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세레나데/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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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세레나데
은파 오애숙
오월의 청잣빛
너울 쓰고서 고옵게
계절의 여왕 들녘에서
설렘의 빨간장미빛으로
고백하는 사랑이여
우아한 품위 머금고
백만불짜리 미소하고있어
그대의 향그러움에 취하여서
그대 가슴에 사알포시 안겨
아 휘날리고픈 싱그러운
행복함의 물결이여
4월의 꽃샘바람에
이리저리 찢긴 심연에서
곰삭여 피어낸 함성처럼이나
고결한 내 그대 자태에서
진한 유혹에 빠져드니
내 이를 어찌하랴
사랑 할수 밖에 없는
너의 향그러움에 취해
살포시 그대에게 다가서서
그 옛날 수줍었던 그 소녀
사랑을 고백합니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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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사랑의 세레나데 수정 전
사랑의 세레나데 /은파 오애숙
오월의 청잣빛
너울 쓰고 고옵게
계절의 여왕 들녘에서
빨간장미빛 웃음으로
고백하는 사랑이여
우아하게 내품고서
백만불짜리 미소하는
그대의 향그럼에 취해
휘날리고픈 싱그러운
행복한 물결이여
4월의 꽃샘바람에
이리저리 찢긴 심연
고결한 그대의 자태에
진한 유혹에 빠져드니
내 이를 어찌하랴
사랑 할수 밖에 없는
너의 향그러움에 취해
살포시 다가서고 있어
그대는 진정 나의 사랑!
사랑을 고백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올해는 봄비가 자주 내려선지
봄가뭄 없이농작물이 잘도 자라고
죽순도 하루 다르게 쑥쑥 자라듯
사랑의 세레나데도 설렘을 자라게 합니다
남은 오월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오서 오세요 . 시인님
고국에는 다행히 봄비가
많이 내려 농작물에 별 문제 없어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곳도 한동안 매지구름을
시가지를 가려 엘에이에 빗방울
떨어진 것 같았는 그저 한겨울처럼
싸늘한 바람 불었왔습니다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여름 햇살 가득 대지 내리 쬐기에
여름 창 활짝 열어 에어컨 찾고 있어
역시 계절은 못 속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리오니 향필하소서
안국훈시인님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오월 계절의 여왕 들녘에서
설렘의 빨간장미빛으로
고백하는 사랑의 세레나데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오서 오세요 . 시인님
오월은 계절중 단연 최고의 달
계절의 여왕 들녘에 서 있으면
가슴으로 그 옛날이 스쳐 옵니다
마치 동화속의 주인공 소녀가 된 듯
희망의 샘물결 흘러 넘쳐나 설렘의
빨간장미빛으로 사랑의 세레나데
가슴으로 피어나고 있네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오늘도 은파 믿는 여호와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중보
기도 올려 드리매 문향의 향그럼
온누리에 휘날려 주소서
김덕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빨간 장미 곳곳마다 집집마다 샛 발갛게 피고 있습니다
짙 푸룬 신록이 여름을 준비 해 가고 있습니다
젖은 땀 날려 주려고
참 좋은 계절 건강 누리시길 소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오서 오세요 . 시인님
한국의 봄물결 가슴에 휘날릴 때면
부러움이 가슴에서 물결칩니다요
이곳의 담쟁에서는
사시사철 멀리서 보면 분면 장미넝쿨인데
사실 장미가 아니고 꽃처럼 생긴 빨간 잎사귀가
멀리서 보면 장미꽃 같이 보이는 꽃
겨울에는 풍성한 마음 주지만
봄이 되면 장미꽃이
가슴에서 그리움으로 핍니다
물이 귀한 까닭인지 물도 자주 주면
신고하게 되어 있는 곳이랍니다
그런까닭에 선인장을 화단에
많이 심어 놓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오늘도 은파 믿는 여호와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중보
기도 올려 드리매 문향의 향그럼
온누리에 휘날려 주소서
감사합니다. 노정혜시인님!!
이강철시인님의 댓글

길게 쓰신다면 더 훌륭한 작품이 되겠습니다
정말 곱고 아름다운 서정시입니다
고맙습니다^ㅡ^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어서 오세요. 시인님
부족한 시 과찬해 주셔서
진실로 은파 감사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리오니
늘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