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면서 이렇게 살아야지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세상 살면서 이렇게 살아야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0회 작성일 24-11-11 07:19

본문

세상 살면서 이렇게 살아야지



누가 해도 할 일이라면 내가 하겠다.
스스로 나서서 기쁘게 일하자.

언제해도 할 일이라면 미적거리지 말고
지금 당장에 하자.

오늘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 쏟자.
운다고 모든 일이 풀린다면, 하루 종일 울겠다.

짜증 부려 일이 해결된다면,
하루 종일 얼굴 찌푸리겠다.

싸워서 모든 일 잘 풀린다면,
누구와도 미친 듯 싸우겠다.

그러나 이 세상일은 풀려 가는
순서가 있고 순리가 있다.

내가 조금 양보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배려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덜어 논 그 그릇
내가 조금 낮춰 논 눈높이
내가 조금 덜 챙긴 그 공간

이런 여유와 촉촉한 인심이 나보다
조금 불우한 이웃은 물론,
다른 생명체들의 '희망 공간'이 된다.

이 세상에는 70억 명 이라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살아가지만
우리 인간들의 수백억 배가 넘는
또 다른 많은 생명체가 함께 살고 있으므로
이 공간을 더럽힐 수 없는 이유이다.

이 공간을 파괴할 수 없는 이유이다.
모든 생명이 함께 살아야 하는
공생(共生)의 공간이기에.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으니
내 눈에 펼쳐지는 모든 현상이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나를 맞아준 아내가 고맙다.
나를 아빠로 선택한 자식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간절하다.

부모님과 조상님께 감사하고,
직장에 감사하고.
먹 거리에 감사하고.
이웃에게 고맙고,

나와 인연 맺은 모든 사람들이
눈물겹도록 고맙다.

졸졸 흐르는 시냇물이 고맙고,
창공을 나는 날짐승이 고맙고
빽빽한 숲들이 고맙고
비 내림이 고맙고
눈 내림이 고맙다.

이 세상은 고마움과 감사함의 연속 일 뿐.
내 것 하나 없어도 등 따시게 잘 수 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
여기저기 여행 다닐 수 있고,
자연에 안겨 포근함을 느낄 수 있으니

나는 행복한 사람 복 받은 사람
은혜와 사랑을 흠뻑 뒤집어 쓴 사람
내 머리 조아려 낮게 임하리라.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644건 37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844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1-23
11843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11-22
11842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1-22
11841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1-21
11840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11-21
1183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11-21
1183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1-21
1183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11-21
11836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11-20
11835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11-20
11834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11-19
11833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1-19
11832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11-18
11831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11-18
11830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11-17
1182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1-16
1182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11-16
1182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11-16
11826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1-16
11825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1-16
11824 세잎송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11-15
11823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11-15
11822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1-15
11821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11-14
11820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11-14
11819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11-13
11818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1-13
1181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11-13
1181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11-13
1181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11-13
11814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11-12
11813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11-12
11812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1-12
열람중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11-11
11810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11-11
1180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11-11
1180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11-11
1180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11
11806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1-11
11805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11-10
11804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11-09
11803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1-09
11802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1-08
11801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11-08
11800 시마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1-07
11799 시마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07
11798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11-07
11797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1-07
11796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06
11795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11-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