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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83회 작성일 16-08-11 12:25

본문

친구 이야기

   양재석

 

 

내가 오늘 천당과 지옥이 있음을 알았다

새벽에는 지옥 이었고 지금은 천당에 있음이야

그지옥은 사방이 캄캄했고 별도 달도 없었어

지금에 천당에는 웃음꽃이 피고

맘도 편해 이것이 행복 이것지

친구야 고맙다야

맘 고운 친구야!

고맙고 또 고마워

그 지옥에서 못난 나를 구해 주었으니

이제  친구에게 내가 할일은

항상 이뻐해 주고 아껴 주는거다

그리할게

이뻐할게

아껴줄게

내곁에 있어주라

벗아!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안녕 하세요 우리 시인님!
고운 시 속에 천국과 지옥을 공부 하고 갑니다
좋은 친구를 두셔서 좋으시겠어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별 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벗을 사랑하는 마음
천당이든, 지옥이던
변치 마시기를 빕니다.
늘 순수한 열정이 더 뜨겁게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더위에 무탈 하십시요.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시인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암만요
나는 둘도 없는 그런 벗이 있습니다
고놈이 근데 마누라한테 고자질 해서 문제죠
ㅎㅎㅎ
늘 행복 하시고요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시인님 무탈 하시지요
어디에 사시나요
가깝이 계신다면 한잔하고 싶어요
여긴 천안 입니다
지나는 길이 있으면 말해요
좋은 시간 되시구요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웃음 더위가 싹 달아나네요
언제나 밝고 맑은 웃음
어디서 샘 솟나요
 부릅습니다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뜻은 헤아리기 힘드나,
친구가 곁에 있으므로 천당이라는
뜻으로 읽었습니다.
언제나 친구를 위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잘 일겄습니다. ^^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시인님 괜안아요
친구와 말다툼 하고 써본 글요
서로 화해 하고보니
미안한 맘도 들고 그래서요
좋은 시간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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