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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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석
내가 오늘 천당과 지옥이 있음을 알았다
새벽에는 지옥 이었고 지금은 천당에 있음이야
그지옥은 사방이 캄캄했고 별도 달도 없었어
지금에 천당에는 웃음꽃이 피고
맘도 편해 이것이 행복 이것지
친구야 고맙다야
맘 고운 친구야!
고맙고 또 고마워
그 지옥에서 못난 나를 구해 주었으니
이제 친구에게 내가 할일은
항상 이뻐해 주고 아껴 주는거다
그리할게
이뻐할게
아껴줄게
내곁에 있어주라
벗아!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별들이야기님
안녕 하세요 우리 시인님!
고운 시 속에 천국과 지옥을 공부 하고 갑니다
좋은 친구를 두셔서 좋으시겠어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별 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

벗을 사랑하는 마음
천당이든, 지옥이던
변치 마시기를 빕니다.
늘 순수한 열정이 더 뜨겁게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더위에 무탈 하십시요.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은시인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암만요
나는 둘도 없는 그런 벗이 있습니다
고놈이 근데 마누라한테 고자질 해서 문제죠
ㅎㅎㅎ
늘 행복 하시고요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두시인님 무탈 하시지요
어디에 사시나요
가깝이 계신다면 한잔하고 싶어요
여긴 천안 입니다
지나는 길이 있으면 말해요
좋은 시간 되시구요
노정혜님의 댓글

웃음 더위가 싹 달아나네요
언제나 밝고 맑은 웃음
어디서 샘 솟나요
부릅습니다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
추영탑님의 댓글

깊은 뜻은 헤아리기 힘드나,
친구가 곁에 있으므로 천당이라는
뜻으로 읽었습니다.
언제나 친구를 위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잘 일겄습니다. ^^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정혜시인님 너무 좋아요
넘 잘웃셔서 저두 좋습니다
늘 웃고 사세요 시인님
감사 합니다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추시인님 괜안아요
친구와 말다툼 하고 써본 글요
서로 화해 하고보니
미안한 맘도 들고 그래서요
좋은 시간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