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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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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80회 작성일 17-07-31 11:27

본문

여름이 되면 희망의 기지개를 펴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내 행복이 있다

소크라 태스가 말했는 니 분수를 알면 행복해 진다

분수겄 사는건 나의 의지대로 사는 행복

분수를 알고 설치면 된다 가수나 연애인을 좋아 하면 안된다 개미를 좋아 한다 나는

개미 처럼 사냥만 하고 돈을 모아야 겠다

아버지 말은 무조건 맞다

내가 사촌 여동생을 죽였다

나 때문에 되는게 없다는 아버지 다 내 탓같

성적 충동 그것 또한 내 죄다

다 내 죄다 그러니 사람들이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다

황소 개구리 처럼 중국 여씨라 생각 하는가?

나는 왜 싸우면 당하고 다른 사람은 싸우면 안당 하지

노비 인것 같다 나는 분수를 안다

나는 노비다 알았다 분수를 나는 노비다

일도 안하는 노비기 때문에 일하라 그만큼 욕을 먹었다

욕이 들리고 괴롭고 화난다 나를 어제는 마구 때렸다

자학과 고통 성적 충동 그건 내가 변태 인것 같다

안되는 시를 쓰는것 또한 집착 같다 다 내 허왕된 상상

의미 없이 무너 지는게 아니라 공든 탑이 아니라 무너저 있었다 내 시는

읽어 주는 사람이 300명도 안된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 살수 있다 살수 있을 것이다

바퀴벌래 라도 잡아 먹겠다

이제는 죄수 처럼 살아야 겠다 나는 죄수다

노비고 죄수다 겁만은 사람이다

그러니 나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다

잡아 먹어 버려라 나를 그게 희망의 기지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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