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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의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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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48회 작성일 16-08-21 03:41

본문

좋아하고 싫어하고의 단순한 차이에서 우리는 생각이 결정된다

누군가 골프로써 금메달을 땃어도 빙상에서 스케이트로 금메달을 딴 사실보다

못하지 않지만 그 노력이 단지 좋아하고 싫어한다는 차이에서 극명하게 달라진다

단지 좋아한다는 것으로 금메달의 찬란함까지도 차이가 나고 그 노력까지도 달라보이며

단순히 마음이 끌리고 편안해지기까지 한 모든 이유가 단지 누군가 정해놓은 그 순수의 찬란함

좋아함과 싫어함의 차이 때문에 일어난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충분히 지고도 남을 일들이

싫어한다는 이유로 지고 나서의 마음은 불편하기 그지없고 사회가 정해놓은 룰에 따라서

극명하게 마음은 단순함을 드러낸다 이런 사실이 이끄는 축은 사회를 비롯해서 나하나 전체를

움직이는 이유가 되고 그런 움직임을 축을 읽으면 누가 복잡하게 말하는 사실에 대해서도

혹은 전혀 알지못하는 이야기들에 대해서도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질지 혹은 그 맥락에

대해 주제를 알지 못해도 더 큰 단락을 알게 되고 결국에는 아주 오래전 처음과 현재의 이야기를

이어 붙여서 결과를 유추해 낼수있는 힘이 생긴다 결국 이야기에 주제와 맞먹는 이 좋아함과

싫어함의 이야기는 지금 현재 사회의 근본과 비슷하며 만약 좋아함과 싫어함을 넘어서는 흐름의

주제를 알게 된다면 그대는 그 이야기의 제목을 붙이고 과거의 처음과 지금의 현재의 이야기에

또다른 주인이 되어서 새롭게 언어를 형성하며 다른 방식을 발견해 내고 사람들이 원하는 리더의

가까운 비밀에 대해서 알게 되고 결국엔 더 나아간 미래에는 모두가 교육으로 이루어져 그런 사실들이

좋아함과 싫어함의 차이가 아니라 다른 맥락의 주제가 생기고 체계화 되어서 현재를 넘어 미래를

유추해 낼수 있으며 더 큰 발전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엔 다른 차원까지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기고 더 구체화 되어서는 또 다른 상상의 기초가 생기어서 인간은 다시 한번 진화 할 수 있는

과정 속에 놓이게 될 것이다 결국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좋아함과 싫어함을 넘어선 이야기가 시작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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