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일암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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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도로 따라 굽이 굽이 이어지는 길
바닷 내음 향기 좋고 무더운 더위
이글 거리는 폭염의 아스 팥트
시원한 그늘 따라 향일암 가는 길
탁 트인 전경 또 하나의 신비
경사진 계단을 밟고 올라가니 시원한 나무와 숲들
사람들의 발길 따라 향일암 가는 길
아무리 힘들어도 가보고 싶었던 사찰
벼랑위에 세워진 암자에오르나니
시원한 바위 동굴 지나니 웅장한 향일암
반갑게 맞이 하는데 여수의 남해 절경이로다.
초록과 남보랏빛의 바다 물살을 가르며
지나가는 저 나뭇잎들의 풍경
댓글목록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바다 물살 가르며
지나가는 나뭇잎들의 풍경
멋 집니다
휴가중 인가요 시인님은?
용담호님의 댓글

지난 8월 4일날 여수 향일암에 다녀오면서 적어본 내 나름대로의 기행 형식으로 적은 글입니다.지난 휴가때 여수를 다녀온 건데요.감사합니다.별들 이야기님.
綠逗녹두님의 댓글

아직까지 향일암에 가보진 않았지만 풍경이 솔솔 피어나는 시인것 같습니다 저도 여유로이 한번 찾아가보고 싶습니다.잘보고 상상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용담호님
안녕 하세요 반갑고 반가운 시인님!
향일암으로 휴가 갔다 오셨군요 즐거운 여행길이었군요
부럽습니다
고운 시를 즐겁게 감상 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노정혜님의 댓글

고운 시 향기 참 좋습니다
더위기 확 달아납니다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
최상구(靜天)님의 댓글

향일암 그 전경 눈에 선합니다.
다들 그러하시겠지만 ...
...................
언제 한 번 더 향일암에 가보게 될련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