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한 형태의 관계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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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약자들이 많다
세상의 모든 억울한 사람들은 자신이 가장 약하며 여리고 억울하게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고 그렇게 따지면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거와 같다
그러는 와중에 모든 약자로써 살아가는 사람들이 관계에서 상처받고 상처받은 스스로를 감추고
다른이들에게 상처를 주며 살아가게 된다 실제로 자신보다 좀 더 못한 사람을 보거나 실제로 가난하거나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약한사람들에게 꼭 자기자신에게 대하듯이 이제껏 관계해 온 삶에서 사람들이
자신에게 대한 행동을 서스름없이 대하고 그런 행동에서 편안함을 얻길 바라는 경우가 많다 관계는 일정한
습관적이거나 관습적인 행동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마다 각기 다르게 관계를 맺으며 행동하고
그런 행동과 관계에서 때로 약자에게는 자기보다 계급이 낮은 사람처럼 대하며 자기 자신에게 대하듯이 하는 경우가
있는데 조금 지식이 있고 학식이 있고 똑똑한 사람들은 모든 사람을 대할때의 관계를 일정한 방식을 두고
모든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고 사람을 대하며 상처주지 않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데 이게 깊이 생각하지않고
그사람이 처한 상황 그대로 행동하는 행동으로 그사람이 약자라면 강자로써의 악한 면모를 보이게 되는데
두번 세번 조금만 더 생각을 이어가거나 관찰하게 되면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하며 화를 낼 때에도 뭐든지
이유가 있으므로 그사람의 입장에서 어떠한 이유로 화를 내고 있다는걸 깨달게 된다면 특별히 화가 나거나
그사람에게 상처주는 행동을 하지 않게 되고 그런 이유로 모든 사람에게 약자나 강자의 차이를 떠나 혹은
계급의 차이를 떠나서 스스로의 룰에 의해서 마음이 어긋난 방향대로의 이끄는데로가 아닌 생각에 의해서
바른 형태의 관계를 형성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생각을 이어가다보면 누군가가
약자이거나 보호받아야 하는 사람인지 분명하게 되고 평소에 깨달지 못한 자신을 반성하게 될 것이기에 결국에는
조금만 생각을 이어가다보면 스스로 약자라는 생각보다 사람들을 보호하며 살아야하는 역활의 사람들이라는 걸
깨달게 된다
그러는 와중에 세상에는 공공연한 약자들이 존재하는데 감옥에 갇힌 사람이라든지 혹은 길에 홈리스들이라든지
혹은 야한걸 찍는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사람들 대부분이 이런 공공연한 약자들에게는 어떠한 나쁜 처우가 내려지더라도
일방적인 생각의 방향대로 당연하다는 이유만 들이대며 공공연하게 약자로써 처우에 대한 불만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이런 사람들이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보호받고 살아야하고 더 상처주지 않아야 하지만
공공연한 약자들에게는 사람들이 더 큰 상처를 줌으로써 현 시대에게 가장 악질적인 현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깨달지도 못하는 사이에 고통받으며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더욱 신경쓰고 돌봐야 할 사람들은 이렇게 공공연하게
약자로써 살아가며 사람들 대부분에게 손가락질 당하며 사는 사람들이고 그대가 약자로써 그들을 욕하며 멀리하기 보다
돌보며 아끼는 사람으로써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댓글목록
코스모스갤럭시님의 댓글

진정한 약자를 돌보는 마음 우리 모두가 약자라는 생각은 버려야 할듯 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삶은 너무 무기력하고 무미건조하기만 할 것 같습니다.
약자이든 강자이든 중간층이든 흙수저든 금수저든 사람이라면
그가 처한 위치에서 스스로의 몫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있을때에
이 사회가 보다 더 발전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강조하는 철학적인 시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잘 배워 갑니다.이 시는 그래서 칼럼의 형태를 띤 글 같네요.
잘 감생했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10년노예님의 댓글

방법에 대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방식이나 방법이나 같은이야기를 다르게 하는 것 뿐인거 같네요
세상 사람들이 알면서 모른척 하는것 뿐인데 ㅋㅋ