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정말 언젠가는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언젠가는, 정말 언젠가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넋두리하는시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98회 작성일 25-12-27 02:45

본문

수많은 우연 속에서 마주친 운명이라서
언젠가는, 정말 언젠가는

옆에 앉아 보드라운 볼을 살짝 꼬집어 보고 싶지만
다한증 때문에 안되겠습니다.
그저 꿀떨어지는
미소라도 지어보이는 수밖에

별자리 스쳐지나고 어느샌가
차가운 공기에도 예쁘게 반짝이는 별빛에
따스해지는 하루는
그대가 더없이 고요하고 편안한 밤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유난히 높고 맑은 하늘을 올려다보다가
지금은 늘 머무는 그대로
삐뚤빼뚤
천천히 서툴게 써내려봅니다
꾹꾹 소중하게 눌러쓴 글씨체로
눈이 부시도록
햇살 반짝이는 한사람에게
아무리 말해도 아깝지 않은
사랑합니다
한마디를 코끝 찡하게 전해보면서
아마도 추억이 되어가는 시간동안에

빛나게 아름다운 날들을
수많은 운명 속에서 꽃피우기를
어제보다도
오늘 그리고 오늘보다도
내일 보다 항상 더 그리워하면서
한 번만 더
아주 약간만 더 오래 바라보기를
정말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그러길 바라보면서
어린 마음 그대로 어린아이가 되어서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마주하고

매일같이 해맑은 미소와
다정한 눈빛으로 한참을 가득담아서
서로기대어 행복한 순간을 함께하길
그렇게 바라보다가
여전히 꿈을 꾸는 그대로
언제나 기다려봅니다

그대가 포근한 꿈속에서
밤을 지나
늘 즐겁고 행복하기를 바라보면서
이제 천천히 다음날을 만날 준비를 해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240건 2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9840 청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1-03
39839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1-03
39838 산벚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1-03
39837 사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1-03
39836 풀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1-02
39835 목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1-02
39834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1-02
39833 11기베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1-02
39832 넋두리하는시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1-02
39831 페트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1-02
39830 cosyyo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1-02
39829 풀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1-01
39828 청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1-01
39827 브루스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1-01
39826 35P삼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1-01
39825
일출日出 댓글+ 2
최현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1-01
39824
세상의 끝 댓글+ 2
맛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1-01
39823 11기베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1-01
39822 목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1-01
39821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1-01
39820 을입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1-01
39819 넋두리하는시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1-01
39818 목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12-31
39817 풀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12-31
39816 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12-31
39815
가을 운동회 댓글+ 4
콩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2-31
39814 사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12-31
39813 修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12-31
39812
몽유(夢遊) 댓글+ 2
11기베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12-30
39811 을입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12-30
39810 풀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12-30
39809 11기베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12-30
39808 목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12-30
39807 청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2-30
39806 목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12-30
39805 페트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12-30
39804 최상구(靜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12-30
39803 t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12-30
39802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12-30
39801 hep100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12-29
39800 11기베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12-29
39799 최경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12-29
39798
12월의 달력 댓글+ 2
cosyyo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12-29
39797
저수지 댓글+ 1
아이스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12-29
39796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12-29
39795 페트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12-29
39794 t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12-29
39793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12-29
39792 湖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12-29
39791 맛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2-29
39790 풀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12-29
39789 넋두리하는시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12-29
39788 이장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2-29
39787 목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2-28
39786
그리움 댓글+ 2
청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12-28
39785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12-28
39784 넋두리하는시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12-28
39783 t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2-28
39782 풀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12-27
39781
나비 댓글+ 1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2-27
39780
12월 끝자락 댓글+ 2
청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12-27
39779 10년노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12-27
39778 목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12-27
39777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12-27
39776 t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12-27
39775 마파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12-27
39774 별보기운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12-27
열람중 넋두리하는시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12-27
39772 사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12-27
39771
어둠의 품격 댓글+ 1
사마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12-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