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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해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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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52회 작성일 16-08-21 01:09

본문

실제로 인간이 무엇을 싫어하고 좋아할 수 있는 존재인가에 대해서 궁금하다

혹은 그대가 애초에 50억년 이전에 5천억년 이전에 정해 놓은대로

싫어하고 좋아할 수 있는게 따로 있다면 그대는 여전히 5천억년 이전의 생명체

변하지 않는게 존재한다면 그대는 어떻게 해서도 하늘을 날 수 없고

어떻게 해서도 그대가 원하는 데로 이상을 꿈꿀 수 없다 누구나 리더가 되길 원하고

그런 리더가 되기 위해 구상하는 꿈이나 이상들은 모두 5천억년 이전에 정해진대로

그대가 삼성 기업의 이사장이라도 절대 변하지 않는건 단지 단순함 이 세단어다

어쩌면 우리는 5천억년이 지나도 변할 수 없는 단순함에 갇혀 있을것이다

단지 깨달는다는 것은 어거지처럼 덕지덕지 달라붙는 좋아함이나 싫어함을 그대로 두고

진짜 나의 이상과 당신의 이상과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을 수 있고 단지 내가 말하는

꿈과 이상이라는 단순한 의미의 의미를 넘어 진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좋아하는 행동을 하고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단순함을 이겨내지 못하는 그대는

좋아하는 행동과 싫어하는 행동을 그대로 두고 또 한단계 진화 하고 나서 또 인간이

진정 얽매이고 고통받으면서도 이해하지 못하는 다른 선택지를 찾아 낼 것이고 우리는

그런 선택지에서 선택 이외의 답을 고를 수 있게 될 것이다 단지 그대가 여전히 현재를

이겨내기 위해 변화하려 노력하는 것 처럼 좋아하고 싫어한다는 것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단순함으로 변화 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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