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지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40회 작성일 22-12-11 21:41

본문

지문

 

 

    시간을 지우고 공간을 청소하며 지날 때 분명 청소하기 전에 경직된 바큇자국은 있었습니다 이것은 하루의 시작이지만 어제처럼 걸었던 표정을 반하는 일일 것입니다 화장실 문을 닫고 뒷문을 열고 차에 오를 때 손을 놓고 나온 발걸음은 겹쳐 오른 얼굴이 흐르고 끝내 나아가는 길에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급정거할 수 없는 내리막 길 희미한 발자국과 어쩔 수 없이 올려다본 크리스마스의 심벌을 보면서 끝끝내 다 오른 옥상 난간을 붙들고 정지한 선택은 공간을 만듭니다 내려다본 저 입술이 불어 터진 가운데 간격이 생기고 슬픔이 배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내부에 없는 고요가 내부에서 일어 일깨울 수 있는 그 시간이 낯선 일이었음을 거기서 구른 바퀴의 흔적은 지나간 고요를 일깨워 간직한 얼굴에 질문을 던져놓고 맙니다 봉곳한 무덤은 경계를 만난 것일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436건 13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076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1-05
4075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1-02
4074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1-01
4073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2-31
4072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12-30
4071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12-29
4070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12-28
4069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12-25
4068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12-24
4067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12-23
4066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2-22
4065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12-21
4064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12-20
열람중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12-11
4062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12-10
4061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12-09
4060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12-07
4059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2-05
4058 崇烏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12-02
4057 景山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1-12
4056 景山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1-10
4055 景山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11-08
4054 景山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10-13
4053 景山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0-12
4052 景山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0-10
4051 景山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10-09
4050 景山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10-06
4049 景山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10-04
4048 景山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10-03
4047 景山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10-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