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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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랑 별 둥근 땅 야경 위 까망색 밤 중에
그 와중 텅 빈 갈비 외로이 든 침소 탓 늦깎이 몽정 탓
꿈 마귀 몽마를 못 퉁겨 몽유 되나 걱정 든 탓
허면 허영에 휘영청 큰 달 항아 보자니
고 몽우리 같은 아가도 깨 우렁차게 우엥 운데
뇌리로 스치는 작렬,
"성악가해도 되겠어 껄껄"
씨@벌 잠 다 잤다.
댓글목록
곽진구님의 댓글

뭔 말인지 알듯, 모를 듯,
그러나 참 자꾸 읽게 만드십니다.
그,,그림..귀기.. 같은,,저..그..
윤두서 자화상 같은..
자신을 의심하지 말기 바랍니다.
헤엄치는새님의 댓글의 댓글

윤두서라 너무 오랫만에 듣는 이름이라 알 거 같은데 긴가민가해서 사진을 검색했떠니
저도 모르게 눈을 피하고 말았어요.
곽진구님의 댓글

왜요?
헤엄치는새님의 댓글의 댓글

엥 별 다른 이유는 없는데...무섭게 생겨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