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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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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을피아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62회 작성일 22-05-24 11:17

본문

그림에서 술에 취한 화가가 걸어나와요


바람은 밤을 찾아 떠나가요

꿈은 허물을 벗으며 하늘이 춤을 추어요


조각을 맞추던 당신은 나의 의식에 색칠을 한다 했지요

똑똑, 잠꼬대에는 아무도 없어요

시차를 두고 문이 흔들거려요

당신을 기다리는 기억은 언어가 되다말고 되다말고

나는 당신의 웃음을 입에 물고 울어요

멀어지는 당신의 속삭임이 보여요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22-05-26 08:42:03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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