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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은파 오애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53회 작성일 21-03-06 05:01

본문

갈매기의 꿈/은파 오애숙
     
                                                                         은파 오 애 숙

 
하늘 가 꿈과 이상
흰 눈 내리는 날에도
비바람 몰아치는 날에도
어김없이 찾아와서
꿈 향해 노래한다

달리다가 지쳐도
어깻죽지 날개 달아
하늘 높이 더 멀리 떠
봄에는 봄만큼 여름에는
여름 만큼 피기에

갈매기의 희망 
구백 구십 구 번의
실패에도 오뚝이 되어
실현하고픈 이상의 날개 
더 높이 펼쳐 난다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 노트

시인의 뜰 안(갈매기의 꿈)/은파 오애숙


꿈과 이상 하늘가 흰 눈 내리는 날에도
비바람 몰아치는 날에도 어김없이 찾아
꿈을 향하여 끊임 없이 노래를 합니다

달리다 지쳐도 어깻죽지에 날개 달아
하늘 높이 저 멀리 높이 떠서 날고파
봄에는 봄만큼 피어나 날개 쳐 오르고
여름에는 여름만큼 피어나서 오르며
날갯짓하는 만큼 날개 펼치어 날기에

발명가가 구백 구십 구 번의 실패 속에
오뚝이가 되어 실현 하고픈 그 이상은
갈매기 꿈 되어 더 높이 날개 펼칩니다
==========================

산타모니카해변을 거닐며 갈매기들의
노래에 발명가들의 노고 시어 잡아서
날 위해 그대 위해 꽃 한송이 피웁니다

2012년 [마침표가 떠 있는 하늘가]
(수록 된 것 재 구성하여 올렸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지구촌 코로나 팬데믹으로
아수라장 되어가고 있지만
희망의 날개 펼쳐 날개치시길
이역만리서 기원합니다

[꿈길따라] 닉네임으로
올려서 죄송합니다 하오나
본명으로 등록이 안되어
차일피일 미루다 닉네임으로
올려 놓으니 양해 바랍니다

그이유에 대한 것은
삼월의 노래 댓글에 올려
드렸사오니 양지 바라며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은파 올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지금은 공간 거리를 초월한 시대입니다

행복하신 모습 보입니다

사랑 사랑을 보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 시인님!


인터넷의 발달로
이역만리서도 소통의 길
활짝 열렸으니 행복의 날개입니다

늘 건강 속에
문향의 향그럼 휘날려
향필하시길 기원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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