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사랑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그래, 사랑은 / 안희선
보이지 않는 사람을
사랑한다 말하지 말자
정작,
눈 앞에 보이는 사람들은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그래, 사랑은
괄호 안에 느낌표는
아닌 거야
꿈 같은
소설의 한 대목은
더욱, 아니고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깊은 시 향기에 머물다가 갑니다
건 필하소서
안희선님의 댓글

게시판에 올라오는 뜬구름 같은 사랑과 그리움의 글들을 읽다가..
- 아, 물론 제 글 포함해서 말이죠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레르님의 댓글

님의 글을 읽고
바로 커피 한잔 돌렸습니다
보이는 것들에게 무언가는 해야겠다는 생각에
건강하세요
무한공감님의 댓글

안선생님!
무털허시죠?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내 곁에 있는,
내가 매일 볼 수 있는 사람(가족 포함)이 제일 소중한 사람입니다
눈에 안 보이는, 뜬구름 같은 존재가 아니라..
부족한 글
나무람 없이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레르 시인님, 무한공감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