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향그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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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41회 작성일 22-01-13 11:02본문
해오름의 붉은 해보다
서녘 하늘 노을 해가 더 붉은 건
아리따운 당신 있었기에
이 밤에 내 그대로 인해
그 옛날 홍매화 향그러움이
가슴속으로 스미는구려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내용은 홍나희님(초록별님께서 올려 주신 이미지)의 영상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67241 고목에도 꽃이 피는 가의 영상 이미지에서
시어 잡아 쓴 작품을 다시 퇴고하여 [사랑의 향그러움]으로 올려 봅니다
어화둥둥 내 사랑아/은파 오애숙
한낮의 눈부신 태양처럼
사윈 마음에 새 바람 불어와
꿈이 활짝 나래 펴고 있어
그대 진정 사랑이 뭔가
산 전체를 다 태우고도 남을
불같은 당신으로 인해
서리발같은 빙산 눈녹듯
당신의 뜨거운 사랑으로 인해
불멸의 향그럼 휘날리니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이리 봐도 내사랑 저리 봐도
내 사랑이란 노랫가락
가슴에서 절로 나오매
흥겨웁게 춤사위 하고 있어
이게 바로 사랑이로구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매화의 향기로운 향기가
가슴 깊이 스며들며 찾이 오는 그리움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봄이 빨리
우리에게 왔으면 합니다
고국은 너무나 추워서
고생이 많으시리 싶어요
늘 건강가사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정심 김덕성시인님, 감사합니다
초록별님의 댓글
초록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아 다녀가며 흔적 남깁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가 눈이 나빠
초록별ys님과 초록별 같은 분으로
착각해 실수 할 뻔 했는데
확인해 보니 다른분!!
댓글 내용을 자세히 보고서야
구분하면서 초록별이란는 닉네임
같으신 분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듯 그런 마음입니다
이유는 은파가 성경
다니엘서 12장 3절 말씀
좋아하는 말씀이거든요
많은 사람들을 옳은 곳으로
인도하는 자는 하늘의 별처럼
빛내리라는 귀한 말씀을요
지혜있는 자라는 시를
그 말씀 삽입하여서 썼는데
두 분의 초록별님의 댓글
발견하면서 다시 한 번
말씀을 새김질합니다
늘 영상 제공해 주셔서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대박 나시길 주께
두 손 모아 기도올립니다
나희님께도 고맙다고
말씀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게 타오르는 노을을 보거나
달빛 별빛 반짝이는 밤하늘을 보노라면
세상의 아름다움과 함께 삶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왕 한번 살다가는 삶
후회 없고 의미 있으면 좋겠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어서오세요 시인님
은파도 동의 합니다요
한번 살는 삶후회 없고
의미 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가사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 전체를 태우고도 남을 불같은 사랑
그런 사랑이 빙산 같은 마음을 녹이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것을
그래서 행복한 세월이었겠죠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불금 되십시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꼭 남녀 간의 사랑도 사랑이지만
자신이 하고자 열망하였던 일들에 대한 것들
그런 것들을 추구하는 마음으로 썼답니다요
건강하사 향필하길 주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