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하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고향 하늘 / 신광진
바람에 흔들리는 꽃들의 속삭임
귓전에 맴도는 다정한 목소리
뒤돌아 보면 목까지 차오르는 서러움
외로워 하늘을 바라보며
소원을 속삭이는 아이의 마음
웃으며 용기가 되어 주는 하늘
차마 떠나 보낼 수 없어
아이의 마음에 묻어두고
하늘을 보고 재롱떠는 철부지 사랑
고향 소식에 참았던 그리움
서러움에 복받쳐 쏟아지는 눈물
낳아 주신 부모님이 그립습니다
.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ㅈㅂ앞이 연못인가봅ㄴ다
항상 꽃이피고지고,,,,아름다운 고향입니닿
신광진님의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