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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푸른 밤 - 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56회 작성일 16-08-13 00:05

본문





깊고 푸른 밤 / 안희선


밤하늘 외로이 흐르는 구름

공간의 처마 끝에 매달린 별

달 위에 새겨지는 이상한 침묵

바람 한가운데 텅 빈 가슴

내가 아직도 듣는, 몇 마디 말

그 울림에서 빛나는 추억

모두 떠날 준비가 되있는, 무표정한 삶

그러나,

적막한 아픔 끝에서 발견한 사랑 하나

문득 깨어난, 이 깊고 푸른 밤 너머





Bleu N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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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늘은쪽빛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쓸쓸한 듯 정갈한 시향이 잔잔하게 다가오네요..
깊고 푸른 밤..영혼의 고향 같은 느낌이에요

여백 가득한, 시를 감상하면서..
한 편의 시에, 이렇게 마음이 고요해질 수 있구나 새삼요,

무더운 여름, 건강에 늘 유의하시구요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에 것을 (글이 한사코 싫다는 것을 만류하고)
조금 다듬어 보았습니다

근데, 퇴고인지 퇴보인지 모를 글이 된 느낌요

남들은 퇴고하면, 글이 더 좋아진다고 하던데
나는 왜 그런 건지..

나무람 없이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화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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