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노크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아침저녁 시원하다 가을이 노크한다
엊그제 봄이라 꽃들이 제가 잘 났다고 뽐냄도 잠시
여름이 바동을 받아 제 할 일 다 하고 가을을 불러오네
아이 더워 조금만 기다려다오 그리워할 날이 오리라
가을이 제 할 일 하려고 준비하랴 짬이 없나 봐
조금만 기다려라 낮에는 아직은 상당히 덥지
곧 가을이 먹거리 가득 싣고 온다네 바람이 알려 준다 기다려 봄세 |
추천0
댓글목록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그간 무고 하셨지요?
벌써 가을을 생각 하시네요
아직도 장마비도 오고
땡볕이 무덥기만 한데 ㅎㅎ
노정혜님의 댓글

늘 감사합니다
같이 해 주신 은혜
건안 건 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