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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옮김] 군대내 동성애 합법화 요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1,272회 작성일 17-05-27 19:12

본문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사회 각계층, 각분야에서 봇물 터지듯

그네들의 권익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런데...


아래 기사를 읽어보니,

이건 좀 아니다 싶다


지금 세상은 막 가는 세태와 풍조이긴 하지만,

(남성)동성간 항문성교까지 적극 권하는 시대


나 개인적으론 군대내 동성애가 합법화된다면,

대한민국 군대는 내부적으로

완전 괴멸될 거라 본다 (군대내 지휘 및 작전체계 상)


이건 소수성애자들의 인권 운운할 문제가 아니다


더욱이, 지금은

미국의 대북선제타격 가능성 고조에 따른

남북간에 첨예한 긴장 상태여서

언제 군사적 충돌이 있을지 모르고

당장 오늘 상황이 발생한다고 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 엄중한 시기


이 군대내 동성애 합법 요구는 먼저,

오직 북녘의 도야지를 위해 충성복무하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군에

먼저 하기를 바라는 마음 !



-----------------------------------------------



2017 5 26


'동성애자 군인 처벌' 군형법, 또 다시 국회로 가다

 

 

http://v.media.daum.net/v/20170526183342245



군형법 92조의 6 폐지안, 두번째 국회행



군 관련 성소수자 인권침해 관련 시민 단체 소속 관계자들과 국회의원이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군형법 제92조의6 폐지안 발의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페이스북



지난 24일 육군 동성애자 군인 색출사건의 근거가 됐던 군형법 제92조의6을 삭제하는 내용의

군형법 일부개정안(https://goo.gl/hvKXzR)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군형법 제92조의6은 항문성교를 한 군인을 2년 이하 징역에 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국회에서 이 내용으로 군형법 개정안이 발의된 것은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개정안은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정의당에선 심상성 노회찬 추혜선 윤소하 이정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선 진선미 권미혁 의원이, 무소속 김종훈, 윤종오 의원 등이

공동발의했다.


김종대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https://goo.gl/wBrvQy)에서

“압박이 있는 곳에 찾아가 두 팔로 막아주는 것이 정치의 참다운 본령일 것입니다”라며

육군의 동성애자 군인 색출 수사에 대해

“바로 군 형법을 무기로 차별과 혐오를 합법으로 가장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실 일부 종교단체 등 반대세력의 반발에 대한 우려로 군형법 개정안 발의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김 의원은 개정안 발의 하루 전인 23일 페이스북에 쓴 글(https://goo.gl/zbZudE)에서

“그 동안 발의 의원 10명을 채우지 못해 석 달을 기다리다가

지난주에 가까스로 발의 숫자를 채우게 됐다”며

“여러 국회의원들이 심정적으로는 이 개정안을 지지하지만 종교단체의 반발을 의식해서 참여하지

못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25일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군형법 개정안 발의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리 알았으면 공동발의에라도 참여했을 텐데 미처 몰랐습니다.

적극 지지하고 저도 폐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지지의 뜻을 밝혔다.


동성애자 군인 A대위 유죄선고… 같은 혐의로 재판 받을 군인 앞으로 수십명


한편 24일 오전 ‘동성 군인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혐의로 육군 중앙수사단의 조사를 받은

A 대위는 육군 보통군사법원의 1심 재판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의 유죄 판결을 받았다.


A대위는 지난 4월 전역을 약 일주일 앞두고 구속기소가 되면서 휴직 상태가 됐고,

항소하지 않으면 형이 확정돼 불명예 제대를 하게 될 처지에 놓였다.


군인권센터의 김형남 간사는 “항소를 하면 A대위는

2심 재판이 끝날 때까지 휴직 상태가 되는데 언제 재판이 끝날 지 모르는 상황에서

군인신분을 유지하면 2차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항소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제는 A대위 뿐만 아니라 현재 같은 혐의로 군 검찰에 송치돼 재판을 앞두고 있는 군인들이

20여명에 달한다는 것이다. 지난 달 육군은 32명의 군인을 수사 중이라고 밝힌바 있다.


육군의 동성애자 군인 색출의 첫 사례였던 A대위의 석방을 요구하는 탄원서에는

4만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으며 박주민 심기준 이철희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 김종대 노회찬 심상정 윤소하 이정미 추혜선 정의당 의원,

무소속 윤종오 의원 등 12명의 국회의원도 탄원서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동성애자 군인 A 대위 유죄 선고 규탄 긴급행동ㆍ정당연설회'에 3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발언을 듣고 있다. 박소영 기자


“군형법상 추행죄 폐지운동 10년… 다시 힘 모으겠다”


A대위 유죄 판결이 난 직후인 지난 24일 저녁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는

A대위 유죄 판결을 규탄하는 긴급 집회가 열렸다.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과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성소수자위원회

주최로 열린 ‘동성애자 군인 A 대위 유죄 선고 규탄 긴급행동ㆍ정당연설회’에 모인

300여명의 시민들은 “국가가 성소수자를 결국 죄인으로 만들고 말았다”며

군형법 92조의6항 폐지와 차별금지법 제정, 이번 동성애자 군인 색출작전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의 해임을 주장했다


이날 발언에 나선 녹색당 소수자특별위원회의 김조광수 감독은 “오늘 우리는 존재 자체로 징역형을

선고 받는 나라의 국민임을 통보 받았다”며 “촛불 혁명이 정권을 바꿨다고 이야기하는데 우리는

국가로부터 이런 대접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군사법원이 성소수자들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 잊지 말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욜 청소년성소수자위기지원센터 띵동 대표는 “군형법상 추행죄 폐지운동이 사회에 알려진 지 딱 10년”

이라며 “추행죄 폐지를 위해 2009년에 1,500명, 지난해에는 1만2,000명의 탄원서를 모아서 제출했다.

해결이 여전히 안되고는 있지만 (사회적 지지를 받아 다시 개정안이 발의된 것을 보며) 우리가 많은

걸음을 왔다는 것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국내 성소수자들의 건강문제 연구인 ‘레인보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김승섭 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

교수는 발언대에 올라 “오늘의 판결을 보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동성애자들이 얼마나 무서울까

는 걱정이 들고, 자신의 존재가 지워지는 것처럼 느꼈을 10대 성소수자들이 어떤 마음을 갖게 될지

걱정된다”며 “아무리 고급스러운 이론을 가져와도 혐오는 혐오이고, 어떤 낙인을 갖다 붙여도 사랑은

사랑이다. 최근 혐오의 빗방울이 내리치는 느낌이고 이것이 금방 그칠 것 같지는 않는데, 비를 내리는 걸

막을 수 없다면 인간으로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일, 비를 함께 맞는 것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성소수자들을 위로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지난 23일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두 남성이 성관계를 맺었다는 이유로 83대의 공개

태형을 당하고 24일 대만에서 동성혼을 금지하는 민법에 대한 위헌판결이 내려져 아시아 최초로 동성혼

합법화의 길이 열린 사건이 언급되기도 했다. 주최측은 “한국의 성소수자 인권은 지금 인도네시아와

대만 사이 어디쯤에 있을 것”이라며 “군형법상 추행죄 폐지 운동이 10년간 진행됐고 다시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법제사법위원회, 국방위원회까지 갈 길이 멀다. 우리가 국회의원들을 더 압박하고 지지해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동성애자 군인 A 대위 유죄 선고 규탄 긴급행동ㆍ정당연설회'에 3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발언을 듣고 있다. 박소영 기자



문 대통령, 인권위 권고 수용률 강화 지시


인권단체들 “2011년 군형법92조의6 폐지 인권위 권고 즉각 수용해야”


한편 25일 문재인 대통령은 보수 정권 10년간 급격히 추락한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박근혜 정부에서 사문화된 인권위의 대통령 특별보고를 부활시키고 정부 부처에 인권위

권고 수용률을 높일 것을 지시했다.


인권위는 그간 국민 기본권과 관련한 숱한 권고를 내 놓았는데, 강제성이 없다보니 일선 정부 부처는

권고를 무시하기 일쑤였고 전부 수용과 일부 수용을 합친 권고 수용률은 박근혜 정부 들어 30% 아래로

떨어졌다(https://goo.gl/GxoSGL).


인권위는 2011년 군형법 제92조의6를 폐지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전국 56개 인권단체는 성명을 내고 “이명박 정부의 불수용으로 존치된 조항을 근거로, 최근 군에서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대위가 구속되는 인권침해가 발생했다”며 “새 정부는 2011년 인권위의 권고를

즉각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소영기자 sosyo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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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성애를 군에 가져다가 옮긴 님은 동셍애 반대자라고 보겠습니다.

동성애자가 군에 가는 것은 안되지요. 허나 그가 동성애자 인지 어떻게 알겠는지요?

문제는 동성애를 문제삼아서 죄를 물을 것이냐가 문제 입니다.

동성간의 사랑을 추접하고 더럽다고 한다면 그 문제를 드런내 사람의 사랑관은 무엇일 까요?

사람 대부분이 이성간의 사랑을 하기 때문에 동성간의 사랑은 거럼고 추악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법으로 정해서 죄를 물리고 징역을 살게하는 것이 과연 같은 이성적인 사람으로 할 짓인가요?

이성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비판 받을 지언정 국가가 나서서

법으로 금지 하는 것은 반 인륜적 이죠.

사람은 누구나 태어난 것에 대한 보장을 받고 국가로 부터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군에서 동성애자끼리 서로 사랑하고 사귀었고 군 작전상 어떠한 문제가 없다면

그걸로 죄를 물을 수 없지만 상대방이 성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면 동성애자라도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
작가는 기사를 읽을 때 중심을 가지고 읽으시고 무엇이 옳고 그른가 판단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늙어서 까지 등단 하고 나서까지 남의 글이나 퍼 날으는 비참한 생활을 하고 계시지요?

전에 개나고동이나 다 등단 시켜주는 시대가 있었는데 말입니다.

,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무량한 업을 짓고 계시네요

저는 같잖은 선물은 안받습니다

- 안받으면, 그 선물은 준 사람에게 되돌아가더군요 (그 업장이 가중되어서)

이건 지내보면 아실 거에요

육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참으로 민감하십니다.
등단을 돈으로 하셨어요?

어디 어떻게 하셨는지 밝히는 것은 다 나오는데 그 안까지 파고 들면

다 나옵니다.

저는 그 세대거든요// 저는 그에 다한 저항 한 사람으로 무지한 박해를 받아서

돈 등단 한 문예지 왠 만하면 다 압니다.

아마 제가 제 이야기 하면 이곳에서도 저를 아이피 차단 하라고

난리 치실 분들 많을 겁니다.

님도 과거를 생각하시고 순수하게 생각해 보세요/

님으 시 보면 음악도 순수하려고 하고 하잖아요?

마치 님이 순수하고 정직하고 깨끗한 사람처럼

과연 그런지요?


.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1995년 시와 의식 (현: 문예한국)에
故 김경린 시인의 추천을 받아 등단했습니다

확인하려면, 얼마든지 확인하시고

근데요,

육손님이란 분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억지로 한개 있는데

그건 제가 평소에 늘 말해왔듯이
시와 시인을 말하기 앞서..(그 무슨 시인 운운하기 앞서)
먼저 사람으로서의 기본적 품성과 소양을 지닌 인간이 되라는 거

- 아.. 물론, 이건 저 자신에게 늘 하는 말(경구)이기도 해요

육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의 의식이라는 문예지가 있는지요?
현재 문예 한국이라고요?

증인이 돌아 가시다니 그것도 추천인가요?

1995년도에는 님게서 한국에 계셨는가요?

어떠한 어떤 작품으로 추천 받았고 추천 평 그 잡지에 실린 글도 첨부 하셔야죠.

아! 현재 문예 한국이요?

그 문예지가 무얼 하는 가요?

특히 님같은 분들은 검증이 필요합니다.

1995년도에 어디에서 어디에 살고 계셨고 어떠해서 추천 받고 잡지에 발표 했는지

아니면 공모로 되었는지 말입니다.

제가 건방지다고요?

아니죠.

님 등단작도 올려야 하고 잡지에 소개 된 글도 올려 할 겁니다.

없으면 (있겠지요. 허나 검증은 없없지요? 길이 없으니 )
참고로 김경린 그 시인이 인정 한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닙니다.
절차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인정 안됩니다.

.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육손님에게 인정해 달라고 한 적 없구요

육손님이 하도 궁금해 하니까,
저도 굳이 말씀드린 거

저는 2000년 이민 가기전, 1995년에 등단

- 하, 뭐 이런 거까지 밝혀야 하나... 암튼,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문예한국은 계간지입니다

저는 95년 봄호에 등단했구요

은사 시인은 故 김경린 선생

http://www.poemhouse.kr/files/attach/images/1245/026/002/d47415b406fa58c1da0e990336aaa870.jpg

http://www.feelpoem.com/board/bbs/board.php?bo_table=m11&wr_id=725&sca=&sfl=wr_subject&stx=%BE%C8%C8%F1%BC%B1&sop=and


* 거듭,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에 대한 신경 그만, 꺼 주시고

더 이상의 스토킹은 금지 요망

육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링크 잘 봤는데요! 그래서요?

님 등단했다는 증거는 없는데요?

님 스스로 착각 한겁니까?

아니면 사기 인가요?

아! 시마을에서 인증 했으니 된거다?

아니죠.

그럼 추천 등단이라는 거지요?

그 당사자는 돌아가셨고.!

그런데 님의 과거를 검증 하려는데 계속 스토커 라고 하시면 님이 더 의심 스럽습니다.

왜 히스테리 부리시는 건가요?

님 등단 과정이 민망한가요?

스토커 라고 히스테리 부리지 마시고 솔직하게 말씀 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등단 하셨는지

뭐 등단? 이게 등단 이라면 뭐 다 등단 이겠네요?

저는 인정 하지 않습니다.

.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육손님,

아니, 누가 육손님보구 인정하라고 했습니까?

혼자 혈압 올리지 마세요

건강에도 해롭고

참으로 보기에 애처롭습니다

저 같은 비천한 걸 깔아뭉개서
그래... 육손님이 그리도 돋보입디까

그리고, 그렇게 돋보여서 어떻게 할 건데요 (돋보이긴 할려나..치과갈 사람으로)

근데.. 그러시는 육손님은 어떤 과정으로 등단하셨나요?
라고 묻는다면,
저도 똑 같은 사람이 되겠지요?

아무튼, 제 게시물에 더 이상 댓글 달지 마세요

많은 분들이 지켜봅니다

덮고 있는 이불 걷어차기, 하늘 보고 침 뱉기...
이런 거 죄다
자기 자신에게 도움 안 되는 일이랍니다

육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 게시물에 뎃글 안답니다.
님이 퍼온 게시물에 댓글 단다고 이렇게 말해야 이해 하나요?

이 댓글 읽는 시인들이 님을 어떻게 생각할 까요?

당신 글에는 댓글 안단다고요1

한 말 또 하게 하고 한 말 또하게 하네요?

당신이 퍼 온 글에 댓글 단다고요.

당신이 퍼온 글이 당신 글이라고 하던가 그럼

.
이런 사람이 시인 인가요?

한글도 못 읽네?

저야 자판이 서툴러서 그러지만...

/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요,

모든 걸 참고 인내하는
성인군자는 아니거든요

애초에 대꾸도 말 것을

그런데.. 참, 집요하네요

그런 집요함은 육손님 시에나
써먹으면 좋겠다는

근데, 자판이 서툴다시니
심신한 (아, 저도 자판이 서툴러서... 심심한으로 바로 잡음)

위로를 보냅니다

육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정중하게 말씀 드립니다. 님 글에 관심 없습니다
님이 퍼온 글에 관심있어서 댓글 다는 겁니다.

물론 퍼온 사람을 비판 한 적도 있습니다.

왜냐 그글 퍼온 넘도 같은 넘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러니까

당신 글 아닌 글에 뎃글 달지 말라고 하지 않는게 맞지요.

상식 아닌가요?

그런 퍼오지 말고 니가 쓰던가

참 소모적 댓글 유도 하네요.

알아들었을 건데 못 안척 하면서 본색 드러내는지요?

.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소모적 댓글을 유도 하는지..

이런 걸 보고 적반하장이라고 한다지요?

------------------------------

자유게시판에 제가 [옮긴글]... 정독 했나요?

그냥, 육손님이 항상 그랬듯이 건성으로 대충 읽었죠?

왜 그런 말을 하느냐 하면

저는 펌글이라고 할지라도
항상 그 펌글 본문에 대한 저 나름의 느낌과 생각을 첨부하기에
그렇습니다

하여, 이런 경우... 현행 저작권법으로도
펌글을 轉載한 게시자의 의견이나 주장이 펌글에 첨가되었기에
또 하나의 새로운 글로 인정되어 펌글 분문에 대해
저작권법 저촉이 안 됩니다

오히려, 새로운 저작권이 생기지요

그래서,
제 게시물에
육손님의 댓글 같은 비아냥성, 시빗조 글 (그게 글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런 거 달지 말라는 겁니다

알겠어요?


- 이거, 창시방 게시물 20981에 올린 댓글인데

뭐, 결국 같은 얘기라서..

육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작권법이 나온 이유는 님이 님의 글 읽지 말라고 하여서 드리는 말 입니다.
님의 글이 아닌 글에 댓글 다는 것은 제 자유 입니다. 님이 하지 마라 해라 하는 것은
글쎄요. 님이 그렇게 한다면 님은 무엇인가요?
왜 그러한 글을 올린 건가요?
따라서 저는 님의 글에 대한 댓글을 달 자격이 있는 겁니다.

정말 초등 학생 처럼 피곤 하군요.

됐고요.

거짓말 하시지 마세요. 법도 모르시면서 어디서 주워듣고 말씀 하시나요.

이 위글이 당신 대그박에서 나온 겁니까 아니면 누가 그러라고 하던가요?

다른 말은 안할게요.

법정에서 판사에게 똑같이 말해 보세요.
그리고 님이 판사라고 생각해 보세요.
님이 말한게 맞는지
오히려 판사는 반성하는 마음이 없다고 더 큰 형량을 내립니다.
철면피라고요.

저의 댓글이 비아냥성 시빗죠 글 이라고 하시는 거죠?

정말 늙으셔서 자식들 앞에서 똑같이 이런 말 해 보세요

늙어서 글에 다 있는데 창피 한 짓거리 하지 마세요.

당신이 쓴 글 다 있다고요.

착하게 사세요.

앞으로 더이상 당신과 사적인 이야기는 안합니다.

다만 당신이 퍼 나른 이상한 이야기에 대하여 서는 저는 댓글 답니다.

.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도대체 육손님이 뭐길래
저보구 남의 글을 읽지 말라고 하는 건지,,,

- 뉴스도 읽지 말라는 건지

참, 하는 말이 가히 목불인견에 점입가경입니다

그나저나, 요즘처럼 사람이 사람을 보는 일이
서글플 때가 없단 생각..

인간존재의 황당함 같은 걸 생각하면 그렇단 거

저도 육손님의 댓글 모두, 갈무리했습니다

일부러 갈무리하려고 해서 그런 건 아니고,
제 낡은 컴의 경우, 댓글 게시자 IP 주소와 함께 그냥
자동으로 갈무리됩니다
(그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창시방 게시판에서 말했듯이)

그건 그렇구.

육손님,
정말.. 善하게 사십시오

지은 業은 어디, 다른 데로 안갑니다
자신의 아뢰야 識 (사후에도 남겨지는 이른바, 제 8識)에 고스란히 저장됩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쨌거나, 위의 저 기사를 읽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대한민국 군대의 최대 이슈는 똥별들의 군수비리이지만..
(안 해 먹은 게 병신 소리 듣는다죠)

그 무엇보다 조직의 기강과 계급질서가 중시되는 군조직에서
가령, 상관과 부하가 그렇고 그런 관계를 맺었다면
(극심한 경우를 상정하는지는 몰겠으나 예컨데)
똥별은 부관에게, 부관은 똥별에게, 서로 자기야~ 할 건데

그래서야, 어디 군조직이 유지될 수 있으며
간단한 軍작전마저도 정해진 명령체계에 따라 수행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하고 강인한 체력이 요구되는 군대에서
항문들이 헐어 제대로 걷지도 못한다면, 게다가 에이즈까지 만연했다면,
북한 인민군은 대한민국 군대를 어떻게 볼까요

이건..뭐, 남조선 괴뢰군 간나 아새끼들에겐 총알도 필요 없다 할까요

率兒님의 댓글

profile_image 率兒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은 꼭 누구의 추천이나 문예지를 통하지 않더라도
시집을 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희선 시인님 시집이
제 책장에 꼽혀 있습니다.
시인인지 아닌지는 그냥 읽어보면 알 수 있는 일 아닙니까?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긍,

솔아 형님까지..

지가 민망합니다

사실, 저는 시인이 아닙니다

- 왜?

이때껏 시다운 시는 단 한편도
못썼기에

率兒님의 댓글

profile_image 率兒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강도 좋지 않으신데 댓글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아마도 만나보면 내가 왜 그랬나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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