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멀리 있지 않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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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탑님의 댓글

유채화 속의 유채꽃 같은 그대,
돌고 돎을 삼백 예순 날 멈추지
않으면 그대는 다시 돌아오고·····
그런 느낌만 한 보따리 지고 나갑니다.
공사는 다 끝났나요? ㅎㅎ
(아무래도 그때 지나가던
그 사람이 그 사람?)
레르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어제 죙일 왔다리 갔다리 했습니다
글자를 줄이면 느낌이 안살것 같고
늘이자니 흐트러질것 같고...참 애매모한게 시의 매력인거 같습니다
좀 더 분발하고 좀 더 사유하여 좀 더 괜찮은 관찰자가 되어야 하는데
맘대로 안되는게 마눌님과 시 인것 같습니다...ㅎㅎ...
좋은 하루 좋은 댓글로 시작합니다...건강하세요
두무지님의 댓글

그 느낌!
지구를 한바퀴 휘감을 정도면
그 사랑의 부활의 힘은 대단할 것 같습니다
다가올 황금기를 예고 하나요
높은 시 속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감사 합니다.
레르님의 댓글의 댓글

높다라는 것은 자기 눈높이 이상이면 다 포함시키는것이겠지요
제가 님보다 높게 보이는 것은
사실
발밑에 의자가 있습니다....ㅎㅎ...
시제를 생각하는 발상이나 전개하는 방식이
저보다 훨 좋으신거 같습니다...그런 의미를 두어
친하게 지내 봅시다...ㅎㅎ...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