라면 어떨까?



마지막으로 한글 뿐 아니라 다른 모든 세상의 이치가 적혀있는 책이 우리 곁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면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여기 [천부경]이라는 경, 아니 81자의 그림이 있다.

 

그러나 [천부경]이라는 81자의 글귀는 워낙 그 전해진 세월만큼이나 난해한 문장으로 인해 무수한 억측과

다양한 해석, 애매한 대접을 받고 있었다.

 

심지어는 부적이나 주문의 형태로까지 오해를 받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한민족의 민족경전인 [천부경]이야말로 하늘의 뜻이 분명하게 그려져 있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책이라 말할 수 있다

 

이 경전은 ‘하느님께서 태초에 우주를 만드시고 완성하는 과정을 말씀하시며 그

 모든 관리자의 임무를 한민족에게 주셨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수많은 선조들이 이를 계승하고 연구해 왔으나 그 무한한 전체의 의미는 누구도 풀지 못하여

현대에서도 비서(秘書)로 알려진 [천부경]은 ‘나는 어디서 왔으며 나는 어디에 있으며

나의 할 일과 나는 누구인가?’를 설명하는데 조금도 손색이 없을 뿐 아니라

매우 깊고 큰 뜻을 내포하고 있는 훌륭한 한민족의 경전인 것이다.

 

이 세상을 만드는 음양의 화합과 그 중심을 이루시는 하느님, 그리고 크고 무한한 하나의 우주 안에,

또 사람 안에 내재하는 진실한 하느님의 크신 참인 하늘과 땅과 인간사이의 비밀을 [천부경] 안에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천부경]은 인간에게 주어진 참의 진리로서 그 합함의 무한한 힘과 선택된 한민족

그리고 올바른 삶에 관한 구체적인 행동강령인 것이다.

 

※ 천부경 : 유대민족이 구약을 가졌던 것처럼 상고시대의 우리 민족도 고유한 경전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민족의 삼대경전은 천부경과 고구려의 재상 을파소가 쓴 참전계경, 그리고 삼일신고 세 가지다.

그 중 가장 오래된 천부경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경전이면서 유, 불, 선과 음양오행, 그리고 주역이 모두 여기에서

비롯되었으므로 우리 민족만의 경전일 뿐 아니라 전체 동양의 경전이며, 세계인의 경전이다.

 

이 천부경은 원래 환인시절부터  있다가 훗날 한웅에게 전해진 삼부인(천부인) 세 개 중의 하나인 거울(용경)에

새겨졌던 것  인데 한웅천황이 백두산 기슭에 신시를 개국한 다음 백두산 동쪽에 큰 비를 세우고 거기에 글로 새겨

훗날 통일신라시대까지 전해져 왔던 것이다.

 

 이 비에 새겨진 천부경은 우리민족의 옛 글자(훗날 훈민정음의 모체가 됨)인 가림다(가림토)로 새겨진 것이어서

후세사람들이 판독치 못하다가 통일 신라 시대에 해동공자로 추앙 받았던 당대의 세계적 석학인 고운 최치원이

백두산을 찾았다가 이 비석에 새겨진 글을 읽고 한자로 번역해서 전하는 것이 바로 여든 한 글자의 천부경이다.

그 여든 한자는 다음과 같다.

 

 천부경 天符經

 一始無始一析三極無 (일시무시일석삼극무)  盡本天一一地一二人 (진본천일일지일이인)

 一三一積十鉅無櫃化 (일삼일적십거무궤화)  三天二三地二三人二 (삼천이삼지이삼인이)

 三大三合六生七八九 (삼대삼합육생칠팔구)  運三四成環五七一妙 (운삼사성환오칠일묘)

 衍萬往萬來用變不動 (행만왕만래용변부동)  本本心本太陽昻明人 (본본심본태양앙명인)

 中天地一一終無終一 (중천지일일종무종일)


이러한 한민족의 경전인 [천부경]을 통하면 앞서 얘기한 세상 이치의 참 모습을 알 수 있게 된다.



그에 앞서 우선 왜 한글이 하느님의 그림인지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



우선 한글의 ‘한’이란 무엇인가를 보자.

우리는 삶 속에서 ‘한’이란 단어를 참 많이 사용하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우리를 칭하는

한민족이나 한국인이라는 말 속의 ‘한’이다.


이 한민족의 ‘한’은 ‘하나’란 뜻이니 ‘하나’는 ‘처음’이라 이에 더하는 것을 첨이라 하고

 ‘하나’들이 모여 덩어리를 이뤄 다시 큰 ‘하나’가 되며 아무리 크고 크다 할지라도

오직 ‘하나’이니 ‘하나’의 의미는 아주 미소한 것부터 전 우주까지를 포함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한국인의 하나 더하기 하나는 다시 커다란 하나가 될 수도 있다.)




[천부경]에서도 총 81자 중에 11자의 하나(一)를 두어 이를 깨우쳐주며,

하나인 창조주 안에 한민족이 거하고 있어 보고, 열고, 가름하고, 결하는 춘하추동의 삶을 하나로 하여

그 본질을 설명하고 있다.

 

즉 처음도 일이고 끝도 일이니 우리 한민족의 한은 하나라 일컬으며 으뜸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마찬가지로 하나를 한이라고도 표현하여 조상들을 한인, 한웅으로 부르는 것이다.

 

(한민족은 또한 ‘백민’이라고도 하니 모든 빛이 합쳐진 결과가 백(白)이다. 이를 빛이라 하고

밝음을 표시하여 배달의 민족, 또는 백의민족이라 했다. 결국 빛의 민족이 바로 우리인 것이다.)


중국 내륙에서는 ‘한’은 ‘칸’으로 발음하여 고대의 모든 황제를 ‘칸’이라 하였고

이를 유일신의 대리인으로 인정하여 따르고 존경했다.

또한 카인은 중국에서 한자로 한인을 읽을 때 쓰고 칸나다(캐나다)는 왕이 사는 땅을 말하고

씨리아 역시 씨앗이라는 의미이다.

 

결국 한인은 환인이고 카인이며 칸이고 하나이며 빛이고 상속자이니 이를 구약성서에서는

동생을 살해하여 고행 길을 떠나는 농자 ‘카인’으로 표현하며 장자의 권위와 계승을 위해 표를 주시니

바로 신표, 신부, 혹은 천부라 하는 것이다.

(성서에서도 카인은 에덴의 동쪽을 향해 떠난다. 에덴이란 삼신이 꽉차고 하늘과 땅이 닿은 하늘기운이 가득한 곳)




우리 민족이 지금도 ‘농자천하지대본’이라 하는 것은 바로 농사를 짓는 사람이 하늘과 땅을 총 망라하여

근본이라 생각하는 것으로 한민족은 생명과 자연을 중요시하는 크고 하나이신 유일신의 계승자이니

천손민족으로서의 삶을 지금도 이어 살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한웅은 크고 하나인 영웅이라 이를 주인이라 하고 준이라고도 한다.

또 준걸이라 하여 준을 상형문자로는 생식기로 표현하였으며 이것이 젠, 그리고 제우스, 지저스까지 이르렀다.

하나는 원이며 크다, 무한하다, 하나이신 신이다, 시작이며 으뜸이다. 근원이다, 한민족이다, 끝없음이다.


그러므로 한글의 ‘한’이란 하나인 신, 하느님이시니 한민족은 하느님의 민족이고

한글은 하느님의 글(그림의 약어)를 뜻한다.


출처 :  http://cafe.naver.com/jejusea.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516

꿈 속에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 속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우리의 글을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데
안타까운 마음 뿐이군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개인의 추론推論이 곧, 100% 역사적 진실이라 할 수는 없겠으나
제시하는 근거 또한 나름의 타당성이 있어
참고 삼아 올려보았습니다

요즘은 영어 못하면, 사람 취급도 못받는데

(하여, 이제 겨우 엄마, 아빠.. 하며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 것들조차
단체로 지게차에 쓸어담아 영어학원 보내기에 급급하니)

인생의 출발부터 언어인식의 중추기관인 뇌를 꼬부랑 영어에 노랗게 물들이니,
도대체 그 아이들에게 그 무슨 민족의 얼이 깃들까요
(우리 한민족의 싹수가 정말 노랗다는)

- 하긴 지금 이 시대는 영어 스펙 Spec이 안 되면, 어디 취직도 못하는 세상이니 그 맘은 이해하지만서두

대저大抵, 한 나라의 말과 문자는 곧 그 민족의 정신(얼)일 터..

가림토를 기본한 한글은 물론이고 상형으로 뜻을 말하는 한자, 역시 우리 동이족東夷族이 만든 문자입니다 
(이걸 아직도 짱깨 문자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절대 다수라는 서글픈 현실)

사실, 짱깨들은 우리 한민족(동이족)의 문자를 수천년간 차용하면서 저작권료 및 문자사용료도 안 낼뿐더러
지네들 임의로 그 형태까지 변질시키고 있는 염치없는 도둑들

- 이는 일찌기, 중국의 문호이자 대학자인 임어당林語堂이
한자는 중국 한족漢族이 빌려쓰는 한민족韓民族(동이족)의 문자라고 밝혔듯이

[임어당 Lin Yutang: 중국의 작가․학자(1895~1976). 미국과 유럽에서 신학문을 공부한 뒤 귀국하여, 루쉰(魯迅) 등과 함께
신문학(新文學) 운동에 앞장섰다. 중국어와 영어로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고 서구 저널리즘에 기반한 중국어 잡지를
간행하여 큰 반향을 얻었다. 저서로 《생활의 발견》, 《베이징 호일(北京好日)》 등이 있다]


그런데, 우리를 돌아 보자면...

자기나라 말과 문자에 하등 관심이 없는 자들이야말로
(껍데기만 그렇게 한국사람인 것이어서)
정말 한국사람 취급도 못받아야 하는 게 아닐지 하는 생각이라면
나만의 지나친 발상일까?


귀한 말씀으로 머물러 주시니 고맙습니다

水草김준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水草김준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희선 작가님이 올려주신
우리글에 대한 지식
배움하고 갑니다

내가 올 겨울을 맞이 할 수 있다면에
머물며
엉뚱한 생각이 듭니다
혹 건강에...
제 생각이 그릇되기를 바라면
만에 하나 그러하시다면
하나님께 건강을 주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문우님

요즘 올리시는 작품이 좀 외롭고 무거워 보이네요
한때 구 시마을 시방에 안희선 여류시인 이신 걸로 알았는데
엉뚱이 댓글에 죄송했습니다(웃음)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명부전冥府殿도 더위를 먹었는지..

그 행정사무가 엉망입니다

좀 더 살아도 될 사람을 데려가질 않나,
저처럼 진즉에 데려가야 할 사람을 그냥
내버려 두질 않나...

지 이름에 관한 한,
평생 스트레스인지라

- 뭐, 덕분에 아자씨들에게 쪽지 및 메일도 심심치 않게 받지만서두


귀한 말씀으로 자리해 주심에 먼 곳에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 이름도 그렇고, 글까정 다소 훼미닌 feminine 해서
오해를 야기한 점, 죄송하다는

오해유발자 = 구타유발자

글타구, 넘 사정없이 패진 마시구요

- 지가 그리 튼튼치는 못해서요


거듭, 자리해 주셔서 고맙고..

누가 여름 아니랄까봐, 요즘 한국은 무지 덥다지요?

더위에 늘 건강 유념하시고, 건필하시길요

눈물꽃생각님의 댓글

profile_image 눈물꽃생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폭염 무더위 간단하게 이겨내는 법

이열치열이라고 선조들이 기막힌 방법을 알려 주었는데
몸소 체험으로 그 시원함을 아는이는 드물더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부릴수록
온 몸으로 땀범벅이되게
일하거나 운동을 해보세요
그깟 더위 잊고 맙니다
잊혀지고 맙니다
되레 시원하고 흐뭇한 보람찬 시간이 돼버려요

건강찾고 무더위 이겨내고
일석다조가 되는 지혜
이열치열!

눈물꽃생각님의 댓글

profile_image 눈물꽃생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대인은 너무 나약해진 체력이 문제입니다
마치 온실속 화초처럼....
흙먼지도 마셔가며
흙을 밟고 살아야
지자기를 쐬게 되는데
이 지자기가 보통 소중한게 아닙니다
지자기가 없으면 생명을 잃어요

생명체가 살기위한 4대요소중 하 나입니다
물,산소.햇빛,지자기

현대인들에게 어째서 비만이 심하고
현대병이라는 병이 많은줄 아십니까?
지자기를 갈수록 부족하게 접하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도시화로 인한 시멘트와 아스팔트로 흙을 뒤덮어서
지자기를 그만큼 쐬일 여유가 줄어 들어서입니다
하여, 아파트에서 로얄층이라 일컷는 용어의 까닭까지 생긴겁니다
예전에는 로얄층 하면 3~4층이었는데
요즈음에는 7~8층이 로얄층입니다
이 로얄층이란 것이 사실상
지자기가 미치는 가장 전망좋은 높이를 말하는 겁니다

지자기가 우리 몸속의 혈관에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혈관속의 콜레스테롤 찌꺼기를 청소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하여 혈액순환 용이하게 하는 것입니다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이 막하거나 원할치 않을 경우
경맥동화 병까지 얻게 되는 것입니다
더욱이 혈관이 원할치 않은 관계에서 생기는
비만 또한 관계가 깊습니다.

우주인들이 입는 우주복에도 지자기 발생 장치가 반드시 추가로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우주인은 우주에서 사망하게 됩니다.

여가의 시간이 충분하다면
시골의 비포장 길 맨발로 걷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흙을 직접 맨발로 밟는 것은 지자기를 충분하게 쐬는 것이 됩니다

눈물꽃생각님의 댓글

profile_image 눈물꽃생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글은 생명력을 가졌다고 내가 말하는 것
장난이 아닙니다
여기 글을 보니 한글은 자식까지 두었네요....^^

암튼 한글은
세계최고 과학문자요
둘도 없는 훌륭한 문자임은 물론이고
생명력까지 지녀서
사람까지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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