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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수 놓는 밤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58회 작성일 16-08-13 11:28

본문

추억을 수놓는 밤에 (퇴고)

  은영슥

 

천지가 하얀 순백의 꽃이다

저 언덕위에 하얀 집들이 아름답다

조용히 함박눈이 내린다

전기 줄에도 까치집에도 흰 드레스로 자랑한다

 

거리엔 차들의 거북이걸음

우산 받고 사각사각 걸어가는 선남선녀들

방울 달린 모자에 털장갑 끼고 눈사람 만들어

연지곤지 찍고 썰매를 밀어 주던 다정했던 친구

 

굴러버린 모자 씌워주던 그 사람

눈은 지금도 하얗게 내리는데 그 사람 간 곳이 없네

바람 타고 찾아 올 것만 같은 하늘 저 편

솜털 같은 눈송이 그대 입김처럼

 

임이여 보시나요? 당신처럼 안아보는 겨울 꽃

눈 내리는 창가에 스쳐가는 결 고운 그대 숨결

눈꽃으로 내 가슴에 수놓는 밤에!

 

 

* 너무 더워서 좀 션한 마음으로

읽어 주셨으면 하고 졸글을 올려

봤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죽 더웠으면 눈 내리는 겨울을
노래한 은 시인님의 시가 방가울꼬?

눈 좀 계속 내리게 해 주소서!!

근디 왜 계속 남의 뒤통수에다 집을 지으시나요?
거, 참, 이상하네!
아, 물론 방갑기야 방갑지요. ㅎㅎ
한 집 건너도 아니고,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오후에 어딜 간다고 했는데 자식들 마음이지,
본인의 마음이 아니니, 기다리고 있답니다.

마지막 피서의 행운을 ······ ㅎㅎ

감사합닏. 은영숙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내가 뒤통수를 치는 것이 안이라요
 내가 컴이 빠르지 못 하는 결점을 인용 영산강 다리건너
점집으로 문의 해 가지고 내가 올리는 시간을 용캐도 알아 맞추어서
귀신이 곡하게 덕석 깔아 놓고 누굴 탓 하는지?......
참으셔요 참아요

피서 가시나부죠? 누구 약 올리나요?
계곡에 빠지지나 마시고 조심조심 잘 다녀 오세요
젊은 꽃들이 널려 한 눈 팔다가 젊은 오빠 부르면  수국 꽃 짝 나지 마시구요 잉 ?ㅎㅎㅎ
추영 시인님!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제가 너무 곱네여
추억을 수 놓는 밤에
아련한 그무엇이 스쳐 가네요
읽고 또 읽어도 참 좋습니다
은시인님 주말 잘 보내 시고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너무 더운데 피서도 못 가고 덥기는 한데 눈 쌓인 밤을 생각 해 봤습니다
저는 겨울을 그리고 눈을 참 좋아 합니다
외투에 함박눈은 쌓이는데 친구와 나란히 걷든 그 길......
고운 글로 과찬과 위로 주시는 마음 착한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별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이여 보시나요? 당신처럼 안아보는 겨울 꽃
눈 내리는 창가에 스쳐가는 결 고운 그대 숨결
눈꽃으로 내 가슴에 수놓는 밤에!

머지 않아 가울도 겨울도 순간적으로 다가와
그런 풍경을 펼쳐 놓을 것입니다.
이런 날들이 가장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지난간 여을날의 그리움은 더 짙어지게 할 것입니다.
아름다움으로 눈내리게 하고
그 눈꽃을 피워 우리게 펼쳐주시니
설경이 더욱 가슴에 스며들어옵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어서 오세요  존경하는 우리 시인님!
너무 더운 날씨가 하 많은 세월의 화석처럼 이젠 견디기 어려워 지네요
우리 시인님은 신뢰와 사랑으로 후원해 주시던 기억 영원 합니다
제가 삶을 저 버릴때도 고귀한 추억으로 간직 할 것 입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아낌없는 후원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잘 지내셨나요 이 더운 날씨에
시원한 겨울의 풍경으로 시를 남기셨네요
올 여름에는 무척 더웁지요 시인님 그동안 자주 찾아
뵈오야 할 터인데 미안합니다,
그래도 시인님이 계시기 때문에 잊을 수가 없어서
오늘도 시인님이 보여주신 시원한 시
너무 잘 보았습니다. 그동안 나의 댓글 때문에
문제가 많은가봐요 자꾸만 태클을 거는 사람이 있어서
잠시 댓글 다는 것을 멈추었습니다.
그렇다고 누구라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시인님 저의 댓글이 문제가 있다면 저는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예전에도 댓글로 말미암아 오랜동안 댓글을 닳지 않았습니다.
저는 댓글 달아주는 사람한테만 댓글 달아주는 것이지
댓글을 제 스스로 다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보고 시를 읽고 느껴서
정성껏 댓글을 달아주는 것이지 무턱대고 댓글 다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댓글 달기 싫어하는 사람은 절대 댓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그저 나는 이번 사건도 잠시이려나 했는데 이번 댓글 문제도 저에게는
원치 않습니다.시인님은 저와 댓글을 나누는데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다른 사람들 모두가 싫어하는 것 같아서 일부는 댓글을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시인님과는 자주 댓글을 올리는데 어려움이 없지만 이제
무엇보다도 댓글 가지고 상처 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서로가 감싸주지 못할 망정 이러한 댓글 관계로 서로가 상처를 받는다면
댓글 안 다는 것보다도 못하지요 . 시인님 두서 없이 댓글만 남기고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님
참으로 이상하네요 저와는 자유판 입문시 부터
변심 없이 주고받는 좋은 문우 관계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식 없으면 무슨 변고가 있나 하고 걱정도 되고 서로가 기쁠땐
같이 웃고 슬플땐 같이 위로하고 인간사 이런 것이 인지 상정 안인가요??
제겐 예나 다름없이 좋은 유대 관게 이어 가고 싶습니다
우호적인 좋은 문우 관게 로 부담 없이 이어 가겠습니다
늘상 감사 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시인님!
건안 하시고 좋은 주일 되시옵소서!
김문수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님
늦은 답글 혜량 하시옵소서
반갑고 반가운 시인님! 너무 더워서 힘든 여름입니다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정혜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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