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한 형태의 관계형성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일정한 형태의 관계형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13회 작성일 17-07-21 14:02

본문

세상엔 약자들이 많다

세상의 모든 억울한 사람들은 자신이 가장 약하며 여리고 억울하게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고 그렇게 따지면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거와 같다

그러는 와중에 모든 약자로써 살아가는 사람들이 관계에서 상처받고 상처받은 스스로를 감추고

다른이들에게 상처를 주며 살아가게 된다 실제로 자신보다 좀 더 못한 사람을 보거나 실제로 가난하거나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약한사람들에게 꼭 자기자신에게 대하듯이 이제껏 관계해 온 삶에서 사람들이

자신에게 대한 행동을 서스름없이 대하고 그런 행동에서 편안함을 얻길 바라는 경우가 많다 관계는 일정한

습관적이거나 관습적인 행동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마다 각기 다르게 관계를 맺으며 행동하고

그런 행동과 관계에서 때로 약자에게는 자기보다 계급이 낮은 사람처럼 대하며 자기 자신에게 대하듯이 하는 경우가

있는데 조금 지식이 있고 학식이 있고 똑똑한 사람들은 모든 사람을 대할때의 관계를 일정한 방식을 두고

모든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고 사람을 대하며 상처주지 않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데 이게 깊이 생각하지않고

그사람이 처한 상황 그대로 행동하는 행동으로 그사람이 약자라면 강자로써의 악한 면모를 보이게 되는데

두번 세번 조금만 더 생각을 이어가거나 관찰하게 되면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하며 화를 낼 때에도 뭐든지

이유가 있으므로 그사람의 입장에서 어떠한 이유로 화를 내고 있다는걸 깨달게 된다면 특별히 화가 나거나

그사람에게 상처주는 행동을 하지 않게 되고 그런 이유로 모든 사람에게 약자나 강자의 차이를 떠나 혹은

계급의 차이를 떠나서 스스로의 룰에 의해서 마음이 어긋난 방향대로의 이끄는데로가 아닌 생각에 의해서

바른 형태의 관계를 형성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생각을 이어가다보면 누군가가

약자이거나 보호받아야 하는 사람인지 분명하게 되고 평소에 깨달지 못한 자신을 반성하게 될 것이기에 결국에는

조금만 생각을 이어가다보면 스스로 약자라는 생각보다 사람들을 보호하며 살아야하는 역활의 사람들이라는 걸

깨달게 된다

그러는 와중에 세상에는 공공연한 약자들이 존재하는데 감옥에 갇힌 사람이라든지 혹은 길에 홈리스들이라든지

혹은 야한걸 찍는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사람들 대부분이 이런 공공연한 약자들에게는 어떠한 나쁜 처우가 내려지더라도

일방적인 생각의 방향대로 당연하다는 이유만 들이대며 공공연하게 약자로써 처우에 대한 불만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이런 사람들이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보호받고 살아야하고 더 상처주지 않아야 하지만

공공연한 약자들에게는 사람들이 더 큰 상처를 줌으로써 현 시대에게 가장 악질적인 현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깨달지도 못하는 사이에 고통받으며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더욱 신경쓰고 돌봐야 할 사람들은 이렇게 공공연하게

약자로써 살아가며 사람들 대부분에게 손가락질 당하며 사는 사람들이고 그대가 약자로써 그들을 욕하며 멀리하기 보다

돌보며 아끼는 사람으로써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추천0

댓글목록

코스모스갤럭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정한 약자를 돌보는 마음 우리 모두가 약자라는 생각은 버려야 할듯 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삶은 너무 무기력하고 무미건조하기만 할 것 같습니다.
약자이든 강자이든 중간층이든 흙수저든 금수저든 사람이라면
그가 처한 위치에서 스스로의 몫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있을때에
이 사회가 보다 더 발전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강조하는 철학적인 시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잘 배워 갑니다.이 시는 그래서 칼럼의 형태를 띤 글 같네요.
 잘 감생했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10년노예님의 댓글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법에 대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방식이나 방법이나 같은이야기를 다르게 하는 것 뿐인거 같네요
세상 사람들이 알면서 모른척 하는것 뿐인데 ㅋㅋ

Total 22,866건 15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188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07-23
21885
댓글+ 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 07-23
21884 돌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7-23
21883
패스트 푸드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7-23
21882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7-23
21881
평상의 꿈 댓글+ 6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7-22
21880
두부 댓글+ 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7-22
21879
은행나무 댓글+ 2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7-22
2187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 07-22
21877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07-22
2187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7-22
21875 휴이67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07-22
21874 woo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07-22
2187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07-22
21872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7-22
2187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7-22
2187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0 07-22
2186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7-22
21868
THE WAR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 07-22
21867
햇살과 빛살 댓글+ 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7-22
2186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7-22
2186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7-21
2186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07-21
2186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07-21
21862
시침을 떼다 댓글+ 4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 07-21
21861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4 0 07-21
21860
정치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0 07-21
21859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07-21
열람중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07-21
21857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 07-21
21856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 07-21
2185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0 07-21
2185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 07-21
2185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0 07-21
21852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 07-21
2185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 07-21
2185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0 07-21
21849
우린 동반자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0 07-21
2184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 07-21
2184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0 07-21
2184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07-21
2184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3 0 07-21
2184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7-21
2184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7-21
21842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 07-21
2184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7-21
21840
밀림의 꿈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07-21
21839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7-20
2183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 07-20
2183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0 07-20
2183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7-20
21835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07-20
2183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 07-20
21833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7-20
21832
폭염주의보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07-20
2183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07-20
21830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 07-20
2182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0 07-20
21828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7-20
21827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 07-20
21826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07-20
2182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 07-20
21824 성실1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 07-20
21823 성실1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 07-20
2182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 07-20
21821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7-20
2182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07-20
2181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0 07-20
21818
흰 구름 댓글+ 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7-20
21817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7-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