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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숲에 들어서면/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629회 작성일 21-05-26 16:33

본문

8S2mYt__M0KEe7tQMdSKsCMXL54k0Y9_R2IiyDnxHbp90Urjrsfhe_UezNIoqUX0sLk_hBwLJk8KjYI6aYdGuu0YIY1wh0AY_qLvwF9TQfrTsnLLu-ttNzEIqlZ9vuyMhR4-IpEj 유월 숲에 들어서면 


                                                                         은파 오애숙  


유월 숲에 들어서면
산자락에서 짙은 향기
훅, 불어와 갈맷빛 메아리
희망 물결로 가슴에 솟아
퐁퐁퐁 피어오른다

흐르는 계곡 물결
고옵게 햇살 가아득
휘감고서 반짝일 때에
송사리 무리 져 춤추는
평화로운 메아리는
천상이 따로 없다

산새들 노랫소리
청아하고 맑은 음성
매혹적으로 노래할 때
생명찬 환희의 물결
들숨과 날숨 사이
희망의 숨결이다

유월 숲에 들어서면
숨통 조이던 잿빛 멍울 
산자락 부는 향기로 날려
희망 물결 샘솟듯 퐁퐁
가슴에 피어 오른다
----------------------------------------

*갈맷빛:짙은 초록색 

추천2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이곳에 방문하신 분께 죄송합니다.[은파]양해를 구합니다.

* 본명으로 등록 할 수 없어 [꿈길따라]로 올리는 것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등단시인 방이 있다는 것을 몰라 다른 곳에 [꿈길따라]로 올린 작품, 작가란에는 은파 오애숙으로
[2,000편] 이상이나 등록 되어 있어  [[본명으로 등록 안 된다고 기계가 거부]]되어 등록 할 수가 없답니다.
혹 간단한 약력 사항 알기 원하시면"아래 사이트" 클릭하시면 프로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재무이사로 현재  있습니다.부족한 홈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Kx8p4uJD-8&t=4s&ab_channel=Promedia(한국문인협회미주지회 이사회)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53095&sfl=mb_id%2C1&stx=asousa (약력 기록)

더 자세한 내용 알기 원하시면 위의 사이트 클릭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56829&sfl=mb_id%2C1&stx=asousa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월 숲에 들어서면
산자락에서 짙은 향기
훅, 하고 갈맷빛 메아리가
희망 물결로 가슴에 솟아
퐁퐁퐁 피어오른다

===========>>
유월숲 들어서면 산자락 짙은 향기
훅, 하고 갈맷빛이가슴에 물결친다
희망꽃 꽃봉오리로 피어난다 퐁퐁퐁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의 서정시 2연 재구성
----------------------------

2연)
흐르는 계곡 물결
고옵게 햇살 가아득
휘감고서 반짝일 때에
송사리 무리 져 춤추는
평화로운 메아리는
천상이 따로 없다
==============
평시조로 올려놓습니다

======>>>>

흐르는 계곡 물결 곱게 핀 햇살 가득
휘감고 반짝이면 평화론 그 메아리
송사리 무리 져 춤춰 천상 따로 없구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의 시 재구성해

3연)

산새들 노랫소리
청아하고 맑은 음성
매혹적으로 노래할 때
생명찬 환희의 물결
들숨과 날숨 사이
희망의 숨결이다

=============>>>평시조 올려 드립니다

산새들 노랫소리 청잣빛 맑은 음성
생명찬 환희 물결 들숨과 날숨 사이
가슴에 희망의 숨결 차고넘친 생명참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의 시 재구성해

 4연)

유월 숲에 들어서면
산자락에 부는 향그럼
도시의 잿빛 하늘 날리고
희망 물결 샘솟듯 퐁퐁
가슴에 피어오른다
=============>>>평시조 올려 드립니다

유월 숲 들어서면 산자락 부는 향기
도시의 잿빛 하늘 날리는 희망 물결
샘솟듯 퐁퐁 가슴에 피어오른 생명력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월 숲에 들어서면
산자락에서 짙은 향기가 풍겨 오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시인님
벌써 내일 모래면  여름이
시작되는 유월의 들녘입니다
세월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세월은 뒤도 안보고
제 갈길 열심히 가고 있는데
우리 인간 세월 앞에 두려워서
벌벌 떨고 있는 것 같네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사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감사의 날개꽃 피소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강철시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강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은파 오애숙 시인의 시는,
황홀하게 예쁘고 아름답네요
조금만 더 길게 쓰면 단조롭지 않고 좋겠습니다
위와 같은 시를 볼 수가 있어서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ㅡ^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시인님
부족한 시 과찬해 주셔서
진실로 은파 감사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리오니
늘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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