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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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 테울
내게도 있었지
누구들처럼 아름다운 그녀
우리 엄마 같던
아니,
엄마보다 더 믿음직스럽던
그런 누이
한때 있었지
내게도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김태운님
오랫만에 안부 놓습니다
나 조금 삐젔거든요 나를 본체 만체 하는 것 같은 자격지심에
토라졌거든요 ㅎㅎㅎ
위에 시는 내가 아닐 꺼라 생각 하니 마음이 좀 편하고요
아직도 나의 아우 시인님이 유효 한지요 ??!!
묻고 싶습니다
기한 오버라 해도 내 마음에 는 변심 없는 아우님이거든요 ㅎㅎㅎ
내마음 그대로 인걸요...... 나 딸 땜에 정신이 안 미치는 것이 비 정상이에요
매일이 초조하고 쫓기는 심정이에요 혜량 하시옵소서 아우시인님!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태울 아우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

전혀 아니옵니다
제가 이리저리 둘러보는 것이 좀 소홀해진거죠
늘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건강을 유지하고 계신 것 같아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누나는 항상 그리움 입니다
저도 누나가 한분 계십니다
평소 자주 뵙지도 못하고 이제 늙어
언제 떠날실 지도 모를 그 분을 생각하면
괜히 마음이 아립니다
평안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초딩 때 바람 악아주고 먹을 것 챙겨주던 그런 누이가 그립습니다
지금은 각 자 살기 바쁜 제 새끼 챙기기에 급급...
옛날이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