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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 테울
혹시, 오천만의 인격을 깡그리 무너뜨리고 싶은
악령의 신인神人인가
사람 人을 뒤집은 V가 그렇고
아라비아의 ‘1’이든 정음의 ‘ㅣ’ 든 알파벳의 ‘I’든
모두가 뻣뻣한 독존의 직립이고
끝의 글 P가 끝의 수 9처럼
끝내 피로 읽히니...
우왕좌왕하는 생각을 좌우로 뒤집자마자 비보다 피를 앞세운 PIV가 얼씬거린다
우주를 촬영한 영상에서 별의 수를 세는 방법이라는데, 그래서
별의별 짓거리든 오방낭을 붙들고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팍팍 도와줄 거라 착각했나
도대체 이게 무슨 지랄염병의 블랙홀인지
광화문의 촛불은 도무지 못 헤아리는
매우 귀한 저 무지의 정체는
대체 뭘까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아직도 제 갈길을 찾고 있는지,
광화문의 촛불은 도무지 못 헤아리는
저 무지한 정체는
대체 뭘까요?
<혹세무민>으로 끌고 가는 길 인가요,
공감하며 물러 갑니다
평안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저 아리송한 정체는 대체 뭘까요?
도무지 상식으로는 헤아리 못할 저 정체
어지간해야지요
아무튼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93%의 사람들과 4%의 귀신의 싸움판 같습니다
나머지 3%는 아마 해탈한 무관심들이겠고요
혹시, 이러다 유야무야로 흔들리는 순간
우리도 사람이길 포기해야겟지요
감사합니다
callgogo님의 댓글

불비불명을 착각하여
초나라 장왕처럼 장고끝에 뭘 낚으려는게지요
불비불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장왕같은 지도자나 도광양회 하지요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개꾸락지 흉내로군요
글쎄 그 찬스가 생기긴 할까요?
무지막지의 장고라...
아마도 지금쯤 넋이 나가 제발로 나가고 싶어도
제 몸의 중심을 못 잡는 거겠지요
혹시, 비아그라라도 왕창 먹으면 몰라도
제주에서도 비행기 전세(5천만원) 내고 집회에 참가한다는데...
제 정신이면 내일 집회까지 견딜 수 없을 텐데...
은영숙님의 댓글

김태운님
오랫만에 우리 아우님 뵈옵니다
망국의 분노에 몸서리 치는데 개념 없는
낯 부끄러움도 모르는 ......
정신 도둑 맞은 짓들은 삼가 했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우리 아우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우리에게 매우 귀중한 사람이 지금 위기에 빠졌습니다
물론 자업자득이지요
무지한 탓, 누구에게 나무래겠습니까
하루속히 내려놓아야할
미련입니다
감사합니다
잡초인님의 댓글

부끄러운 나라정국
갈팡과 질팡으로 어수선한 정국
우리들이 많이 아프더라도 악의 뿌리를
뽑을때 까지 뽑아야 할것 같습니다
병신년에 악의 고리를 말이죠
감사 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빌어먹을 국호까지 싹 바꿔버렸으면 합니다
적당한 이름 없을까요?
젠장, 저도 제 정신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