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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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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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764회
작성일 16-11-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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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은 보이는 대로 비춰주는 것
세상이 뒤 접혔다
보이는 모두가 혼란스럽다
거울도 뒤집힌 모습 그대로 다 비춘다
어디로 눈을 돌려야 바로 볼 수 있나
세상을 밝은 것은 없고 어둠만 있다
이대로 항해할 수 있을까
심히 염려로다
모두의 맘이 안정치 못하다
가끔 제스처도 넣어가면 걸으면 안 될까
지금 이대로 걷는다면 정신병원이 만원일까 두렵다
세월은 누가 뭐라 해도 제 할 일 하나도 빠짐없이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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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09님의 댓글
책벌레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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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곳곳에 맞춤법만 고치시면
좋은 시가 될 것 같습니다.
맞춤법 검사기가 저기 위에 있으니, 클릭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 맞춤법 검사기--->새 사용자 인터페이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