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의 통곡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개구리의 통곡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79회 작성일 25-07-16 05:13

본문

​개구리의 통곡 




그날이 언제던가 숨막힌 삼복더위

유건에 삼베옷이 흥건히 젖었구나

엎드린 굴건제복이

밤 세워 통곡하고


목향이 타는 세월 그 님은 어디 갔나

촛불에 타는 불효 절절한 술 한 잔에

목구멍 타고 내리는

한밤이 먹먹하고


개굴아 울지 마라 그 마음 이 맘인데

제관도 없는 시절 누구를 원망하리

홀로이 망연한 울음

밤 세워 우는구나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베옷이 흠뻑젖은 삼복더위의喪을 당하고
그 아픔과 서러움을 눌러 참으며
보내지 못하는 아픈 마음이 오롯이 보이는듯 합니다
말 안 듣던 개구리 엄마 돌아가시고 철 들었으나
늦었네예~~~~~
우화라도 참 잘 만든 우화 입니다~
詩人님~
여름날 너무 가라 앉지 마시길예~
행복하이소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년 전 삼복에 어머니 저 세상 가시고 정자에 차린 칠일장
저녁이 되면 삼베옷에 젖은 땀을 짜 가면서 삼복을 지냈던 생각이 나네요
비도 어찌 그리 많이도 오는지 요즈음 같았습니다

기일에 개구리도 내맘 아는지 밤새 연못의 개구리가 울었습니다
예민한 성정에 감정만 깊이깊이 가라앉습니다

시원한 여름 되시길 바랍니다!

Total 9,143건 10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693
삼 형제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7-27
8692
당신의 마음 댓글+ 3
鴻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27
8691 소슬바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26
8690
아픔 댓글+ 4
鴻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7-26
8689
무화과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7-26
8688
배반의 장미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25
8687 鴻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7-25
8686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24
8685
곤충 채집 댓글+ 2
鴻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7-24
8684 鴻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7-23
8683
체력의 한계 댓글+ 1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7-23
8682
토끼 사육 댓글+ 2
鴻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7-23
8681
후투티 육추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7-22
8680
옛 추억 댓글+ 2
鴻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7-22
8679
뒷집 노인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7-21
8678
고샅 풍경 댓글+ 3
鴻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7-21
8677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7-20
8676 鴻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7-20
8675
고희연 댓글+ 1
소슬바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7-19
8674
천둥번개 댓글+ 1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7-19
8673
끝없는 진화 댓글+ 3
鴻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19
8672 鴻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7-18
8671
무너진 담장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18
8670
삶의 풍속 댓글+ 2
鴻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7-17
8669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7-17
8668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7-16
열람중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7-16
8666
새벽까치 댓글+ 3
鴻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7-16
8665 鴻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7-15
8664
철쭉의 우애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7-15
8663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7-14
8662
폭우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7-14
8661
신사임당 댓글+ 2
鴻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7-14
8660
달팽이 댓글+ 3
鴻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7-13
8659
체신(體身) 댓글+ 1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7-13
8658 소슬바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7-12
8657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12
8656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7-12
8655
찜통 탕 댓글+ 2
鴻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7-12
8654
파트너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7-11
8653
분꽃 댓글+ 3
鴻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7-11
8652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7-10
8651
대머리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7-10
8650
한국 농학자 댓글+ 2
鴻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7-10
8649
울타리 댓글+ 2
鴻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7-09
8648
맨드라미 댓글+ 2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7-08
8647
끝없는 감상 댓글+ 2
鴻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7-08
8646
이발 댓글+ 3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7-08
8645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07
8644
흔적 댓글+ 3
鴻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