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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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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코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78회 작성일 22-08-18 08:53

본문

피터팬



이렇게  

밤하늘에 다가가면 

별들이 숨 쉬는 소리가 뺨에 와 닿고 

태엽시계를 삼킨 

풍향계 수탉이 빙빙 돌아가며 

자오선을 가리키는 소리랑 

뾰족지붕으로 

별빛들이 은가루처럼 부슬부슬

흘러내리는 소리랑 

웬디는 우리의 어머니 

달빛 안에 잠들어 있는 저 

벽돌집이며 녹슨 포도가 깔린 조용한 길이며 나나가 

밤새 부스럭거리는 샹들리에 

흔들리는 방이며 녹나무 넝쿨장미나무 

아치형 

석축은 또 어떻구 

날개가 

날개가 이렇게 부드럽게 

혹은 미세하게 흐느낄 수 있다면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22-08-20 09:29:10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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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적 한계를 이겨내는 숭고한 의지기 신성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영적 탈락을 두려워하는 신성 사물감이 폭포 같은 분출과 같이 한다는 두려움이 영적 한계를 높이는지를 둔 싸움이었습니다
마법의 사술과도 영적 능력을 둔 거칠어진 싸움에서 거리를 두어야 했습니다
순수하고 안온한 휘황함으로 열린 영체 아름다움을 포획해야 했습니다
고스란히 그네의 침묵을 열어야 했습니다 마법의 문은 닫히지 않습니다
마법이 거느리는 신성의 탁월함은 우수의 지평을 다시 열어 고단한 자에게 만복을 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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