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숲에 들어서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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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숲에 들어서면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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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처음 이곳에 방문하신 분께 죄송합니다.[은파]양해를 구합니다.
* 본명으로 등록 할 수 없어 [꿈길따라]로 올리는 것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등단시인 방이 있다는 것을 몰라 다른 곳에 [꿈길따라]로 올린 작품, 작가란에는 은파 오애숙으로
[2,000편] 이상이나 등록 되어 있어 [[본명으로 등록 안 된다고 기계가 거부]]되어 등록 할 수가 없답니다.
혹 간단한 약력 사항 알기 원하시면"아래 사이트" 클릭하시면 프로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재무이사로 현재 있습니다.부족한 홈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Kx8p4uJD-8&t=4s&ab_channel=Promedia(한국문인협회미주지회 이사회)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53095&sfl=mb_id%2C1&stx=asousa (약력 기록)
더 자세한 내용 알기 원하시면 위의 사이트 클릭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56829&sfl=mb_id%2C1&stx=asousa
꿈길따라님의 댓글

유월 숲에 들어서면
산자락에서 짙은 향기
훅, 하고 갈맷빛 메아리가
희망 물결로 가슴에 솟아
퐁퐁퐁 피어오른다
===========>>
유월숲 들어서면 산자락 짙은 향기
훅, 하고 갈맷빛이가슴에 물결친다
희망꽃 꽃봉오리로 피어난다 퐁퐁퐁
꿈길따라님의 댓글

상단의 서정시 2연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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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
흐르는 계곡 물결
고옵게 햇살 가아득
휘감고서 반짝일 때에
송사리 무리 져 춤추는
평화로운 메아리는
천상이 따로 없다
==============
평시조로 올려놓습니다
======>>>>
흐르는 계곡 물결 곱게 핀 햇살 가득
휘감고 반짝이면 평화론 그 메아리
송사리 무리 져 춤춰 천상 따로 없구려
꿈길따라님의 댓글

상단의 시 재구성해
3연)
산새들 노랫소리
청아하고 맑은 음성
매혹적으로 노래할 때
생명찬 환희의 물결
들숨과 날숨 사이
희망의 숨결이다
=============>>>평시조 올려 드립니다
산새들 노랫소리 청잣빛 맑은 음성
생명찬 환희 물결 들숨과 날숨 사이
가슴에 희망의 숨결 차고넘친 생명참
꿈길따라님의 댓글

상단의 시 재구성해
4연)
유월 숲에 들어서면
산자락에 부는 향그럼
도시의 잿빛 하늘 날리고
희망 물결 샘솟듯 퐁퐁
가슴에 피어오른다
=============>>>평시조 올려 드립니다
유월 숲 들어서면 산자락 부는 향기
도시의 잿빛 하늘 날리는 희망 물결
샘솟듯 퐁퐁 가슴에 피어오른 생명력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유월 숲에 들어서면
산자락에서 짙은 향기가 풍겨 오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어서 오세요 시인님
벌써 내일 모래면 여름이
시작되는 유월의 들녘입니다
세월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세월은 뒤도 안보고
제 갈길 열심히 가고 있는데
우리 인간 세월 앞에 두려워서
벌벌 떨고 있는 것 같네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사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감사의 날개꽃 피소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강철시인님의 댓글

정말 은파 오애숙 시인의 시는,
황홀하게 예쁘고 아름답네요
조금만 더 길게 쓰면 단조롭지 않고 좋겠습니다
위와 같은 시를 볼 수가 있어서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ㅡ^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어서 오세요. 시인님
부족한 시 과찬해 주셔서
진실로 은파 감사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리오니
늘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