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아집을 부수고 공사중?
아집은 고집만큼이나 단단하고 질긴데
그래도 요즘은 세얼이 변해서,
곧 사랑의 새 집이 생기겠습니다. ㅎㅎ
“잠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공사 중, 입간판도 곧 치워질 거고······ ㅎㅎ
감사합니다. ^^
레르님의 댓글의 댓글

"가을 그 쓸쓸한 그림자를 드리운 탑"
탑이라 함은 무언가를 쌓는다는 느낌입니다
가을...누구나 좋아하지만 누구에게나 허락된 계절은 아니겠지요
경륜으로 쌓는 가을의 탑...기대가 됩니다
돌아가시 길 공사중이니 조금만 돌아 가 주십시요...귀찮아 하지 마시고...ㅎㅎ...
건강하세요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아예, 반대편 길을 택했습니다.
공사에 불편을 드릴까 봐서···· ㅎㅎ
돌아가는 길 별로 불편은 없었습니다. ^^
레르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
장자의 나비처럼 현실이 되었다가 상상이 되었다가
제가
백지 한장과 붓하나 들고
건너편으로 걸어가는 님을 봤습니다
그 뒤에 오는 사람과 서로 친하게 악수를 하더군요
자세히 보니 도연명이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