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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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31회 작성일 22-04-05 11:3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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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8198&sfl=mb_id%2C1&stx=asousa
상단의 시는 이미지 영상을 통해 서정시 한 송이 올려 놔 드렸습니다. 하오니, 클릭하시면 색다른 [홍매화 그대 그리움]을
부족한 시향이지만 영상시화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많지만 고국은 꽃물결로 만발하리 싶습니다.
또한 환절기이오니, 감기조심하사 향필하시어 문향의 향그러움 온누리에 휘날리시길 주님께 두 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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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노트
꽃비 /은파 오애숙
비가 내리는가 했는데 하얀 함박눈처럼
꽃비가 내려 올려다보니 잡을 수 없는
천상에서부터 내리는 것이 아니랍니다
꽃비가 내린 곳이 폴짝폴짝 개구리처럼
손을 높이 들면 잡힐만한 곳에서부터
내리고 있어 추억을 만들게 하고 있네요
나이 잊어 버린 채 두 팔을 벌리고 한없이
아이가 되어 해맑은 미소 품고서 꽃잎에
아로새겨 움키려던 천진함에 매료 됩니다
새봄의 전령사로 만개했던 매화 꽃망울에
시샘하던 백설 사라지고 사랑비 내리니
진정 아름답고 오묘한 환희의 물결입니다
인생사 우리네 삶도 꽃처럼 세상에 소망을
꿈꾸게 해주다 죽는 순간에도 누군가에게
사랑을 심을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삶이랴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한국에는 꽃비가 내려
전국이 꽃비 세상이 되었답니다
벚꽃이 한꺼번에 피어 많은 이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있답니다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시기 바랍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고국은
산수 화려한 꽃동산이라 싶어
그리움이 가슴에 물결칩니다
사월은 벚꽃 피어
희망과 사랑의 물결 넘실거려
낭만을 노래하리 싶으니요
늘 건강 속 향필 하사
온누리 문향의 향그러움을
휘날리시길 기도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시 말씀을 묵상합니다.
조건 없이 주신 사랑
받아들이는 자에게 주신
놀라우신 구원에 감사하며
낮은 곳에 오신 주 사랑
코로나팬데믹으로
잘 풀리지 않는 인생사
우리 죄악을 담당하시고
부활의 기쁨을 주신 주시어
하늘의 소망 주신 구주께
감사의 향기 올리매
눅 24장 44-53말씀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 글과
시편에 기록된 것들 이루심에
제자들에게 밝히 알게 하기위해
그리스도가 고난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남을
또한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 받게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부터 전파될 것
말씀 하시며 위로부터 능력이
입혀질 때까지 기다리라고
보혜사 성령 보내주심을
약속하신 주의 은혜
하나님 말씀 안에서
당당케 하사 나의 비전이
주 향한 열망으로 달리게
늘 인도 하여 주사 고난이
몰려와도 성령님의 임재속
증인된 살게 하소서
위로부터 능력 임하사
성령 임재 속 능력 입으매
예수만을 구원자라 믿는 삶
온전히 살수 있음은 부활의
주님 안에 주를 찬양하는 삶
소망의 나라 향한 믿음으로
살 수 있는 원동력 되리
성령이 말하는 지혜
오직 주 찬양하는 삶속에
날마다 순간 순간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