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5> 내 그럴 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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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럴 줄 알았지
시원들 하니?
기어이 고집부리더니 아예 질질 흐르는구나
한 두 녀석도 아니고 떼거지로 몰려 무슨 지랄인지
세상은 서두르면 안된다고
단지 머리로만 안된다고
무수히 말했건만
진즉에 그럴 줄 알았다
이제라도 부디 늦기전에 그늘로 돌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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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봄뜰123님
고운 시를 잘 감상하고 갑니다
얼음 조각 열심히 만들어 놓은것을
저 열대아 태양이 찜통으로 말썽 부리니
수포로 돌아가는 것을 보는 엄마의 고민을 보고 갑니다
간결 하면서도 다 보여주는 좋은 글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
노정혜님의 댓글

얼음 인간
시원해서 좋은것 같네요
태양앞에 고개 덜지 못하는 못난이
겁에 질려 녹는다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