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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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94회 작성일 17-06-20 19:38본문
어쩌면
어쩌면 나 첫사랑의 이름일지도 몰라
어쩌면 나 사월의 쌉싸름한 라알락 꽃잎 일지도 몰라
어쩌면 나 숙명같은 인연 이였을지도 몰라
어쩌면 나 어여쁜 추억의 이름 일지 몰라
그렇게 세월이 흘러도
난 붙박이 처럼 늘 새롭고
늘 오랜된 풍경인 거야
난 풍경 같은 노래가 있고
꽃잎 같은 노래를 갖고 살아 간다
가깝 거나 먼 그리움들은
달빛 꽃으로 피어나고
한낮의 채송화로 피어나고
한낯의 장미 한송이 같기도 하지
풀잎 처럼 탄생 하고
나무 처럼 무성하고
사랑처럼 황홀 하고 매혹 적이고
그리움 처럼 애잔 하고 절절해
이별은 절망 처럼 아득하고 슬퍼한다
가슴 아픈이별은 늘 슬프다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픈것들은 멀리 던져버리면 행복해질거예요 ㅎ
모든것은 생각하기나름인데 ,,습관적으로 슬픔에 빠지는 이들도 있다하지요
그러나 습관적으로 슬픔이여 안녕,,해버린사람들도 있다합니다
습관적으로 밝음을 선택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ㅎ
나는 소중하니까..너도..모두소중하니까..행복들 하세요^*^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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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우리님 이면
힘내세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